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부침개가 자꾸 질척하게 되요ㅜㅜ
자꾸 질척하게 되네요ㅠㅠ 아무리 살살 뒤집어도 다 찢어지고..
반죽 많이 휘젓지 않았구요..
바삭하라고 일부러 차가운 물 부었어요..
근데 바삭하기는 커녕 질척질척 쭉쭉 찢어져요ㅜㅜ
농도가 문제일까요? 더 되직하게? 아님 더 묽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1. ...
'15.12.7 6:44 PM (121.157.xxx.75)물 많이 넣으신거
2. 튀김도 아니고
'15.12.7 6:4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부침개 반죽은 잘 섞어서 해도 되구요.
바삭한건 불조절을 잘 해야 해요.
적당한 온도로 구우면서 서서히 수분을 빼줘야 겉이 바삭해져요.3. 부침가루 더 넣으세요
'15.12.7 6:47 P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살살 골고루 뿌려서 살짝 뻑뻑하게 만드셔야 할듯요
4. 한마디
'15.12.7 6:47 PM (118.220.xxx.166)기름넉넉
좀 더 센불5. 튀김도 아니고
'15.12.7 6:49 PM (211.202.xxx.240)부침개 반죽은 잘 섞어서 해도 되구요.
바삭한건 불조절을 잘 해야 해요.
적당한 온도로 노릇노릇 구우면서 서서히 수분을 빼줘야 바삭해져요.6. 물
'15.12.7 6:49 PM (117.53.xxx.134)물많으면 그래요.
부침가루랑 튀김가루도 쬐금 넣어보세요. 많이 바삭해져요.7. 엄마
'15.12.7 6:58 PM (220.95.xxx.102)튀김도 아니고 차가운물은 관계무
반죽이 묽나보네요.
부침가루 더 넣고 기름넉넉히
좀 노래진듯 오래 굽는게 바삭이죠8. 네ㅜㅜ
'15.12.7 7:02 PM (180.230.xxx.161)감사해요~~~♡
튀김가루는 없구 전분이 있는데 혹시 넣으면 도움될까요?9. ㅅㅇ
'15.12.7 7:15 PM (119.70.xxx.159)전분 좀 넣으면 바삭해져요
10. ㅅㅇ
'15.12.7 7:22 PM (119.70.xxx.159)순서가 중요.
먼저 채소썰어놓은데에다가 소금을 간이 맞게 뿌리고
밀가루를 조금씩만 넣습니다.
그리고 뒤적이면서 물을 조금씩 더해요.
수저나 주걱말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채소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밀가루를 털털 넣어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손으로 적당히 집어서
팬위에 놓고 네손가락 등쪽으로 누르듯 펼쳐서
구우면 몸에 덜 좋다는 밀가루는 조금 들어가고 채소가 많아서 파릇파릇한 부침개 완성.
손으로 하는 것 어려우면 뒤적이는 것만 손으로 하고 국자로 적당히 떠서 부치세요.
워낙 밀가루가 작게 들어가서 서로 엉기는 정도라 국자로 펴기엔 좀 어렵지만ㅡㅡ11. 호박
'15.12.7 7:31 PM (89.66.xxx.16)혹시 호박이 들어가면 물이 많이 생겨요 호박은 완전 걸쭉하게 반죽
12. 주범
'15.12.7 9:20 PM (180.224.xxx.157)양파 넣으셨나요, 혹시?
13. 네ㅠㅠ
'15.12.7 10:42 PM (180.230.xxx.161)양파 넣었어요ㅠㅜ 양파조금, 부추많이 오징어 조금이요.. 근데 부침개에 양파넣는거 맛있지않나요ㅜ질척해지니까 안넣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