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유럽이랑 동유럽이랑 서로 사이 안좋나요?

사이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5-12-07 16:05:25
예로 프랑스,독일,영국이랑 헝가리,체코,폴란드 이런쪽이랑 서로 사이가 안좋거나 그런거 있나요...?

미국이랑 러시아가 사이 안좋은거는 들었는데

서유럽이랑 동유럽은 사이 안좋은걸 못들어가지고요
오히려 동유럽인들이 서유럽인들을 좋아하는거같고요..
이런게 궁금하네요
IP : 114.205.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4:24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서유럽이 동유럽보다 잘 사니까 무시하는건 있는 것 같던데요. 서유럽출신 친구가 길거리에 야하게 입은 여자가 지나가니까 동유럽쪽 나라 말하며 그쪽 나라 여자일거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2. 갸들은
    '15.12.7 4:31 PM (211.209.xxx.138)

    예전부터 서유럽쪽이 더 잘 나가고 지금도 그러니 서유럽애들이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 3. ---
    '15.12.7 5:08 PM (121.160.xxx.120)

    동유럽쪽 애들이 가난하다보니 서유럽쪽으로 이민와서 많이 살았죠. 여자들은 창녀로도 많이 취업했어요.
    우리나라가 딱 동남아 보듯이 인식이 그 정도인거 같네요.
    특히 독일과 폴란드, 체코가 사이가 별로 입니다. 폴란드 사람들이 독일에 많이 넘어와서 살았거든요.
    세계 2차대전때 히틀러 때문에 피해도 많이 입었구요.
    아무래도 예부터 서유럽이 문화, 정치, 경제적 중심이다 보니 동유럽 사람들은 또 많이 동경해요.
    동유럽 분위기는 러시아 서유럽 섞어놓은 그 어딘가....

  • 4. 프라하
    '15.12.7 11:38 PM (46.47.xxx.150)

    제가 체코 거주중인데, 웃긴게 체코사람들은 폴란드나 루마니아.. 이쪽 은근 무시하더라구요.
    물론 체코가 동유럽 국가들 중에선 가장 발전한 축에 속하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긴 하지만(유럽 경기가 좋지 않아 독일과 더불어 체코가 그나마 유럽내에선 선방하죠 ) 은근 폴란드 사람들 무시하던걸요.

    그거 보면서 웃겼어요. 서유럽은 동유럽 은근 무시하고... 그러면서 같은 동유럽 권내에서 체코는 다른 나라들 무시하고... 그거 보면서 웃기더군요. 체코가 발전하고 있긴 해도 아직 서유럽이랑 비교하기엔 아주 많이 무리고... 우리 기준에서도 일반 사람들은 살기 힘들어 보이거든요.

    어느 그룹에선가... 체코 사람들은 체코가 선진국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황당해서 ㅋㅋㅋ

  • 5. Ff
    '15.12.8 1:17 AM (120.143.xxx.12) - 삭제된댓글

    우리가동남아보듯..
    윗님 동남아에선 태국이 그래요 식민지배도받은적없고 주위동남아중엔 좀 사는축 ㅋㅋㅋ
    동유럽에선체코 동남아선태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89 사주팔자볼때, 올핸 승진한다더니ㅜㅜ 13 에구구 2015/12/31 5,257
514188 쓰레기 내놓는 옆집..스트레스에요 14 ㅠㅠ 2015/12/31 4,863
514187 내일이면 새해인데 너무 우울하네요. 3 ..... 2015/12/31 945
514186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당히 그만하죠~ 11 2015/12/31 3,835
514185 유치원 폭력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8 기억하세요?.. 2015/12/31 1,899
514184 분양받은 아파트요 2 이사 2015/12/31 1,337
514183 몸의 각질 10 ^^* 2015/12/31 2,675
514182 밈이라는게 있긴있나봐요 3 ㅇㅇ 2015/12/31 1,777
514181 비타민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렇게 2015/12/31 1,288
514180 고딩 남자애들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을 선호하나요? 5 패션 2015/12/31 1,145
514179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8 에구구 2015/12/31 21,679
514178 2주일째 집밖을 안나가도 안 답답한 저. 2 모던 2015/12/31 2,322
514177 국어책은 애들 교과서가 출판사별로 다르면 내용도 다 다른가요? 6 중학국어 2015/12/31 873
514176 일산 지역 칼국수 유명한데 있나요? 23 ... 2015/12/31 2,820
514175 머리 자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2 .... 2015/12/31 1,039
514174 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2 ㅇㅇ 2015/12/31 634
514173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089
514172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495
514171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633
514170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138
514169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5 ㅇㄷ 2015/12/31 818
514168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405
514167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257
514166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435
514165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