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녀씨

손님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5-12-07 10:12:17
히든싱어에 요즘 자주 나오시던데
그 연세에 똥배가 없더라구요
거의 칠순이시죠?
정말 곱게 늙으신다싶어요
자기관리도 잘하시는듯
여자에게 피부와 몸매는
죽을때까지 생기와 자신감을 주겠죠?
그만큼 자신을 아끼고 가꾼다는거니
IP : 112.152.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7 10:12 AM (180.182.xxx.66)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관리도 잘한것 같아요...그래도 타고나는게 60프로이상이라고 생각해요

  • 2. 원글
    '15.12.7 10:14 AM (112.152.xxx.32)

    그쵸 뭐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그연세에 건강미있게 몸매가 좋은거보면
    평생 관리하신듯요
    늘 아름답고 생기있어요

  • 3. 관리
    '15.12.7 10:18 AM (117.111.xxx.39)

    저는 관리 안되는 빅마마나 엄앵란이 이해가 안 가는 데
    돈 있겠다 요즘 누워만 있어도 기계로도 관리되고
    엄앵란이야 한결같이 뚱뚱?하니 그렇다 치고
    빅마마는 쪘다 빠졌다를 반복 하네요
    한 번씩 볼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래요
    있는 집에서 산 거 치고 물론 본인말로 맘 고생 했다지만
    얼굴 인상이고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너무 없어 보여서 원..
    제가 문화센터 일 하는 데
    여기 오시는 70 넘은 분들도 생활체육에 밸리에
    군살 없이 자기 관리 잘 하신 분들 많아요

  • 4. ..
    '15.12.7 10: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빅마마는 일 진짜 많이 하대요
    안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밥힘으로 일하는 거죠

  • 5. ㅎㅎ
    '15.12.7 10:23 AM (119.192.xxx.81)

    종교는 불교에다 술,담배 안하고 과일,야채 엄청 드시더라구요.

  • 6. ..
    '15.12.7 10:2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빅마마는 일 진짜 많이 하대요 방송일 말고 식당 규모의 음식 만드는 일에 몸을 한시도 안 놓더라고요
    안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밥힘으로 일하는 거죠

  • 7. ..
    '15.12.7 10:29 AM (223.62.xxx.26)

    엄앵란은 연옌인데도 보통사람 아우라만도 못해요
    빅마마는 관리하고 꾸며도 생긴게 넙데데한게 그게 한계일거같구요
    사람 보는눈은 거의 같은가봐요
    선우용녀는 타고난것도 이쁘지만 곱게 늙었어요
    금사월에 나오는 박원숙도 곱게 늙었구요 나이도 많을텐데 실제로 봄 더 이쁠거같네요

  • 8. ㅎㅎ
    '15.12.7 10:56 AM (221.163.xxx.162)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봤는데 발레를 하셨다네요 ㅎ 전공까진 아닌거 같은데 ( 긴가민가) 발레를 학창시절에 해서 몸이
    많이 잡혀있고 스트레칭같은걸 엄청 하시더만요.
    그리고 꾸밀줄안다는게 특징?? 연예인이라 무심하게 보지만 헤어랑 화장 다 직접하던데 옷도 그렇고
    다 잘 맞게 고르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9. 꾸민다고 다 예쁜가
    '15.12.7 1:52 PM (74.105.xxx.117)

    빅마마 그분은 여기저기 정말 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니 힘들고 살빼기 어렵죠.
    그런데 뭐 그게 문제 될건 없을 것 같은데요.
    선우용녀씨는 밖에서 입수다로 모든 스트레스 풀면서 돈버시는것 같은데...빅마마와 비슷한
    입담이지만 한쪽은 늘 요리를 하는 쪽...한쪽은 꾸미고 가꾸기만 하면 되는 쪽이니 관리차원에서
    빅마마쪽이 좀 쉽지 않을 듯요. 왜냐면 음식 자주 다루는 사람이 음식 멀리하기 쉽나요?
    엄앵란,양희경,양희은자매, 빅마마...뭐 다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요. 자기관리가 타고난것도 있지만
    체형이나 체질 피부상태는 유전적인게 커서 쉽지 않아요. 다들 미인만 사는건 아니니까요.

  • 10. 빅마마
    '15.12.7 3:52 PM (121.178.xxx.27)

    홈쇼핑마다 나와서 전복장. 밑반찬. 함박스텍인지 떡갈비인지도 있고
    두루두루 엄청 많던데 자기 식구들 먹거리도 냉장고에 그득 가득 넣어놓고 살고
    방송도 한 두개 하는게 아니니
    운동할 시간도 없어 집에 가면 쓸어져 잠자기 바쁠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91 친정에 혼자간 남편. 신남~ 4 18:10:27 620
1607190 저는 1982년생인데, 1970년대 감성이 편안하네요. 3 올드팝 18:07:44 350
1607189 기상예보 ㅜ 2 ㄱㅂㄴ 18:06:36 697
1607188 커넥션 질문이요 1 ... 18:06:27 150
1607187 힘든일 해결한 경험? ~~ 18:04:23 130
1607186 이정현 시어머니 완전 미인이네요. 6 미인 18:03:03 1,002
1607185 맘모톰 했던 곳이 너무 아파요 이유가? 17:56:03 196
1607184 허웅 허재네처럼 가족끼리 나와서 교육 잘받은 것처럼 방송 나오는.. 12 ..... 17:53:16 1,360
1607183 늙어서 눈이 이상하게변하는 사람은왜 그런걸까요? 2 ... 17:51:07 622
1607182 남편 재수없어요 6 ... 17:49:46 778
1607181 자라, h&m 옷을 많이들 입나요? 8 abc 17:39:35 871
1607180 박철 옥소리딸 예쁘네요.. 18 사랑은 17:36:31 2,950
1607179 양념 불고기 김냉 보관할 때요 3 .. 17:34:03 171
1607178 허웅 무단침입 자필일까요?어우 9 ㅇㅇㅇ 17:32:19 1,382
1607177 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게 뭔가요? 9 ㄴㄴ 17:30:22 797
1607176 나이드니 쌍겹이 두꺼워져요. 저만 그런가요? 4 나이.. 17:26:19 457
1607175 정세랑 작가 책 추천해주세요~! 4 동작구민 17:25:28 342
1607174 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9 ... 17:20:00 698
1607173 꽃길만 걸었던 ㅇ씨편 절대 아니지만 약쟁이말은 절대 믿지말라는 18 ㅇㅇㅇ 17:18:05 2,061
1607172 이런 이과생의 진로는 12 ... 17:11:11 628
1607171 약속시간 잡을때 이런표현 어떠신지요 11 나무꽃 17:07:54 1,023
1607170 겨드랑이 냄새! 발을씻자 사용후기 6 ㅇㅇ 17:07:54 1,728
1607169 민생고를 해결한 아기냥냥 3 .... 17:07:53 523
1607168 채해병 특검법 통과·국정조사 촉구 범국민대회 가져옵니다 17:04:14 187
1607167 심기불편한 푸바오 이모님 4 17:02:2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