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방 수납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겨울코트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5-12-07 12:06:30
연말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데, 더운 나라가 아니라서 코트를 여벌로 챙겨야 할 것 같거든요. 그럴때 캐리어에 넣어가지니 부딤스러워 코트커버 같은 것을 찾는데 마땅한 상품이 없는 것 같네요. 보통 여행 가실때 코트같이 부피가 큰 의류들은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더군다나 공항에 입고 갈 코트도 이코노미석에선 벗어서 보관하기 불편할 것 같고.. 이래저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25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12:10 PM (114.204.xxx.212)

    비행기에선 코트 접어서 큰 비닐가방에 넣어서 짐칸에 넣으세요
    여벌은 가방에 넣을거 아님 가져가는게 최선이고요
    저도 다음주에 호주 가는데, 다닐때 편한걸로 얇은거 하나 입고 가려고요
    갈땐 좀 추워도 짐 줄이는게 우선이라서요

  • 2. 그린티
    '15.12.7 12:11 PM (223.62.xxx.26)

    항공사에 코트 맡아주는 무료 서비스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체크인때 맡기세요
    아시아나는 있었어요
    코트 벗어도 공항안이 춥지 않더라구요

  • 3. ...
    '15.12.7 12:27 PM (211.179.xxx.11)

    갈때 편한거 입고 가시고~ 그 나라에서 여벌 하나 사세요!코트는 무게도 많이 나가고 부피차지가 커서 저라면 여벌 안가지고 갑니다. 지금 추운 날씨면 북반구일텐데~ 그 나라 브랜드에서 하나 기념으로 살 것 같아요.
    기내에서는 전 호텔에 비치된 런더리백 챙겨놓은거 들고 타서 그 안에 둘둘말아 넣고 위 짐칸에 넣습니다.

  • 4. ...
    '15.12.7 12:55 PM (182.210.xxx.250)

    일단 여행에 코트는 불편해요. 공연 등이 있어서 코트를 입어야 할 것 같으면 갈 때 코트 하나 입고 가든지 하고 여분은 패딩을 챙기시는 것이 낫지요. 출장 다닐 때 정장이나 코트가 필요할 때 부피 있는 옷은 압축팩에 넣어서 둘둘 말아 넣고 많이 구겨진 옷은 호텔 드라이 서비스나 다리미 빌려서 해결해요.
    여행지에서 옷을 사는 것은 자유여행이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요.
    자유여행으로 쇼핑몰 쇼핑을 먼저 하시면서 코트 사셔도 될 것 같지만 올 때 역시 물건 구입으로 짐은 더 늘어나게 마련이니 잘 생각하셔야할 듯. 저라면 패딩 챙겨 갑니다. 그래야 신발도 편할 거 가지고 갈 수 있어요.

  • 5. 짐줄이기
    '15.12.7 5:13 PM (123.142.xxx.218)

    여행시 짐을 줄이는 방법은 자켓, 코트류는 입고 타는 겁니다. 보안검색대통과할때 좀 불편할때 이때는 위에 어느분처럼 면세점 대형 쇼핑백이나 접희는 가방 가져가시구요. 여행갔을때 패션쇼를 하는것보다 옷짐은 가급적 줄여가는게 여행시 피로도를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래 돌아다닐때는 조금만 무게가 더해져도 짐이 무겁게 느껴지는데요. 코트류보다 엉덩이 덥히는 패딩에 히트텍 내의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85 처음으로 한국인이란 것이 창피하단 생각이 듬: 대만은 일본과 협.. 1 fhekr 2016/01/03 950
515084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7 ... 2016/01/03 2,816
515083 文 "탈당 의원 지역에 새 인물 내세우겠다" 10 참신 2016/01/03 1,017
515082 혐)엄마가 늘 속이 더부룩하시대요.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4 엄마 2016/01/03 2,673
515081 돈을벌까요.. 소비를 줄일까요.. 10 새해 2016/01/03 3,763
515080 긴급!! 강용석 도도맘 댓글 모욕죄 합의금 협박 받고 있는 분들.. 38 돈주지마 2016/01/03 24,913
515079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065
515078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433
515077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382
515076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887
515075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665
515074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1,913
515073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217
515072 애들 신발로.... 1 ... 2016/01/03 425
515071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21 중학생 엄마.. 2016/01/03 4,430
515070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9 몰라서 2016/01/03 2,509
515069 새정치를 완성하는 안철수에게 감사 12 땡큐 2016/01/03 1,399
515068 오늘 네이버 댓글 알바들 쉬나요? 24 ... 2016/01/03 2,052
515067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10 질문 2016/01/03 3,566
515066 사기 당했어요ㅠㅠ 5 에휴 2016/01/03 4,219
515065 연극 날보러와요.. 1 살인의추억 2016/01/03 610
515064 오뚜기 3분 카레 그러고보면 오뚜기란 회사 참 좋은 회사네요 15 good 2016/01/03 3,834
515063 더민주가 더 새로워 보이고, 탈당하고 모이는 인물들 보면 안철수.. 25 .... 2016/01/03 2,544
515062 응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어떤거였나요? 31 응답하라 2016/01/03 4,635
515061 사무실 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막는 법 6 괴로워 2016/01/03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