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 아기와 놀러갈곳 추천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5-12-08 01:05:29
이번주 목금 남편이 휴가를 냈어요
그래서 아기 데리고 놀러갈려고 하는데
날씨도 추워서 갈만한데가 떠오르질 않아요ㅠ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경험 시켜줄까요?
아니면 실내 볼거리 많은곳?

아직 어려서 참 어렵네요
그래도 흔치않은 평일 휴가라
꼭 알차게 보내고싶어요
매일 집에 있는터라 답답하고
아기도 이쁜 사진좀 찍어주고요
IP : 111.118.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1:25 AM (183.99.xxx.161)

    그때는 아이 데리고 어디 나가는것보더 집에 있는게 젤 편하긴 한데...ㅠ
    물이 있는 호텔 패키지정도....?

  • 2. qas
    '15.12.8 1:36 AM (121.146.xxx.155)

    알차게 집에서 쉬세요.
    아님 아빠에게 아기 맡기고 엄마만 밖에서 기분전환 하고 오시구요.
    6개월부터 모체로부터 받아나온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프기 시작하는 시기에요. 저희 아이는 6개월 지나니 귀신같이 아프더군요.

  • 3. 돌돌엄마
    '15.12.8 1:38 AM (112.149.xxx.130)

    요즘 마이코플라즈마인지 뭔지 폐렴 유행이고요,
    저희애들 둘 다 걸려서 일주일씩 열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대형병원에 입원 병실이 없어서 입원을 못할 정도로 대유행 ㅡㅡ;;;
    요즘은 또 장염도 유행이라더군요..
    어린애 데리고 추운 겨울에 어디 가시려고요 ㅠㅠ
    애는 아빠에게 맡기고 엄마만 2222222

  • 4. 제생각도..
    '15.12.8 2:35 AM (125.180.xxx.81)

    6개월이면 감기걸리기 딱 좋은시기에요..
    저희는 아이데리고 멀리가지말고 차라리 가까운 놀이터나 공원에 돗자리가지고 간식싸가서 먹고오거든요..
    아이는 5살이구요..
    아이들 차안에서 지루해하고 기억도 잘못하고 소풍좋아해서요..힘들게멀리가지말고 가까이에서 즐겁게놀자 생각합니다..

  • 5. 6개월 아기
    '15.12.8 6:17 AM (188.23.xxx.57)

    무슨 경험이요 ㅠㅠ. 집에 있는게 아이한텐 최고죠.
    님 혼자 다녀오세요.

  • 6. 티니
    '15.12.8 7:57 AM (125.176.xxx.81)

    그냥 지나갈까 하다 윗댓글 분들이
    너무 한가지 일색이라
    글 남겨요...
    외국애들은 한달도 안된 아기들도 외출 잘만 하고
    오히려 찬바람 쐬어줘야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일부러
    옷 따뜻하게 입혀서 찬데 돌아다니기도 해요
    6개월아기..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아플까봐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엄마도 아기도 너무 답답하죠
    한국애들도 둘째는 첫째땜에 어쩔 수 없이
    놀이터도 진작에 따라가고 별별데 다 다닐 시기인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면서
    수영시설 있는 호텔 패키지도 좋구요..
    아기에게 체험이나 추억이라기 보다는
    부모 기분전환을 할 수 있으면서 아기에게 무리 가지 않는
    곳을 선정하시는 곳이 좋을듯 합니다.
    너무 멀리가거나 너무 사람많은 곳만 피하심 될듯..

  • 7. 너무
    '15.12.8 9:18 AM (58.225.xxx.118)

    너무 어리네요 ㅠㅠ 저도 어디 꼭 나가시라고 하고 싶은데..
    날이 춥고 아기가 어려서.. 아직 뭐 보여줘도 잘 몰라요..
    호텔패키지 - 룸 안에 널직한 욕조나 미니 수영장 있는 곳으로 가서 아기랑 물놀이 하시든지..
    스파 펜션 같은 것도 나쁘지 않아요~
    유모차에 태워서 실내 몰에 가서 엄마아빠 쇼핑을 하셔도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71 이런 전화 받아보셨나요? 1 국제전화 2016/01/01 718
514370 82 모든 친구들 4 새해 2016/01/01 496
514369 소녀상철거가 위한부할머니 10억엔거출 조건, 한국정부도 알고있다.. 3 집배원 2016/01/01 824
514368 우리 올해의 결심 하나씩 하고 년말까지 꼭 지키기로 해요 2 새해결심 2016/01/01 518
514367 교도통신, 일본..위안부기금 출연액 1억→10억엔 증액 방침 3 분노 2016/01/01 811
514366 드라마나 개그프로, 가요제 시상식 진짜 하나로 통합되길 바랍니다.. 5 개근상 2016/01/01 1,424
514365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는데... 1 schwer.. 2016/01/01 1,768
514364 남편이 계륵 9 .. 2016/01/01 4,457
514363 "당신은 이 그림 속 어디에 있는가" 5 새해 2016/01/01 2,110
514362 두바이 호텔에 불났다는데요.(수정) 6 ㅇㅇ 2016/01/01 5,435
514361 이시간에 인터넷하는 분들은 솔로인증인가요 7 옹ㅋ 2016/01/01 1,320
514360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23 지혜 2016/01/01 11,696
514359 캐리어 사이즈 고민... 3 파스칼리나 2016/01/01 1,577
514358 바운스 드라이시트 질문이요~~ 1 .. 2016/01/01 3,179
514357 마지막날 새벽에 들어오는남편 1 2016/01/01 1,859
514356 유아인 수상소감 의외라는 분이 많네요 34 ㅇㅅㅇ 2016/01/01 15,373
514355 자존감 회복 방법 6 새해결심 2016/01/01 3,422
514354 우리 새해 소망 빌어보아요 1 늘맑게 2016/01/01 541
514353 유아인 수상소감 욕하는사람들 18 Dd 2016/01/01 7,063
514352 언니 간 수치가 3000이 넘게 나왔는데요.. 이런 경우 들어보.. 10 ㅇㅇㅇ 2016/01/01 18,860
514351 혹시 지금 전철 운행하나요? 지금 2016/01/01 428
514350 드디어 병신년이네요 5 네멋 2016/01/01 978
514349 용팔이는 화제작일뿐 드라마 작품성으론 망작이죠 13 막가는거냐 2016/01/01 3,241
514348 원래 대상은..... 14 연기대상 2016/01/01 6,114
514347 박근혜 욕해서 미씨USA강퇴 당하신분 계세요? 8 …. 2016/01/01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