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화라는 배우

부자니? 조회수 : 10,242
작성일 : 2015-12-08 00:23:42

어제 티비 나온거보니 굉장히 동안이네요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키도 크고 실제로보면 잘생겼을거같은

예전에 김혜수 플러스유 나와서 자기 뉴욕에서 5년 살았다고 좀 난체하길래

못생긴게 나와서 잘난척이냐 라고 했는데

세월이 지나 16년정도 지나니 저도 나이먹고 관점 바뀌는지

어제 무슬림 음식 나올때 서태화씨 보고 멋지단 생각이 들더군요

성악하고 뉴욕 유학한거보면 집이 원래 사는집인거같고

유부남인가요?

총각같던데

IP : 122.36.xxx.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제주
    '15.12.8 12:28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의사고 엄마가 성악인가 피아노인가 하셨다고 들었음요

  • 2. 총각
    '15.12.8 12:31 AM (121.155.xxx.234)

    인걸로 아는데요 ㆍ얼마전티비서 빅마마 이혜정 씨하고
    그집가서 김장하는거보고 서태화란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이 혜정씨가 마구설레였던거 같던데
    보는제가 맘이 짠했다는...;;;

  • 3. 서태화
    '15.12.8 1:02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여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 아시죠?
    류시원 사귀었던...그 서지영 오빠래요.

  • 4. 네????
    '15.12.8 1:06 AM (110.14.xxx.45)

    싸가지로 유명하던 서지영 오빠라고요?????????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

  • 5. 윗님
    '15.12.8 1:06 AM (218.147.xxx.159)

    잘못된 정보 올리지마세요.
    뮤지컬 배우 서지영 오빠입니다.

  • 6. 아닌데
    '15.12.8 1:07 AM (175.213.xxx.6)

    서지영오빠아녜요. 서지영오빠는 이름은기억이 안나는데 엄청 느끼하게생긴.다른탤렌트예요

  • 7. 아~
    '15.12.8 1:08 AM (110.14.xxx.45)

    그럼 그렇지...ㅎㅎ 동생이 뮤지컬 배우군요.
    서태화씨 불타는 청춘에서 보면 매력있어 뵈더라고요.

  • 8. 가수 서지영 말고
    '15.12.8 1:15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서지영 이름 석자만 보면 갈보 생각나고 그 엄마가 이지혜씨 갈보@ 이라고 난리쳤던거

    모녀가 개념리스인데

    그래도 시집은 학벌좋고 연봉 많이 받는 회사원과 결혼했더군요

    남편이 서울대 시절 좀 유명했다고 잘놀고 인물도 괜찮고 해서...

    ㄱㄱㄱ 씨라고

  • 9.
    '15.12.8 1:18 AM (92.109.xxx.55)

    저랑 정반대로 보셨네요. 전 말레이시아 사람들한테 반말하는 거 보고 완전 정이 뚝 떨어졌어요. 거기 사람들이 서툰 한국어로 같이 대화하는데 받아치는 답변을 다 왜 그 존칭 슬그머니 뺀 반말투로 짧게짧게 하는거 있잖아요. 딱 사장이 동남아 직원 부릴때 같은 말투. 암만 상대가 자기보다 어린들 외국인인들 말을 그리 하면 되나요. 꼬박꼬박 경어 써줘야지. 저는 제가 외국살고요(그 다큐 시리즈에 선진국 사례로 저희동네가 계~속 나왔죠. 그래서 다음편도 보게됐고요). 가끔 제가 아시안 외국인이니 경어투로 부드럽게 하지 않는 사람들 있어요. 뉘앙스차이 다 티나거든요 암만 말이 서툴러도.

  • 10. 멋있죠
    '15.12.8 1:21 AM (39.118.xxx.16)

    저도 얼마전 채널a 에서 이혜정 씨랑
    김장하는 프로서 보고 진짜 인물좋고 괜챦더라구요
    이분 친구 라는 영화 장동건 이랑 나왔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젊고 멋있더만요
    이혜정 씨가 헤어질때 우시던데
    제가 맘이 좀 ㅠ
    어제도 무슬림 요리 여행 하는거 우연히보고
    요리도 굉장히 잘하시고 암튼 멋있어요
    다시봤어요

  • 11.
    '15.12.8 4:04 AM (121.138.xxx.250)

    서태화 배우 한양대 성악과 졸업했고 돌싱입니다.

  • 12. 와 님
    '15.12.8 5:06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 공감해요.
    상류층 부심도 있어보이고.
    어느 프로에서 자기집 소개하면서 요리하는데
    좀 하는 어정쩡한 정도였어요.

  • 13. 와,님
    '15.12.8 5:14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 공감해요.
    어느 프로에서 자기집 소개하면서 요리하는데
    상류층 부심도 있어보이고
    요리실력을 대단하게 어필하던데
    그냥 좀 하는 어정쩡한 정도라 달리 보였슴.

