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에서 보여지는 아줌마스러움은 뭘까요??

.. 조회수 : 8,707
작성일 : 2015-12-07 16:29:42
네이버 메인에 디카프리오랑 이싼타씨
사진 찍은거 보니.
디카프리오랑 동갑.. 74년생.. 42세인데..
너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내 사랑 로미오는 어디로 갔는지.. 얼굴이 아깝네요.ㅠ
관리 좀 하지..

말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거 말고..
딱 외모에서 느껴지는 아줌마스러움은 뭘까요??

삶이 길지도 않는데.. 젊게 살고파요..
IP : 125.130.xxx.24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5.12.7 4:3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커트 파마머리 ??? ㅎㅎ

  • 2. 일단
    '15.12.7 4:33 PM (211.201.xxx.132)

    나잇살과 피부 탄력

  • 3. ..
    '15.12.7 4:33 PM (210.217.xxx.81)

    처진 입매 ㅋ

  • 4. ..
    '15.12.7 4:34 PM (175.113.xxx.238)

    피부탄력인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워낙에 결혼을 해도 다들 잘 꾸미고 다녀서 아줌마 같다는 생각 드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피부에 탄력이 없으면 좀 아줌마 스러워 보이기는 해요.

  • 5. ....
    '15.12.7 4:35 PM (121.131.xxx.108)

    굽은 등이요

  • 6. 덧붙여
    '15.12.7 4:37 PM (119.94.xxx.221)

    어깨 핏이 무너져 둥그래지고 팔뚝살 생겨
    전체적으로 둔탁해보이는거요.

  • 7. 현현
    '15.12.7 4:43 PM (175.207.xxx.17)

    두둑한 턱살 ㅠㅠ

  • 8. ..
    '15.12.7 4: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응팔에서 선우 엄마가 뽀글뽀글일 때는 영락없는 인물없는 아줌마던데
    젊은 시절 회상할 때 생머리로 나왔잖아요
    여인네의 향기가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1253
    방치한 외모가 아줌마스러운 거 같음

  • 9. ..
    '15.12.7 4: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응팔에서 선우 엄마가 뽀글뽀글일 때는 영락없는 인물없는 아줌마던데
    젊은 시절 회상할 때 생머리로 나왔잖아요
    고운 여인네의 향기가 ..
    http://news.nate.com/view/20151130n17511
    방치한 외모가 아줌마스러움을 나타내는 듯

  • 10.
    '15.12.7 4:4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스타일 및 애티튜드의 종합

  • 11. ..
    '15.12.7 4: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응팔에서 선우 엄마가 뽀글뽀글일 때는 영락없는 인물없는 아줌마던데
    젊은 시절 회상할 때 긴 생머리로 나왔잖아요
    고운 여인네의 향기가 ..
    http://news.nate.com/view/20151130n17511
    방치한 외모가 아줌마스러움을 나타내는 듯

  • 12. 천진산만
    '15.12.7 4:49 PM (221.162.xxx.219)

    음님처럼 종합적인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 13. 살과 화장과 머리
    '15.12.7 4:51 PM (203.142.xxx.240)

    등살이 밀릴때.. 안밀리게 옷을 잘 입었으면
    화장은... 좀더 복합적인데요.. 정직한 눈썹라인, 들뜬 피부화장
    머리.. 짧은 빠마머리. 거멓게 올라온 머리 뿌리. 부석한 머릿결
    옷.. 엉덩이 가린 가디건 또는 스웨터에 펑퍼짐한 바지..

  • 14. ..
    '15.12.7 4:53 PM (116.126.xxx.4)

    선우엄마 76 인거 알고 충격먹었어요. 나도 뽀글머리가발쓰면 .. ㅠㅠ

  • 15. opus
    '15.12.7 4:59 PM (124.243.xxx.151)

    저도 너무 궁금했어요. 37살인데 올해부터 몸에서도 어딘지모를 아줌마태? 그런게 나는 거 같아서요. ㅎㅎ

    몸무게는 처녀시절에 비하면 오히려 말랐는데.. 얼굴말고 몸에서 아줌마스러운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 ;;; 항상 궁금했어요.

  • 16. ...
    '15.12.7 5:03 PM (175.194.xxx.205) - 삭제된댓글

    쳐진 살. 둥글게 변해가는 몸. 전체적으로 긴장감 없는...

  • 17. ab
    '15.12.7 5:05 PM (211.243.xxx.218)

    어깨와 팔 라인이 군살 붙으면 그래보여요.

