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네집에서 키우는 개 견종??

강아지 조회수 : 12,957
작성일 : 2015-12-07 09:14:46

요즘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어 알아보구 있는데..

엄마가 뭐길래?? 인가 보다가.. 최민수 강주은이 키우는 개가 너무 제스탈이더라구요.

제가 털짧고 부리긴 개를 좋아하는데 이런개는 보통 대형견인데, 그집개는 크기도 크지 않고요.

털이 짧아서 털빠짐은 심할것 같긴 한데..

견종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9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국수n라임
    '15.12.7 9:41 AM (222.101.xxx.137)

    잭러셀테리어종입니다.
    영화 마스크에 나온 강아지죠.
    사냥견이라서 성격이 너무 활달하고 기운이 왕성해서
    산책과 놀이를 많이 해 줘야 하는 강아지라더군요.

  • 2. 그 견종이
    '15.12.7 10:36 AM (58.140.xxx.79)

    성격이 보통 부산스러워 보이는게 아니던데요

  • 3. 비글저리가라
    '15.12.7 11:27 AM (223.62.xxx.54)

    잭럿셀테리어인데 성격이 비글 몇배는 부산스러워요
    앞집에서 키운적있는데 당췌 네발이 땅에 붙어있는거 본적이없고 제가 귀엽다고 만져주니 좋다고 날뛰다가 세면바닥에 머리를찧고 그래놓고 벌떡일어나서 또 뛰고 같이 5분만있어도 사람혼을 쏙 빼놓던데요

  • 4. 원글
    '15.12.7 12:05 PM (61.98.xxx.233)

    아.. 그렇군요.
    제가 옛날에 비글키우다가 두손두발 다들고 다른집에 입양보냈는데 ㅠㅠ
    그 비글보다 더한 개라니 깨끗이 단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5. 뭐지?
    '15.12.7 12:18 PM (115.143.xxx.8)

    그냥 개 키우지 마세요.전에도 비글키우다 남한테 입양보내놓고 원글같은 사람은 새끼때 이쁘다고 몇달키우다 똥오줌 못가리거나 말썽부리거나하면 또다시 다른사람한테 주거나 버릴 사람이네요.개한테 못할짓 시키지말고 그낭 단녕하세요.
    개키울 자세도 준비도 안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154 임신 중 다니던 병원과 출산할 병원을 다르게 해도 되나요? 5 ... 2016/01/25 1,029
521153 이런글저런질문에 올린 주문식탁 사진 조언 부탁드려요. 5 ㅠㅠ 2016/01/25 648
521152 혼자 바다 보러가신다는 분~~어디서 어디로 가시나요? 9 바다 2016/01/25 1,137
521151 부부싸움..누가 잘못한 건지 봐 주실래요? 11 걱정 2016/01/25 2,543
521150 이렇게 극단적인 기후변화 2 무섭네요 2016/01/25 718
521149 폴로와 타미힐피거 품질이 비슷하나요?? 10 루비 2016/01/25 3,057
521148 오종혁 소녀 11 노래 2016/01/25 2,950
521147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의 디자인 프로젝트 416인권선.. 2016/01/25 275
521146 연말정산 재래시장 궁금 1 재래시장 2016/01/25 1,022
521145 MBC의 실토.. 그 둘(최승호,박성재)은 증거없이 잘랐다 4 엠비씨 2016/01/25 879
521144 파스에 치료효과는 없는거죠?? 3 파스 2016/01/25 3,019
521143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2016/01/25 1,977
521142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2016/01/25 3,098
521141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41
521140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46
521139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600
521138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574
521137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53
521136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463
521135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10
521134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43
521133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32
521132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56
521131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42
521130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