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중학년들 몇시에 집에 오나요?

초3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5-12-07 20:02:33
울집 초3 월화수는 6시 20분쯤 집에오고, 화금은 집에오면 7시가 넘어요 매일 영어 수학 피아노 갔다오면 시간이 그래요
게다가
목은 구몬수업에,금은 논술도 하고요
애한테 크게 바라는 건 없구요
학교공부만 잘 따라갔으면 하고.. 친구들에게 뒤쳐지지않았으면해서요
여기가 지방이지만, 학군이 이곳에서 제일 교육열이 심한편이라
우리애는 많이 하는것도 아니에요 ㅠ
아직 제눈에는 아기같은데 요즘 어두워 집에 도착하는 딸냄을 보면
안쓰러워
속이 너무상합니다.
놀리다가 아이가 뒤쳐질까 걱정되서 이렇게 보내긴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때를 보내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IP : 14.54.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집에서 엄마가
    '15.12.7 8:19 PM (115.139.xxx.57)

    끼고 가르치세요 학습에 필요한건요
    영어 수학 논술 구몬 다 없애고 공부는 엄마가 봐주면 돼요
    피아노나 운동 정도만 학원 보내시고..
    3학년을 그렇게 뺑뺑이 돌리면 애가 질려하지 않나요
    초등만 다니고 끝낼건가요?
    공부는 마라톤이예요
    나중에 대입을 위해 진짜 힘을 쏟아야 할때를 대비해 힘을 비축해 놓아야 해요

  • 2. 초등 4
    '15.12.7 8:52 PM (1.238.xxx.18)

    악기랑 운동만 하고 영어는 화상영어,수학은 인강들어요
    두개 해봤자 1시간 조금 넘는시간이고 나머지는 좋아하는 책 매일 도서관서 빌려와 읽어요
    제 경우는 전업이라 가능한 듯 합니다.
    집안 환경이 다 다르니 맞게 하심되지요^^

  • 3. 무명
    '15.12.7 9:08 PM (175.117.xxx.15)

    친구집에서 놀다오는거 아님 학교 정규수업 마치자마자 오는데요... 1시40분, 2시30분

  • 4. 초3
    '15.12.7 10:58 PM (61.81.xxx.22)

    월수금은 2시에 오고 내 쉬다 저녁 7시에 줄넘기가요
    화목은 바이올린하고
    화요일 퀼트 목요일 논술 해서 5시30분에 와요

  • 5. 마미
    '15.12.7 11:08 PM (223.62.xxx.28)

    초등은 수학인강 모 듣나요.?

  • 6. ㅈㅅㅂ
    '15.12.8 9:15 AM (119.201.xxx.161)

    저도 수학인강 뭐듣는지 알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06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무고 2015/12/12 495
508705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한상균 지지.. 2015/12/12 2,615
508704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아침부터 2015/12/12 3,324
508703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2015/12/12 4,309
508702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생강청 2015/12/12 10,234
508701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반대로 2015/12/12 11,613
508700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ㅇㅇ 2015/12/12 5,613
508699 수학시험지 검토 2 수학강사께 .. 2015/12/12 1,101
508698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퍼옴 2015/12/12 5,685
508697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조영래 변호.. 2015/12/12 1,328
508696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570
508695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895
508694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622
508693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647
508692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409
508691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849
508690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90
508689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88
508688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502
508687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657
508686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88
508685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162
508684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50
508683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06
508682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