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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애인있어요 질문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5-12-07 10:12:14
어제 교도소에서 나온 남자요 
그사람 누구에요..??
IP : 180.18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10:13 AM (220.123.xxx.129)

    딸아이를 죽인범인같아요.. 근데.. 일부러죽인데 아니라.. 자기를 망하게한 도해강을 죽이려다 잘못으루요..

  • 2. ㅇㅇ
    '15.12.7 10:15 AM (180.182.xxx.66)

    아 그런가요? 그런데 왜 사무실에 찾아와서 자기가 누명을 썼다고 하죠?

  • 3. ㅎㅎ
    '15.12.7 10:17 AM (220.123.xxx.129)

    그게 도해강이 누명읋 씌워서 회사를 망하게하고 뭐그런듯해요.그게억룽해서 도해강을 죽이려한거구요.

  • 4. ,,
    '15.12.7 10:35 AM (203.237.xxx.73)

    처음부터못보셨군요.
    처음에 반한별이 교도소 출소한 그남자를 찾아가,
    죄책감없이 너무 잘 살고 있는 도해강을 찾아가, 당신이 다시 딸이 왜죽었는지,
    그게 누구때문인지를 다시 상기시켜달라고, 부탁해요. 그남자에게 원한을 부추기고,
    도해강의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게 할 심사로,,박한별이 그남자에게 부탁했어요.

  • 5. ..
    '15.12.7 10:35 AM (118.36.xxx.221)

    설리가 출소한그남자 찾아가 부추겼어요.
    설리보면 암걸리겠어요.
    나쁜년..

  • 6. ..
    '15.12.7 10:54 AM (210.107.xxx.160)

    도해강이 과거에 맡았던 한 사건때문에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었어요. 도해강의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수법때문에 해당 소송에서 도해강 승소, 반대편 패소 했었거든요. 일종의 비열한 수법을 통한 승리죠.

    그 후 그 남자는 소송 패소, 회사 해고, 가정 이혼 등으로 인생이 박살났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도해강을 차로 밀어버리려고 갔는데 길 건너편에서 도해강 딸이 "엄마~"하며 달려오는 바람에 딸이 대신 사망했어요. 그 차에 치여서. 그 후 그 남자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고 곧 출소 예정이었습니다.

    예전에 최진리-강설리 대화에서 이에 대해 나온 적 있었어요. 진리가 설리에게 최진언-도해강이 이혼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 너 때문에 이혼한줄 알아? 아니야~ 그러면서 해줬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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