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하고 후회될 때

,,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5-12-07 14:31:02
누구 만나서 대화하고 난 후, 그말은 하지말걸 하고 후회될 때요.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이런 일 가끔 있을 때 어떻게 하세요.불편한 마음 어쩌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43.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2:34 PM (1.232.xxx.128)

    나도 그럴때 많아서 완전친한사람들 아니면
    안만나요
    잊어버려요

  • 2. ㅇㅇ
    '15.12.7 2:43 PM (49.1.xxx.224)

    저도 그럴 때가 가끔 있는데 만약 그 말이 기분나쁘다고 당사자가 나중에라도 말하면 미안했다고 사과하면 되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 들은 사람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거니까 잊어버리세요

  • 3. 이미
    '15.12.7 2:47 PM (211.110.xxx.159)

    한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다른시간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선 후회됐던말 다신 하지않는다로 마음정리해야죠.

  • 4. 저도
    '15.12.7 2:58 PM (60.240.xxx.19)

    사람을 많이 사귀지는 않지만 친한 사람한테는 말을 생각없이 편하게 하는 편이거든요 비밀도 없고
    그러다보니 말하고 나서 후회되는 적이 좀 있어요
    근데 누구나 다 실수할수있고 친한사람은 그것으로 그사람을 단정 짓지 않겠죠? 내착각인가? ㅎ
    암튼 내자신이 싫어지고 부끄럽죠 자꾸 맘을 다잡고 후회할말 하지말자 다짐하는수밖에요 그러다보면 줄어들지 않을까요?

  • 5. ,,
    '15.12.7 5:42 PM (211.243.xxx.218)

    댓글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를 위해 다짐하고 오늘 일은 잊으려고요
    불편했던 마음이 좀 편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35 응팔)엄마가 영어를...몰라 6 아프지말게 2015/12/11 5,760
508634 루시드드림 추가글 1 루시드드림 2015/12/11 1,375
508633 문과 복수전공에 대해 여쭤봅니다. 6 ... 2015/12/11 1,330
508632 야구 잘아시는분..박병호선수 질문요 4 ㅇㅇ 2015/12/11 956
508631 명지전문대 문창과 예비 1 궁금 2015/12/11 1,352
508630 딸아이가 차에 치였는데 좀 봐주세요. 19 걱정이 태산.. 2015/12/11 5,238
508629 정환이 어떻게 덕선이가 자는 침대에서 자고있는거예요? 11 갑자기 왜?.. 2015/12/11 6,998
508628 쿠팡 로켓 배송은 언제까지 주문하면 내일 배송되나요? 2 급질 2015/12/11 2,240
508627 응팔 선우아빠 ..ㅋㅋㅋ 8 어흥 2015/12/11 6,814
508626 금수저나 고소득전문직 부모둔 아이들은 공부못하면 어떻게 사나요?.. 10 bvc 2015/12/11 5,732
508625 컵. (쌓아놓는 컵 )-뭘로 검색해야 할까요? 3 파랑새74 2015/12/11 760
508624 과외 종료 후 가족과 식사 5 난처해요 2015/12/11 2,105
508623 오늘 응팔 무지늘어지네요;;;;; 6 .. 2015/12/11 3,313
508622 근데 시골사람들 왜이리 무서워 진걸까요? 49 ... 2015/12/11 3,722
508621 강용석 용산구 출마하나 보군요 12 허걱 2015/12/11 4,271
508620 폴샵 옷 어떤가요? 8 소비자 2015/12/11 2,054
508619 응팔 오랜만에 봤는데 덕선이도 정환이 좋아해요? 9 궁금해요 2015/12/11 3,641
508618 거실장? 혹은 티비장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5/12/11 1,256
508617 과민성 대장증후군...한의원 효과 있을까요? 8 mm 2015/12/11 2,292
508616 이런 남편을 어떻게 할까요? 5 sk 2015/12/11 1,567
508615 부끄럽지만 지금 새정련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겠어요.. 49 부끄럽 2015/12/11 921
508614 응팔 고스톱씬으로 한시간 4 응팔 2015/12/11 2,880
508613 안철수는 탈당해서 호남만 먹으면 됩니다. 10 ..... 2015/12/11 1,440
508612 어머님은 내 며느리 보시는 분 4 현주 2015/12/11 2,082
508611 88년도에 치아 교정비용이 얼마였어요???? 20 그냥 궁금 2015/12/11 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