  • 14. mpp
    '15.12.8 6:13 AM (222.237.xxx.47)

    오래전 소극장에서 보고 싸인 받았었는데....의외로 키가 작았어요....저도 여자치고 작은데 마주 보던 느낌?....,

  • 15. ....
    '15.12.8 7:27 AM (218.55.xxx.83)

    전 이상하게 별로예요. 좀 느끼하기도 하고 잘난체 하는거 같기도 하고..재미도 없고.

  • 16. ..
    '15.12.8 7:47 AM (218.38.xxx.245)

    전 눈빛이 무섭던데요 불타는 청춘에서 ㅠㅠ

  • 17. .....
    '15.12.8 7:52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불타는 청춘에서 본 느낌으론, 성격이 온순할거 같진 않고, 엄청 셀거 같음.
    고로 피곤할거 같음.

  • 18. ㅎㅎ
    '15.12.8 8:40 AM (180.66.xxx.3)

    이 친구가 이렇게 회자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착한 친구예요. 반말은 좀 정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키가 작다니 의왼데요. 학교다닐 때 한 덩치하고 키도 컸는데.
    아무튼 사람은 괜찮아요. 이런 계통에 일을 한다는게 잘 실감은 안 나네요.^^

  • 19. ..
    '15.12.8 8: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 은근 낮게 보는 느낌 받았어요 .,.
    매너야 훌륭하대요 근데 그건 자기 품격 높이는 장치일 뿐 ..

  • 20. ...
    '15.12.8 9:00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서태화보고 키가 작다는 분은 참 의아하네요.
    본인이 자다면서요. 도대체 누굴보신건가요

  • 21. ...
    '15.12.8 9:00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서태화보고 키가 작다는 분은 참 의아하네요.
    본인이 작다면서요. 도대체 누굴보신건가요

  • 22. 좋던데
    '15.12.8 9:05 AM (118.42.xxx.49)

    세계여행 미식프로그램? 보니 기본적으로 열린 마인드 같아요. 음식에 대한 이해도 높고.
    사람 좋아 뵈더군요.
    다큐가 연기보다 어울렸어요.

  • 23. ..
    '15.12.8 9: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 은근 낮게 보는 느낌 받았어요 .,.
    매너야 훌륭하대요 근데 그건 자기 품격 높이는 꾸밈일 뿐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호감을 받는지 잘 알대요 ㅎㅎ

  • 24. ..
    '15.12.8 9:1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 은근 낮게 보는 느낌 받았어요 .,.
    매너야 훌륭하대요 근데 그건 자기 품격 높이는 꾸밈일 뿐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호감을 받는지 잘 알대요 ㅎㅎ

    근데 나이 많네요?? 67년생 (딱히 몇살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동생은 어여쁘네요 ㅎ

  • 25. ..
    '15.12.8 9: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 은근 낮게 보는 느낌 받았어요 .,.
    매너야 훌륭하대요 근데 그건 자기 품격 높이는 꾸밈일 뿐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호감을 받는지 잘 알대요 ㅎㅎ

    근데 나이 많네요?? 67년생 (딱히 몇살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 26. 아이쿰
    '15.12.8 9:29 AM (223.62.xxx.69)

    우선 좀 느끼해요..

  • 27. ...
    '15.12.8 9:49 AM (175.194.xxx.24)

    지금은 모르겠는데 아주 옛날엔 집안이 제주도에 있는 대학병원의 병원장인가, 이사장인가 였던 걸로 기억해요. 꽤 유복한 집안의 남매였어요. 나이도 67년생인가 그럴텐데요. 여동생이 빠른 69년생이고 87학번이니까 그보다 당연히 많죠.

  • 28. ㄷㅈ
    '15.12.8 12:00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댓글인데 조건은 괜찮아보이나 느낌은 별로예요 그냥 그래요

  • 29. ...
    '15.12.8 2:28 PM (223.62.xxx.96)

    이태리 유학도 했대요. 식당하지 않나요?

  • 30. 웬..
    '15.12.8 5:13 PM (92.109.xxx.55)

    착한 친구예요. 반말은 좀 정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라고요? 반말과 정의 상관관계가 뭘까요?
    자기보다 낮아보이면 확실히 반말하는 사람 맞나보네요 댓글보니. 프로보고 동남아인에게만 저러나 했더니. 아 서열가르기 확실한 사람들이 '매너'도 잘부려요. 적어도 재수없게 보이면 안된단걸 교육 잘 받았으니. 하지만 말투에서 이미 상대를 하대하고 있단게 티나는데 -_-;;; 다큐보고 완전 비호감 됐어요.

  • 31. 뮤지컬 서지영
    '15.12.8 10:10 PM (222.116.xxx.213)

    오빠예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좀 닮은듯하네요

  • 32. 게이느낌
    '15.12.8 10:12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게이비하는 아니구요

  • 33. ㅇㅇ
    '15.12.8 10:13 PM (223.62.xxx.171)

    닭요리 맛있게 잘하고 매너괜찮던데
    반말로 상대방 낮게 보는 뉘앙스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렇게 보실 수도 있구나

  • 34. ...
    '15.12.8 10:14 PM (223.131.xxx.125) - 삭제된댓글

    싱글이라 그런지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느낌이고..
    요리도 전문가 수준으로 잘 하고.. 엄청 미식가일듯 해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감각과 능력이 겸비된 사람이라는 느낌.. 여자친구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남자는 스스로 결혼에 대한 필요를 못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서도 즐길게 너무 많고 할게 많은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결핍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까..
    가까운 친구가 이런 스타일이라면 너무 좋을듯한데.. 내 남자 하라면 그닥이에요. 뭔가 느낌이 진실된 느낌은 없달까..

