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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매매 문제 심각한데요... 언론은 쉬쉬하죠.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5-12-07 12:35:35

어제 2580 에서도 나왔죠.

초점이  불쌍한 고아 청소년에서 마춰진것 같은데,

장기매매 들여다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수원 오원춘 사건도, 실상 장기매매로 봅니다.

장기는 다 적출되어 가고, 나머지 뼈에서 살을 분리해 인육을 처분하려

포를 떠서 비닐봉지에 나눠담아놓은거죠.


 어제 MBC 에서, 깊게 파헤치진 않았지만, 슬쩍 보여줬죠...  

수많은 실종자들...            거기다, 어제 그 청소년 처럼 가족이 찾지 않을 노숙자나 불우청소년들이

타겟이죠.

어린 아이들도 아무나 따라가면 안되구요.          어른들도 조심해야 해요.


다문화 가정 추진하며, 수없이 많은 외노자들이 들어와 있는데, 지문인식  제도를 없앴다는 것엔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뭘 믿고...


아무튼,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는 현실속에서도 무서운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 조심시키시고, 여러분들도 정말 조심하세요.


조심만 관심을 갖고 검색해 보시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나라에서도 왜 쉬쉬 하는지 이해가 갈것입니다.


IP : 183.109.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
    '15.12.7 12:40 PM (206.212.xxx.200)

    그 지문인식 없앤 정부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른 것을 아무리 잘 하면 뭐해요 .. 그렇게 치명적인 실책을 한 것을 ...
    지금이라도 뒤집을 순 없는 것인지 ...

  • 2. 정말 ...
    '15.12.7 12:40 PM (206.212.xxx.200)

    미국은 공항에서 열손가락 지문 다 찍어요 ...

  • 3. ...
    '15.12.7 12:42 PM (210.96.xxx.223) - 삭제된댓글

    갹출이 아니라 적출이겠죠.. ㅠㅠ

  • 4. ...
    '15.12.7 12:43 PM (210.96.xxx.223) - 삭제된댓글

    회비도 아니고... 갹출이 아니라 적출이겠죠.. ㅠㅠ

  • 5. ..
    '15.12.7 12:44 PM (183.109.xxx.124)

    윗분 감사해요.. 수정했습니다.

  • 6. ㅁㅁㅁ
    '15.12.7 12:49 PM (180.230.xxx.54)

    예전에도 성인 남자2~3명과 여고생 2~3명이 장애인 고등학생 때리고 학대하다가
    자기들 범죄 들킬 것 같으니까 장기매매로 넘긴다고 브로커랑 접촉하다가 들켜서 잡혀갔잖아요.
    저렇게 매매 목적으로 브로커랑 접촉하는 인간들이 버젓히 존재하는데
    장기매매는 없다는게 말이 안되요

    아. 물론 의료시설 안 갖춰지면 매매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는데요.
    돈만 된다면 수전증 걸린 남편대신에.. 돈 아낀다고 주사기 삶아가면서 장사하는 병원도 있는데
    더 한 놈들도 있을거같아요. 돈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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