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필리핀 청부살인이 많은 이유

이슬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5-12-07 17:58:1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498786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사업하려면

 

지분율 40% 라도 보장받고 회사를 경영할수 있는건 주식회사일때나 그런거고

일반 영업점(마트, 음식점, 숙박업 등등 소규모 영업장)은 아예 외국인이 영업하지도 못함



그래서 필리핀인 한명 지분이 100% 인것처럼 서류를 꾸며야 가게를 오픈을 하는데

한마디로 돈은 한국사장이 100% 내서 가게를 오픈했지만

돈 한푼 안들인 필리핀인이 서류상 100% 사장이 되는 현 상황



이경우에는 그 가게를 빼앗는게 훨씬 쉽다고 하네요...지분을 가진 사람이 여럿이 아니고 딱 한명이니까

눈에 가시인 한국사장만 어떤 이유(?)로든 사라져주면 그냥 홀랑 다 먹는거니까...

부패한 필리핀 경찰이나 검찰에 돈 좀 쥐어줘서 셋업으로 없는죄 만들어 감옥에 처박아버리거나

그냥 대놓고 눈앞에서 자기집 물건이나 돈을 집어가도 어디다가 신고할곳도 없음...



올해에만 한국인 대상 청부살인9건이 있었는데,

살인범이 잡힌건 딱 두건이고 암살을 사주한사람은 단 한명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IP : 182.3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도 뭐하러
    '15.12.7 6:50 PM (211.36.xxx.180)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런나라로 이민을 가는 지 원...

  • 2. ....
    '15.12.7 8:13 PM (223.62.xxx.104)

    윗선이 부정부패로 잘먹고 잘사는것을 오래보다보면 부당하게 여기지않고 자기도 그길을 찾게되죠. 도덕이 땅에 떨어져서 그래요. 한때는 아시아의 용이었던 나라였는데...매춘안하는 여대생이 없고 돈몇푼이면 누구나 청부살인을 하는나라...우리의 미래인듯요....

  • 3. 마당놀이
    '15.12.7 8:30 PM (121.128.xxx.158)

    맞아요..

    몇 년 전부터 친구랑 자주 얘기하던게 우리가 필리핀의 전철을 밟을거같다......는 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26 30후반-40초반분들 선물로 록시땅 어떠세요? 19 룰루 2015/12/12 4,372
508725 남편이 애들 다 데리고 예식장 갔는데요 48 뭐하지?!!.. 2015/12/12 5,264
508724 생리할 때 기미 생기는 분 계신가요? 3 ㅇㅇ 2015/12/12 2,330
508723 백종원 레서피로 참치김치찌개 했더니 너무 달아요.. 어떻게 하죠.. 10 ... 2015/12/12 13,987
508722 5년여 주말부부로 살았는데 담주부터 합치네요 9 적응하기나름.. 2015/12/12 3,665
508721 고1 과외선생님 커리큘럼 어떤 내용 봐야하나요 6 중3 2015/12/12 1,380
508720 급..더덕끈적이 어떻게 없애요? 3 .. 2015/12/12 1,657
508719 농약 할매 처음이 아니네요 31 농약 2015/12/12 25,009
508718 부산소재 잘보는 철학관좀 부탁드립니다~ 20 궁금 2015/12/12 2,415
508717 이번 꽃보다청춘 멤버들 무슨 조합인가요 49 실망 2015/12/12 5,435
508716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진짜 아름답고 멋지다는 사람 있으신가요.. 13 아름다운사람.. 2015/12/12 3,763
508715 연봉이 5천 넘으면 한달에 월급이? 6 아침 2015/12/12 3,861
508714 붙박이장 뜯어갈지 말지 8 고민 2015/12/12 2,984
508713 팝송 제목 2 nn 2015/12/12 627
508712 헤어졌던 전남친 다시 만날까 고민됩니다. 19 고민 2015/12/12 5,992
508711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무고 2015/12/12 496
508710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한상균 지지.. 2015/12/12 2,615
508709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아침부터 2015/12/12 3,324
508708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2015/12/12 4,309
508707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생강청 2015/12/12 10,236
508706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반대로 2015/12/12 11,614
508705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ㅇㅇ 2015/12/12 5,613
508704 수학시험지 검토 2 수학강사께 .. 2015/12/12 1,102
508703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퍼옴 2015/12/12 5,685
508702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조영래 변호.. 2015/12/1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