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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녀 되기 직전 5개월!!

유부녀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15-12-08 01:33:38
내년 4월1일부터 드디어 결혼하고 함께 살아요~
날짜가 딱 픽스 되니까 싱글로써의 삶을 좀 잘 누려둬야겠다 싶어요.
지금으로썬 딱히 생각나는건 없구 그냥 결혼 직전 작업좀 해둬야겠다... 이런 생각.. 물론 이건 결혼해서도 가능하겠지만요.
뭘 하는게 좋을까요? ^_^



IP : 77.67.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1:47 AM (1.231.xxx.106)

    친한여자친구들과의 여행이요. 다른 것은 다음분께....

  • 2. 돌돌엄마
    '15.12.8 1:53 AM (112.149.xxx.130)

    다이어트.. 전 쿨녀(?)라 신경 안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이쁘게 가꾸고 할걸 ㅋㅋ 사진은 평생 남는데 말이에요. 후덕하게 남았슴다....... ㅠㅠ
    나이트&클럽.... 평생 한번도 못가본 사람이네요....;; 가서 구경이라도 해볼걸 ㅋㅋ
    혼자 여행.. 결혼하고 애 생기니 여행이 어려워요..

  • 3. ..
    '15.12.8 1:53 AM (125.130.xxx.249)

    친정엄마와의 단둘이 여행요..

    나를 이만큼 키워주시고 진심으로 나 잘되기를 바래주시는

    분은 친정엄마뿐이거든요.. 엄마랑 여행요..



    그리고 할수만 있다면 마지막으로 남자들이랑

    연애는 아니구 썸타는거요..

    위험? 하지 않는 선에서요..

    결혼하면 진짜 연애? 로맨스? 설렘 끝입니다.

  • 4. ....
    '15.12.8 1:58 AM (59.15.xxx.86)

    예비부부학교에 다니기...
    너무 준비없이 부부가 되어보니...휴~
    부부되기 부모되기 다 배워야겠더라구요.

  • 5. 저도..
    '15.12.8 2:27 AM (125.180.xxx.81)

    친구와 부모님과여행..
    결혼하니 남편허락받아야하구요..
    친정부모님과여행갈려니..갔다오면 시부모님과도 가야하고..(시부모님은 불편하잖아요..)
    같이가진않았지만 결혼전 내돈으로 여행보내드린거 잘한거같구..엄마 반지하나해드린거 잘한거같구..
    그러네요..

  • 6. 아...
    '15.12.8 3:22 AM (77.67.xxx.226)

    보통 결혼하기 전 부모님과의 시간을 가장 아쉬운가 보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살아서 가득이나 부모님과 더 그런데... 이번에 가면 많이 챙겨드려야겠어요.... ㅠㅠ

  • 7. .....
    '15.12.8 11:24 AM (222.108.xxx.174)

    풍진 수두, 홍역 등의 예방접종..
    임신한 상태에서 저런 질병에 감염시 아기 기형 위험 ㅠ

    결혼 전 명절 부모님과 지내기..
    결혼하면 명절도 둘로 나눠서 시댁, 친정 가야해서 시간이 짧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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