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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에서 기억나는 장면이

ㅇㅇ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5-12-08 00:16:02

알파치노랑 그리스여자랑 엮이는 장면있죠

여자가 목걸이 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첫날밤에 여자가 겁먹는 모습

둘이 웨딩마치하면서 내려오는 모습

등등 요즘엔 저렇게 순수한 아가씨가 없을것이고

찾기 어렵지만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오랫동안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장면입니다.




IP : 58.1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12:30 AM (222.100.xxx.166)

    저는 대부1에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알파치노의 잘생긴 얼굴만 보이더라고요. 므흣~.

  • 2. 저는
    '15.12.8 1:40 AM (122.128.xxx.20)

    그리스 여자가 자동차 폭발 테러로 사망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예전의 여자친구를 찾아가던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남자의 속성은 똑같구나 싶더라는...

  • 3. ..
    '15.12.8 2:24 AM (118.36.xxx.201)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그리스였군요!

  • 4. 아...
    '15.12.8 2:35 AM (122.128.xxx.20)

    그리스 여자가 아니라 시칠리아 여자였어요.

  • 5. 그러게요
    '15.12.8 4:21 AM (188.23.xxx.57)

    쌩뚱맞게 그리스가 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ㅎ.
    대부 고향인 이태리 시칠리아로 피신해 간거였죠.

  • 6. 흐미..
    '15.12.8 10:0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다 기억나네요. 시칠리아 맞구요.
    저 역시 강렬한 기억의 여자네요.
    대부 열번도 더 봤는데 또또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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