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5-12-07 14:40:08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격이 제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네요~

윗사람들 한말들 다 기억하고 다해야 하는 성격이고

기한(기간)에 대해 꼭 지켜야 한다는 강박같은게 생겨서

제가 피곤하네요~~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남들 말 다 기억하구요~기억하고 싶지 않은것까지

다 기억을 해서;;주윗분들 가끔 보면 사소한 부분 거짓말할때도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기억을 해내서

그런것들로 판단을 하게 되네요~~

되도록이면 중요하지않은 말, 일들 잘 잊어버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211.179.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2:50 PM (210.217.xxx.81)

    현재만 집중해보세요
    지나간일 되새김질하지 마시고 미래를 예견해서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지금 설겆이하시면 설겆이에 집중 커피한잔 하면 커피맛에 집중!

  • 2.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15.12.7 3:11 PM (60.240.xxx.19)

    사람 거기서 거기예요 아무리 잘난사람도 알고보면 뭔가 별루인 부분도 있고 못난 사람도 배울점이 있고....
    그냥 인간은 다 그려려니 하면서 기대 안하면 실망스럽지도 읺을것 같네요
    저도 근데 잘 안되요 ...ㅠ

  • 3. ****
    '15.12.7 8:04 PM (123.109.xxx.10)

    https://www.youtube.com/watch?v=J2V5D6BHOrA

    자신이 아기였을때 아기를 내려다보며 노래를 불러주었을 엄마 마음을 기억해보세요
    아이가 무조건 행복하기를 바랬을것 같은..
    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생각이 나고 마음이 평온해져요
    가사는 댓글에 ..
    Goodnight my angel, time to close your eyes,
    And save these questions for another day.
    I think I know what you've been asking me,
    I think you know what I've been trying to say.
    I promised I would never leave you,
    Then you should always know
    Wherever you may go, no matter where you are
    I never will be far away.

    Goodnight my angel, now it's time to sleep,
    And still so many things I want to say.
    Remember all the songs you sang for me,
    When we went sailing on an emerald bay.
    And like a boat out on the ocean,
    I'm rocking you to sleep
    The water's dark and deep, inside this ancient heart
    You'll always be a part of me.

    (Humming)

    Goodnight my angel , now it's time to dream,
    And dream how wonderful your life will be.
    Someday your child may cry, and if you sing this lullaby,
    Then in your heart there will always be a part of me.
    Someday we'll all be gone
    But lullabys go on and on
    They never die
    That's how you and I will b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98 어떤일을 할까 고민중~ 1 소녀상 2015/12/30 483
513797 대출받을때요 몇몇 상담사들이 대부쪽으로 유도하잖아요 sierra.. 2015/12/30 478
513796 제가 18원 걸게요 3 위안부 합의.. 2015/12/30 763
513795 놀아도 불안한 마음.. 다들 그러신가요? 14 ㅠㅠ 2015/12/30 3,116
513794 빕스 주방 알바 해보신 분 계세요? 2 봄이 온다 2015/12/30 3,092
513793 (생방송)일본대사관앞-1211차 수요집회 5 팩트TV 2015/12/30 572
513792 10년만에 빚잔치 끝냈어요 26 연말..이니.. 2015/12/30 6,658
513791 엄마 생신 당일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2 효도하자 2015/12/30 610
513790 공무원 연금 수령시기 1 궁금 2015/12/30 3,711
513789 근력운동하면 몸무게 느나요? 4 운동 2015/12/30 3,607
513788 동탄2신도시 아파트분양받을만 할까요? 6 동탄사시는분.. 2015/12/30 5,562
513787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며 소송을 걸면 어떻게 12 되나요? 2015/12/30 2,850
513786 (빵터져요)문재인 금괴보유! 9 ㅇㅇㅇ 2015/12/30 1,642
513785 1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내는경우도 있나요.??? 22 아이블루 2015/12/30 11,305
513784 살빼야 시집잘간다고 하는데.. 13 .. 2015/12/30 3,308
513783 정부때문에 우울증생기네요 14 ........ 2015/12/30 1,311
513782 어제 김구라에게 상 준 사람은 누구에요? 1 엠비씨 2015/12/30 1,312
513781 자신의 궁예질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5 펌글 2015/12/30 961
513780 지금 속초가는데 차없네요..한산.. 00 2015/12/30 756
51377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책중에 4 ㅇㅇ 2015/12/30 1,782
513778 일본군 성노예문제 협상 물타기 시도하는 친일세력들 4 ... 2015/12/30 489
513777 도와주세요~ 11 2015/12/30 397
513776 원서.. 결국 한마디하고 말았네요. 16 저기 2015/12/30 5,494
513775 인생에 디딤돌이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5 ㅇㅇ 2015/12/30 1,527
513774 방문판매로 화장품 사고싶은데 인터넷으로 알아봐야하나요? 2 .. 2015/12/30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