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격살인적 모함에 대처하는 법

피해자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5-12-07 15:56:45

얼마전에 다른 사람(A) 가 말하기를,

제 이름만 아는 어떤 결정권자(B)가  저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여자 미친 ㄴ 아니냐고 해서

A 가 깜짝 놀랐다고 제게 전해줬어요. B 가 저를 그렇게 봤다고.

실제로 B 가 제가 진행하는 일을 거의 휴지통에 쓸어담듯이 버려버렸어요.

그런 걸 보면 정말로 저를 미친 ㄴ 로 취급한 거 맞는 것도 같아요.

 

왜 B 가 나를 그렇게 생각했는지 의문이었는데

제가 얼마전에 C 가 작성한 문서를 보게되었어요.

C 가 쓴 글을 보면 누구라도 제가 미친ㄴ 라고 볼 수밖에 없겠더군요.

사실을 왜곡한 것도 있고 아예 거짓말도 있구요.

 

제가 이 문서를 보고는 너무 인생이 피곤해서 지난 주말 내내 거의 잠만 잤어요.

일어나서 밥먹고 자고, 또 일어나서 밥먹고 자고.

 

오늘 출근해서 일을 어느 정도 해놓고 보니 미카엘 관련한 얘기 보니까,

제가 사실을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미카엘 심정이 무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쨌건 이제 제가 할 일은 C 에 대해서 관련 증거를 모아서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말로 한게 아니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C 가 작성한 문서 내용이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거라서

예를 들어서 "제가 (어디) 에 가서 (무슨) 회의를 하고 (어떤 일) 작업을 하고 갔다." 이렇게 단순한 것도

"제가 (어디)에 가서 (회의내내 행패)를 부리고 (난동)을 치고 갔다." 이런 식이예요.

물론 거기에서 제가 행패를 부리거나 난동을 친게 아니고 단체로 회의를 하고

회의 파한 뒤에 다들 회의장을 나간 것을 확인해줄 사람은 있어요. 함께 회의에 있던 사람..

 

그런데 일일이 아주 사소한 것까지 모두 왜곡하고 거짓말로 점철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한심하고 기가 막혀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미카엘이 호텔측으로부터 경력증명서를 딱 받아서 공개하듯이

저도 한방에 해결될 방도를 궁리하려고 해도 워낙 광범위한 거짓말이 있으니

그 거짓말 각각에 어찌 다 해명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이 세상엔 겉 모습만 사람인 생물이 제법 있네요.

IP : 112.186.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예훼손으로
    '15.12.7 3:59 PM (211.202.xxx.240)

    고소를 하는게 나을 듯요.

  • 2. 피해자
    '15.12.7 4:04 PM (112.186.xxx.156)

    네. 저도 아는 변호사께 내용을 얘기했어요.
    근데 변호사가 너무 바쁘다고 1월초에 보재요.

  • 3. ...
    '15.12.7 4:09 PM (98.164.xxx.230)

    세상에....어떻게 그런 일이ㅜㅜ

    전 방법은 모르지만
    아무쪼록 힘내시고
    꼭 명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4. 그러면
    '15.12.7 4:13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그 변호사에게 잘 싸우는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달라 해보세요.
    시일이 촉박하면요.

  • 5. 피해자
    '15.12.7 4:15 PM (112.186.xxx.156)

    변호사 말에 의하면 시일이 촉박한 건 전혀 아니랍니다.
    내가 상대방의 거짓말의 증거를 대야 한대요.
    자기가 하겠다고는 했어요.

  • 6. 명예훼손
    '15.12.7 6:26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옆에서 고소처리 진행하는것 봤는데 증인들도 따로
    시간내서 몇번을 검사앞에서 증언해줘야하고 대질도 하고 빨라야 6개월넘게 걸리더라구요.
    쉬운일이 아닌듯요. 증인확보 잘하세요.

  • 7. 피해자
    '15.12.8 3:00 PM (112.186.xxx.156)

    댓글을 써주신 분이 계셨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저를 위해서 증인을 해주실 분도 법원, 또는 검찰에 가서
    여러번 증인을 해줘야 하고 대질심문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증인을 해주시겠다는 분들은 저를 위해서 그런 정도는 해주실 것 같아요.
    제가 부탁을 잘 드려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513 문재인대표가 드디어 승리하는군요... 48 .... 2015/12/12 4,969
509512 응팔에 나오는 진주 정말 기겁할정도로 귀엽네요 7 ... 2015/12/12 10,364
509511 친환경 벽지 효과있나요? 4 휴.. 2015/12/12 1,866
509510 잘 체하시는 분들 콩나물도 체하나요? 4 포포 2015/12/12 1,096
509509 초딩 가족들 크리스마스 계획 어떻게 되세요? 4 123 2015/12/12 1,675
509508 택이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뻐해줄수 있을것같아요. 6 .. 2015/12/12 3,890
509507 급해요!! 어머니가 아파트 행사 가셧다가 주민등록증을 털리셧어요.. 7 ㅠㅠ 2015/12/12 5,895
509506 `오유`가 `일베`보다 더 악질면이 있죠 33 ........ 2015/12/12 3,537
509505 벙개로 만나길 좋아하는 사람 7 2015/12/12 1,939
509504 입이 짧은 여자가 베이킹을 할때... 6 ㅇㅇ 2015/12/12 1,986
509503 지방분해주사 맞아보신분 3 뱃살 2015/12/12 2,950
509502 인생 자체가 쁘락치였네요 ㅎㄷ ㄷ 2 ..... 2015/12/12 2,652
509501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편 진짜 재밌네요 2 ㅋㅋㅋ 2015/12/12 3,268
509500 무플이라 다시 여쭤봅니다) 장례후 부조금 늦게 드려도 될까요? 6 oo 2015/12/12 11,618
509499 화질 비교-강남 케이블 vs iptv 코알라 2015/12/12 2,428
509498 이윤석이 야당을 지지하지 못하는 이유 49 에휴 2015/12/12 4,901
509497 코트.패딩 다들 몇개나 있으세요? 26 옷사랑 2015/12/12 13,408
509496 러블 길냥이 병원 후기 13 유지니 2015/12/12 2,110
509495 스미싱 문자 주소를 클릭해버렸는데 어떻게 하나요? 2 ... 2015/12/12 1,127
509494 응사랑 응팔 연결고리 찾은거 같아요 ㅋㅋ 3 아까 2015/12/12 5,586
509493 호감갖고 만나던 남자가 별안간 연락이 끊기면 그냥 끝인가요? 49 llllll.. 2015/12/12 11,964
509492 연애 젊을때 많이 해보라는거, 별로 좋아하지않는사람이랑도 사귀라.. 14 fdsf 2015/12/12 7,808
509491 세월호60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 7 bluebe.. 2015/12/12 688
509490 450, 5% 관련 .. 2015/12/12 755
509489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 사립학교 2015/12/1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