  • 35. 영화 친구에서
    '15.12.8 10:18 PM (61.79.xxx.56)

    주인공 역이었잖아요.
    장동건,유오성 외 네 명이 친구로 나왔는데 줄거리 끌어가는 나레이터 역 한 사람요.
    여기서 흥행하니 자기 입지가 높아졌다고 거만해져서 작품 많이 고르다
    오히려 제대로 빛 못 본 케이스라 하던데요.

  • 36. 000
    '15.12.8 10:23 PM (211.59.xxx.69)

    윗댓글에 돌싱이라고 하는데 한번 결혼했던 사람인가요??

  • 37. 돌싱
    '15.12.8 10:38 PM (1.234.xxx.84)

    네. 일찍 결혼하고 일찍 이혼했어요. 같은과 CC였을걸요.

  • 38. 겨울
    '15.12.8 10:49 PM (221.167.xxx.125)

    역시 돌싱이였군 하긴 가만히 놔둿겟나

  • 39. ㅇㅇ
    '15.12.8 11:01 PM (58.229.xxx.152)

    근데 이분은 뭐 먹고 살아요?

  • 40. 요즘 좀 나아졌더라구요
    '15.12.8 11:04 PM (124.199.xxx.37)

    처음 나왔을 때는 실물은 어떤지 몰라도 화면에서는 일본 동짜몽이나 그런 캐릭터 같이 좀 지겹게 생겼었거든요.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은 나이 들면 좀 나아지는 모양인지 지금이 나아요.
    처음 나왔을 때 집안 좋고 유학한 돌싱이란 말 이미 돌았어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 모양이네요.

  • 41. 저..
    '15.12.8 11:09 PM (219.250.xxx.125)

    서태화 키작다라고 쓰신분은 혹시 서태후를 본거 아닐까요 의자에앉아있는서태후.
    죄송해여깨갱..

  • 42.
    '15.12.8 11:19 PM (116.36.xxx.50)

    라디오스타에서 괜찮던데
    최고의요리비결하고싶다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45 전에 여기서 말했던 김범수 결혼 사실이었네요 13 어머 2015/12/08 15,822
507244 베이비시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4 질문 2015/12/08 1,390
507243 연차 발생기준이 알고 싶어요 2 연차 2015/12/08 7,860
507242 울쎄라 하고 바로 다음날 출근가능한가요? 3 4학년 2015/12/08 3,974
507241 돌쟁이 쌍둥 남아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돌쟁이 쌍둥.. 2015/12/08 613
507240 스키복 안에 뭘 입히나요? 2 초등남아 2015/12/08 3,919
507239 청하지도 않았는데 비판하고 걱정?해주는 사람 4 소심 2015/12/08 954
507238 가정환경 조사서 직업 쓸때요 4 직업 2015/12/08 1,393
507237 ‘일베’ 게시판에 세월호 희생자·지역 비하 글 쓴 이용자…“난 .. 세우실 2015/12/08 773
507236 삶는 빨래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빨래삶기 2015/12/08 1,709
507235 서현, 350:1 경쟁률 뚫고 ‘맘마미아’ 소피 역에 캐스팅 49 추워요마음이.. 2015/12/08 4,358
507234 오늘 서울 날씨 어떤가요? 4 제주아주망 2015/12/08 905
507233 문과인 딸, 교사 말고 더 좋은 진로 안내 좀 부탁드려요 14 mmm 2015/12/08 4,083
507232 렌지후드 어디꺼 쓰세요? 1 후드 2015/12/08 672
507231 예치금은 한 대학에만 넣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4 ?? 2015/12/08 1,309
507230 온라인최저가 냉장고는 말짱할까요? 16 . . 2015/12/08 2,808
507229 피로회복 언제 될까요... 2 챠우챠우 2015/12/08 914
507228 실손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2 고미고민 2015/12/08 830
507227 43짤..여드름 땜에 속상해요 ..여드름자국시술해보신분 4 맑음 2015/12/08 2,600
507226 ˝붉은 등 있으면 남자들은~ 회식은 점심때부터 하라˝ 세우실 2015/12/08 943
507225 에어쿠션 몇호가 좋을지요? 화장 2015/12/08 812
507224 안철수 화이팅 ! 짧았던 저의 불펜 정치 논객 생활을 마감하며,.. 49 라라라라라 2015/12/08 1,874
507223 입덧 심하면 똑똑한 아기 낳는다? 7 mmm~ 2015/12/08 3,694
507222 멸치볶음이 딱딱한데 ㅇㅇ 2015/12/08 1,229
507221 서울과기대, 국민대 11 한해 마무.. 2015/12/08 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