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에게 비비탄 사주는 부모들 처벌받게 했으면..

비비탄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5-12-07 17:38:09
방금 자게에서 뮤지컬보다가 중학생애들이 배우와 스텝을 향해서
비비탄 쏜 사건을 보고 글쓰는데요.
저는 초1 남자아이를 둔 부모인데요.
유치원생및 아동들한테 비비탄 사주는 부모들이
더 정신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이런거 법적으로 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내 자식에게 총기류 장난감을 주고
그것이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 무기인것을
모르고 사주는 무개념 부모들이 있는한
저런 중학생이 또 나오지 말란 법 없을것 같습니다.
초등생 벽돌 사건도 그렇고..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ㅠ아닌가요.
애들한테 비비탄 사주고. 컴퓨터 게임 폭력적인거 막 하게 해주고.
12세 관람가 만화영화 개념없이 보여주고 하는거
다 부모들 아닌가요.
유아때부터 애 울면 스마트폰 쥐어주는 한국부모들..
자기들이 뭔짓을 저지르는지도 모르는 무개념 부모들.
법으로 재정해서 아동확대로 신고하도록 해야.
정신들을 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놀이터 가면 울애들 어렸을때부터 비비탄 총알이 무슨 보물처럼 되는듯
주으러 다니고... 아파트 배란다에서 숨어서 총쏘는 저학년 아이들..
그거 방관하고 모르고 있는 부모들..
진짜 잠재적 범죄자를 양성하고 있다는거 모르는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82.215.xxx.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벽돌 살인사건도 있었죠.
    '15.12.7 5:40 PM (122.128.xxx.20)

    타인에게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아동에 대해서는 부모에게 형사 및 민사상의 책임을 꼭 물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뭘 아냐?...라는 핑계로 방임이 지나칩니다.

  • 2. ...
    '15.12.7 5:42 P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

    비비탄 사주는 부모 처벌하는 것....옳소!

  • 3.
    '15.12.7 5:4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그 보다 아예 법적으로 판매를 금지 시켰으면 좋겠어요.
    버젓이 마트나 문구점에서 팔고있는게 더 문제죠.
    흉기가 될수도 있는 물건이고 생필품도 아닌데 왜 제재하지 않는건지 이해가 안 가요.

  • 4. ...
    '15.12.7 5:45 PM (222.106.xxx.90)

    도대체 도대체 비비탄을 왜 사줘요?
    애들이 사주란다고 다 사줘요?
    진짜 이해 안되는 부모들이에요.

  • 5. 샤라라
    '15.12.7 5:46 PM (1.254.xxx.88)

    아예 비비탄 판매금지를 하면 좋겠어요.
    그거 잘못맞아 안좋은사례를 줄줄 늘어놓는것 보다는요.

  • 6. ...
    '15.12.7 5:47 PM (39.121.xxx.103)

    그니까요..부모가 애들 그렇게 키워놓고선 사고 일어나면 사회탓..하는게
    문제있는 부모 공통점이더군요.
    세상에..뮤지컬 배우,스탭에서 비비탄 쏘다니..
    이것들 피해보상받고 경찰에 넘겨야해요.
    비비탄으로 길고양이..남의 집 강아지한테 쏘는 애들볼때마다
    저것들이 사이코패스구나..싶다니까요.
    저도 맞아봤는데 엄청 아파요.
    저도 비비탄 사주는 부모들 예전부터 보면서 미쳤구나..했어요.

  • 7. 맞아요
    '15.12.7 5:52 PM (183.101.xxx.9)

    부모처벌해야하고 아예 불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파트단지안에서 비비탄총싸움하는애들보고 너무 기겁했어요
    다른아이가 다친다하면 별로 안새겨들을거같아서
    아는애가 비비탄쏘다가 바닥에튀어서 자기눈알이 빠졌다 너도 조심해라하니
    좀 놀라고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 8. ....
    '15.12.7 6:05 PM (1.241.xxx.219)

    자기애는보호안경 딱 씌워서 데리고 나와 쏘게 하던데요.
    그래서 더 이상해보였어요.
    남을 맞추는걸 모르나봐요.
    그냥 물건을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을 맞추고 지나가는 개 맞추고 고양이 맞추고
    그게 뭔짓인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그걸 왜 파는거죠?
    개념없는 애들은 그거 진짜 아무한테나 다 쏘고 엄마가 사줘서 쏘는건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고 그래요.

  • 9. 맞아요
    '15.12.7 6:17 PM (39.116.xxx.157)

    판매금지 시켜야되요

  • 10. ...
    '15.12.7 6:22 PM (182.222.xxx.35)

    비비탄 염산 황산 판매금지 해야되요.

  • 11. 아고라에 청원좀 올려주심 좋겠어요.
    '15.12.7 6:37 PM (182.215.xxx.8)

    누가 글 잘 쓰시는분이 아고라에 청원 올렸으면 좋겠어요.
    판매 금지. 사주다 적발되면 만 15세 이하일경우
    부모를 아동학대나 기타 죄로 신고 할 수 있도록이요.
    마트에서 파니깐 부모들도 사줘도 되나보다 하고
    그냥 사주고.. 의식없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사주기 때문에
    법으로라도 금지하고 이슈를 만들어야 사회적 시선이
    무서워서라도 안사줄것 같아요.

  • 12. 자기애 보호안경씌우고
    '15.12.7 6:37 PM (182.215.xxx.8)

    나온 엄마는 정말 뭔가요 ㅠㅜ

  • 13. ...
    '15.12.7 6:37 PM (223.62.xxx.54)

    전에 비비탄 사준다고 자랑스럽게 글 썼던 여자 생각나네요. 안경 씌워서 내보낸다나 뭐라나. 미친 에미애비에 미친 새끼입니다.

