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게 남은길은 이제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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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진보.낡은 운동권들은 한방에 날려버리는 길은 이제 안철수에게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로 탈당하고  호남을 기점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호남이 친노에게 반감을 큽니다....노무현때부터 

이번 천정배가 된것만 보아도 알수으며  이번 지방재보궐때  친노가 싫어 호남향우회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도 문재인보단 좋고요

하여 안철수가  호남을 기반으로 하면   친노친문 세력은 거의  나가리 됩니다.

친노친문세력이  영남 기반도 아니고

수도권기반도 아니고

충청도 기반도 아니죠.....기반이 없다는 말이 맞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친노친문은 지금까지 호남을 홀대해 왔습니다.

까놓고 수도권에도 호남사람들이 많고 호남향우회가 많아 그들이 선거를 좌지우지 할 가능성이 많아

안철수가 호남을 기반으로 한다면 수도권에서도 유리합니다.

그래서 지금 진중권과 같은 부류들은  안철수 탈당 명분없다고 길길이 날뛰는 겁니다.

호남신당이 만들이 진다면  제2야당인 정의당에 돌아갈 국물이 없죠....

이넘들이야 만날 야권연대해서 먹고사는 애들이니까

하여 지금 친노친문세력과 정의당이 제일 걱정하는것은

안철수가 탈당하여 호남을 기반으로 정치세력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 파괴력은 엄청날 것입니다...판이 뒤흔들리는 것이죠..

새정연내에서 개혁하는것은 틀렸습니다...

호남을 누가 먹느냐의 문제일뿐입니다....

지금까지 호남을 홀대해온  친노세력보다 안철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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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게 하시든가요.

[글올리신분 꼭보셔요]

박찬운 "안철수,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라"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
2015-12-06 2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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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찬운(53)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찬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현실 정치인을 꼭 집어 디스하는 글을 포스팅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오늘 예외적으로 한 번 특정 정치인을 까지 않을 수 없다”며 “안철수”라고 안 의원을 정조준했다.

박 교수는 “이제 이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신문을 볼 때마다, 이 양반 기자회견할 때마다, 짜증과 욕이 목구멍을 넘어 온다”고 조목조목 다섯가지 문제점을 열거했다.

그는 우선 “1. 안철수는 국회의원이 된 이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단 한 번도 감동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 안철수는 서울시장, 대통령 후보를 양보한 게 큰 정치적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그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 후보만 사퇴했지, 경쟁후보자를 헌신적으로 돕지 않았다”면서 “그가 만일 경쟁후보자의 손을 꼭 잡고 지지자들에게 그를 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다른 세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3.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난 몇 년간 자신의 정치철학을 보여주지 못했다. 매일같이 정치개혁, 새정치를 말하지만 국민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서 “그것은 내용이 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안철수의 수사능력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현실 정치인이, 그것도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그 정도로 전달한다는 것은 이미 무능력을 충분히 증명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4.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정치력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했다. 현실정치는 정치권의 지지를, 시민사회의 지지를, 일반 유권자의 지지를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런데 그가 지난 몇 년간 한 일이 무엇인가. 그가 한 일이란, 자신의 지지도를 깎아 먹는 일만 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5. 안철수의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며 “그는 지금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보아도 실익이 없는 주장이다. 그가 당권을 장악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아무런 가능성도 없는데, 왜 그것을 주장하는가? 탈당의 명분을 삼기 위해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나는 이런 이유로 안철수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로 한다. 그 양반에게는 정말로 이런 소리 듣기 싫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한다”며 “안철수 당신은 정치인이 될 사람은 아닌 것 같소. 조용히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안티 바이러스를 만드는 게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길이라 생각하오. 아직 당신은 그것을 할 능력이 있다고 나는 믿고 싶소”라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박 교수는 민변 사무차장, 대한변협 인권위 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도 대학에서 인권법을 가르치고 있는 대표적 인권전문가다.

[전라도]

야권은 전라도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야권에 사기꾼 양아치들부터 청소해야하니, 당연히 전라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결국]

호남새정연 의원들도. 새누리와 다를바 없음을 자인하는거죠.안철수의 그간의 행적을 보면 완전 새누리던데. 호남당원빼고 일반 유권자들이 그들을 지지할까요?
강한 야당을 원하고 참신하고 여당의 독주를. 막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우세하고 안철수 천정배를 좋아해서 지지하지는 많습니다.

[....]

호남 자민련을 만들라는 말을 이리 당당하게 할 수 있다니 ㅋㅋ

[안철수]

안철수가 탈당해도 안해도
사분오열 하루도 조용하지않은
문재인의 리더쉽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수습방안은 하루속히
수습할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새 리더가 나와서
진보세력을 결집시키는 겁니다
보수는 무조건 결집이 되지만
진보는 무조건 겹집되지 않습니다
당도 사분오열 지지층도 거의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82만해도 진보로 대거결집 되었던 선거에서도
박빙이었었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완패할수밖에
없습니다

[더블준]

지난 대선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양보하지 않은 결과가
이제 이렇게 꼬이고 꼬여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양보만 하게 된 안철수가
절대 다시는 양보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지금 저러는 것이예요.
저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문재인이 크게 한번 양보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여론 조사에서도 한번도 박근혜를 이겨 본 적이 없던 문재인이
그때 끝까지 고집부려 대선 후보로 나섰던 것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햇살]

제발 탈당하고 국회의원도 떨어져서 정치권에서 사라져 주길 빈다.

[정말]

인간 안철수. 무릅팍도사에 나온 안철수 말고요
정치인 안철수는 무엇을 했고 그가 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맨날 새로운 정치 외치지만 알맹이도 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뿐.

[...]

안철수가 문재인이 새누리 이기는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줬으면 양보를 수백번도 할 수있는 사람이예요. 그런거 계산하고 따질 사람도 아니구요.
그런 사람은 애초에 자기랑 안맞는 사람 돕지도 않아요.
문재인이 절대 안철수 안 돕는 것 처럼요.

그런데 백날 도와줘 봤자 문재인의 선거 결과가 어땠나요? 그뿐아니라 선거 후 모습은 어떻던가요? 결과에 책임을 지던가요? 죄다 핑계 남탓.
안철수가 총선 폭망를 알면서도 저런 사람 반대안하고 찍소리 않고 도와준다면 그게 바로 새누리 첩자 노릇 하는 겁니다.

총선 전망이 그리고 참담한데 문재인이 열심히 하는건 다른 계파는 다 공천권에 미친 사람 취급하면서 나만 옳다 하는거 밖에 없어요.
다른 계파가 공천권에 눈이 먼거면 친문들도 공천권에 눈이 먼거지 다를 게 뭐잇나요?
그런데 문재인은 비노는 다 욕심에 눈이 먼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들은 아닌 척하니 그게 더 가관이구요.
제일 욕심 많은 사람이 오히려 다른 사람 욕심많다고 몰아 붙이니 반발이 없을 수가 있나요?

[호남인들이]

안철수를 좋아한다는 근거가 뭔가요? 천정배가 당선된 광주 서구가 친정인데 그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뭘 몰라서 어리버리 당선된거예요. 이름 발류로. 더이상 안통해요. 그리고 안철수 보다는 문대표를 더 신임하는 분위기예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