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 나오는 음식들... 넘 맛있어보여요

정봉이네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5-12-07 20:17:56

분식집 떡볶이부터 시켜먹는 짜장면...

그리고 특히 정봉이네 집밥....

ㅎㅎ 갑자기 정봉이 절에 가서 밥 한 그릇 먹고 스님~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까요? 하는 장면

생각나네요.... 라미란이 나물 먹고 살짜기 쉽지 않다고~~ ㅎㅎㅎ

IP : 121.161.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8:21 PM (121.190.xxx.165) - 삭제된댓글

    절에서 열흘을 보내고 집에와서 햄따서 먹으며 만족해하던 정봉이땜시 한껏 웃었네요.
    요즘 응팔보는 재미에 살아요. 전 택이가 너무 좋아요.

  • 2. 맞아요
    '15.12.7 8:21 PM (125.187.xxx.204)

    일부러 유독 밥상 장면을 많이 넣는것 같아요.
    일반 드라마에 비해 훨씬 많아요.
    저도 덕선이네랑 정봉이네 밥상 볼때마다 군침을..
    지난편에 그 갈비찜..으....ㅋㅋ
    애들끼리 머리 맞대고 먹는 라면도 볼때마다 유혹에 빠진다는..

  • 3. 맞아요
    '15.12.7 8:23 PM (118.139.xxx.113)

    그 갈비찜 한입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쌓아놓은 붕어빵은 보기만 해도 배불어서....ㅋㅋ

  • 4. ...
    '15.12.7 8:25 PM (119.71.xxx.61)

    라미란씨가 스파게티 비빔국수 비비듯 할때 저도스파게티 해먹었어요

  • 5. ,,
    '15.12.7 8:34 PM (220.78.xxx.33)

    응답 끝날때마다 라면 끓여 먹고 꼬깔콘 사 먹어요;;;

  • 6. 동감
    '15.12.7 8:38 PM (175.209.xxx.201)

    정봉이가 절밥을 넘 맛있게 먹어서.. 저도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나요..;;; ㅋㅋㅋ

  • 7. ...
    '15.12.7 8:42 PM (118.219.xxx.4)

    라면 땡기게 만들어요~ 가끔은 치킨까지두

  • 8. ...
    '15.12.7 8:44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정팔이 아빠 생신때 먹었던 버터크림 케이크보니까 간만에 먹고 싶더라구요

  • 9. ...
    '15.12.7 8:45 PM (182.215.xxx.10)

    저는 정팔이 아빠 생일날 먹었던 예전 스타일 버터 크림 케잌 간만에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태극당 같은데 가면 팔겠죠?

  • 10. 다똑같네요
    '15.12.7 8:46 PM (182.221.xxx.208)

    전 지난주 선우엄마가 택이 아부지에게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받고싶었어요

  • 11.
    '15.12.7 9:43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사람들 정이 느껴져 더 그런 듯요
    오인방 머리맞대고 먹던 치킨 넘 맛나 보이고
    갈비 소리에 두루마리 휴지 들고
    화장실에서 뛰쳐나오는 덕선이 ㅎ

  • 12. 미쵸
    '15.12.7 10:37 PM (115.143.xxx.8)

    그죠? 응팔에 나온음식 다 먹구싶어요.특히 정봉이네 밥과 식단이 제일좋아요
    저번주 갈비찜은 정말 너무너무 맛나보였구,라미란여사님은 아침도 반찬도 여러가지로 거하게 차려먹구, 선우엄마가 봉황당 아제한테 차려준 5첩반상
    뾰얀국물의 곰국하며 조기구이 하다못해 계란후라이까지 얼마나 맛나 보이던지
    덕선이가 잘먹어서 특히 더 좋아요.소고기 구워먹을때 스텐집게로 어찌나 잘 먹던지.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17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다짐 2016/01/03 6,432
515016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2016/01/03 1,026
515015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어째 2016/01/03 1,307
515014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ㄷㄱ 2016/01/03 2,109
515013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1/03 1,867
515012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19
515011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380
515010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447
515009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777
515008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358
515007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668
515006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152
515005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668
515004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8,895
515003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24
515002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17
515001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266
515000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743
514999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11
514998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788
514997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01
514996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336
514995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전체 2016/01/03 1,026
514994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일본왜교부 2016/01/03 413
514993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so 2016/01/03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