  • 14. ..
    '15.12.7 6:59 PM (222.99.xxx.103)

    판매금지를 시켜야죠.
    도대체 왜 팔게 냅두는지 모르겠는 물건.

  • 15. ...
    '15.12.7 7:12 PM (66.249.xxx.249)

    비비탄 염산 황산 판매금지 해야되요22222

  • 16. 질문
    '15.12.7 7:28 PM (223.63.xxx.175)

    동생이 갖고논 비비탄에 눈 맞아서 누나가 평생 눈사시에 징그럽게 되어버린채로 사는경우있고요 . 눈옆에 간신히 맞아서 천만다행인 경우 하나 알아요. 가족들도ㅟ험해요

  • 17. 판매금지좋다
    '15.12.7 7:34 PM (121.167.xxx.219)

    총기소지 자유인 나라에서 애들 진짜 총으로 사격연습시키고 하는 거 많이 보이던데
    대체 그거나 비비탄이나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그러는지원

  • 18.
    '15.12.7 7:52 PM (183.101.xxx.9)

    도대체 왜 남자아이들이라고 그런 인명살상무기를 본딴걸 장난감으로 주시나요
    분단국가에서 태어난죄로 다른다라에선 한평생 실제론 구경도 못해볼 총기를
    2년을 끌려가서 싫어도 만져야하는데
    그거 뭐 좋은거라고 그어린 귀여운 아기들한테 그런걸 갖고놀라고 손에쥐어주요?
    비비탄총 아니어도 세상에 이쁘고 좋은거 즐거운거 많습니다
    전 저런거자체가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 19. 사주는 부모 미친거임.
    '15.12.7 8:46 PM (112.169.xxx.141)

    그리고
    비비탄 염산 황산 판매금지 해야되요.33333

  • 20. micaseni88
    '15.12.7 9:23 PM (14.38.xxx.68)

    찬성 찬성 백번 찬성.

  • 21. 저희
    '15.12.7 10:48 PM (42.82.xxx.114)

    아파트에서도 초등생들 갖고 놀면서 쏠 것 찾다 지나가는 고양이, 까치들 쏘더라고요
    뭐라고 했더니 아줌마가 우리 엄마에요? 우리 엄마가 괜찮다고 했어요!
    요즘은 초등애들 진짜 무서워요 그 부모들은 더 무섭고...

  • 22. 동감
    '15.12.8 1:30 AM (110.14.xxx.45)

    판매금지해야돼요!
    놀이터에서 사람 조준하는 애들
    애가 싸이콘지 그 부모가 싸이콘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17 친구집 보고 깜짝 놀랐어요(부제: 좁은집의 좋은예) 78 zzz 2015/12/07 39,081
506616 일본 모찌떡기계 2 yjy 2015/12/07 2,589
506615 90년대 졸업한 대학교 졸업앨범을 볼 방법 있나요? 4 졸업앨범 2015/12/07 2,916
506614 가래떡 갈무리 방법요? 6 가래떡 2015/12/07 1,346
506613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3명, 침몰현장서 기념사진 후 음주 ... 2015/12/07 676
506612 의대등록금 왜 비싸다고 하는건가요? 5 ㅇㅇ 2015/12/07 2,047
506611 검은색으로 염색했는데 다시 갈색으로 염색되나요? 11 겨울 2015/12/07 11,150
506610 문재인 '여권 추진 노동법 결단코 용납할 수 없어' 9 노동개악 2015/12/07 656
506609 해외떠나는 친구위한 선물, 추천해주세요 3 . 2015/12/07 1,015
506608 아동에게 비비탄 사주는 부모들 처벌받게 했으면.. 21 비비탄 2015/12/07 2,409
506607 문재인, 안철수로 도배를 하네요 27 참... 2015/12/07 971
506606 로스쿨과 사법고시 6 길벗1 2015/12/07 1,884
506605 이쁜 패딩 봤는데요, 팔부분에 로고만 봤어요. 혹시 아시는 분 .. 4 패딩 2015/12/07 2,901
506604 근데 왜 연애상담 올라오면 8 ㅇㅇ 2015/12/07 1,203
506603 동양매직에서 파는 전기렌지와 1구 가스렌지 6 동양매직에서.. 2015/12/07 2,098
506602 시사매거진 장기밀매 표적이 된 소년 후원하실분 6 김군 2015/12/07 2,089
506601 朴대통령 ˝테러방지법 없어 테러하기 만만한 나라 돼˝ 11 세우실 2015/12/07 1,011
506600 스파트필름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5 gk 2015/12/07 1,107
506599 자우림 김윤아..뮤지컬때문에 엄청 까이네요 36 추워요마음이.. 2015/12/07 28,290
506598 핸드타올?인가요 3 두눈부릅뜨고.. 2015/12/07 936
506597 요거 넘 완소인듯!! 19 1212 2015/12/07 6,706
506596 정준호·박상원·송일국…‘총선 출마설’ 도는 연예인들 12 .... 2015/12/07 2,736
506595 페이셜 오일중에서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뭘까요? 11 ㅇㅇ 2015/12/07 3,427
506594 70년대영화인가..러브스토리를 봤는데요..그 주인공들은 지금 뭐.. 7 러브스토리 2015/12/07 1,629
506593 파견직 급여관련문의요.. 잘아시는분 계신죠 1 111 2015/12/07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