  • 18. 여성
    '15.12.7 5:07 PM (123.199.xxx.117)

    호르몬의 증가

  • 19. ..
    '15.12.7 5: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영란도 입 다물면 아가씨
    입 열면 유난한 호들갑스러움에 아줌마 ㄷㄷ

  • 20. 어머나
    '15.12.7 5:1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선우엄마는 진짜 딴사람됐네요 ㅎㅎㅎ

  • 21. 직사
    '15.12.7 5:18 PM (182.230.xxx.159)

    직사각형 몸매? ㅠㅠ

  • 22. 걸음걸이
    '15.12.7 5:21 PM (182.230.xxx.159)

    걸음걸이 중요하지 않나요?
    조금 벌리고 걷는 모습.ㅠㅠ
    등,어깨 솟은 모습...
    긴장감 없는 느낌.

  • 23. ...
    '15.12.7 6:29 PM (116.32.xxx.15)

    잡티랑 꺼진 볼, 주름진 피부결..
    살집있어도 팽팽하면 마르고왜소해서 주름진거보다 어려보이더라구요

  • 24. 음.
    '15.12.7 6:36 PM (112.150.xxx.194)

    등살. 굽은등. 표정. 입매.

  • 25. 음..
    '15.12.7 6:3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동안은 아닌거같은데
    지금 40대중반이거든요.
    이때까지 아줌마라는 말은 두번 들어봤어요.


    제가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분위기가 나이가 있는데 결혼안한 여자처럼 보이나봐요.

    일단 머리가 뽀글뽀글 전형적인 아줌마 머리가 아니고 어깨선정도 웨이브 스타일이구요.
    자세가 항상 곧고 똑바르게 서있어요.자세가 좀 좋은? 걸음걸이(짝발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구부정하지 않음)
    구두를 주로 신고 다니구요.(굽은 낮지만 가급적 구두로 신고 다녀요.)
    사람들과 말할때 항상 웃으면서 말하구요.(퉁명스럽지 않아요.)

  • 26. 한마디
    '15.12.7 6:50 PM (118.220.xxx.166)

    팔뚝과 허리라인이...

  • 27. 포태토
    '15.12.7 10:13 PM (222.232.xxx.160)

    긴장없는 옷차림과 몸매

  • 28.
    '15.12.7 10:13 PM (220.77.xxx.94) - 삭제된댓글

    찌든 티..
    찌푸린 얼굴
    사나운 눈빛
    거친 매너

  • 29. ..
    '15.12.8 12:16 AM (175.211.xxx.50)

    아줌마 나잇대가 하도 다양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 30. ..
    '16.3.24 4:12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아줌마스런 외모~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988 예비고2 사탐 세과목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 2015/12/11 1,036
507987 응팔 보며 떠오른 20년전 그 날 9 추억 2015/12/11 4,482
507986 중고가구...? 3 궁금 2015/12/11 962
507985 난생 처음 스키장 가요 준비물 도와주세요 4 촌스럽지만 2015/12/11 4,590
507984 집 잘살다가 한순간에 망하거나 누가 사망한 경우있는 분들계시나요.. 2 dasd 2015/12/11 2,788
507983 아들둘 좋은점은 뭘까요...?^^ 28 아들둘 2015/12/11 7,981
507982 이만기 총선 출마한다네요 49 12월 2015/12/11 3,694
507981 만 48세, 공부를 해서 가장 길이 보이는 진로가 어떤 것이 있.. 48 Mnemon.. 2015/12/11 8,738
507980 EBS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합니다. 6 .... 2015/12/11 1,200
507979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크로스 2015/12/11 483
507978 아기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잡혔네요 49 2015/12/11 14,967
507977 초등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추천바랍니다 1 감기 2015/12/11 1,073
507976 12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중인거 같은데.. 23 ㅠㅠ 2015/12/11 5,734
507975 바삭마른문어 부드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허니문 2015/12/11 1,288
507974 바리스타 배울건데요 2 응삼 2015/12/11 1,266
507973 인테리어하려고하는데 도움주세요 12 고민중 2015/12/11 1,972
507972 아기책은 왜 다 전집인가요? 28 .. 2015/12/11 3,784
507971 폐경이 두렵네요 7 그린티 2015/12/11 3,765
507970 세월호60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 12 bluebe.. 2015/12/11 476
507969 아픈아이 고등졸업시켜야할지 18 답이 뭘까요.. 2015/12/11 3,615
507968 고3딸 교통사고 글에 댓글달아주신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46 걱정이태산 2015/12/11 5,975
507967 성악가 조수미 공연 티켓 문의요. 문의 2015/12/11 658
507966 오늘자 뉴스룸 여론조사 문재인-안철수 66 ... 2015/12/11 2,767
507965 조대 의전원 피해자가 쓴글 7 2015/12/11 4,208
507964 와 정환이땜에 미치겠어요 9 정환앓이 2015/12/11 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