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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80보다가 눈물 흘렸네요

조회수 : 20,833
작성일 : 2015-12-06 23:40:31
부잣집 아들로 초등6때 전교회장까지한 아이가 중2때 아버지 사업실패로 자살하고 어머니도 병져 눕자 학교 중2때 그만두고 알바로 버티다 어머니마저 자살ᆢ고아된후 아주친한 친구가 고아인걸 노리고 사라져도 모를테니 장기밀매위해 죽이 려고 취업으로 꼬셔 서울가자고 하여 가기직전 경찰에 그 장기밀매 조직이 붙잡혀서 구사일생 살아남았네요ᆞ아이가 이제 18세예요ᆞ고등2학년인 나인데 친척들ㅡ엄마아버지형제들ㅡ많지만 모두 외면하고 아이혼자 알바로 굶어가며 간신히 살아가네요ᆞ너무 안쓰러운 인생이라 보면서 울었어요ᆞ아이 바람은 부모가 하늘에서 자기가 이리 힘들게 사는걸 보지 못했음 한다고 이리 힘들고 어렵게사는거 봄 가슴아플테니 부모가 아무것도 모르고 잊은채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네요ᆞ도와주고싶은데 어디 방법 있을까요?
IP : 211.201.xxx.119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12.6 11:42 PM (112.170.xxx.67)

    아이가 너무 고생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지가 있고 바른 생각을 가진 거 같아서 대견했어요.
    진짜 그 부모님.... 힘들어도 어찌 그런 자식을 두고 ㅠㅠ

  • 2. ...
    '15.12.6 11:43 PM (115.137.xxx.155)

    세상에나....
    글만 읽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 후견인이 되어주면
    좋을거 같은데....

    그 아이가 앞으로는 평안한 삶이
    되길 기원해요.

  • 3.
    '15.12.6 11:45 PM (223.62.xxx.46)

    저도 그거보고 너무 맘아파서 ㅠㅠ
    도와줄 방법 없나요
    애가 너무 말라서 ㅠㅠㅠㅡ
    밥도 제대로 못머고 우는데 미치겠더라구요

  • 4. 어머
    '15.12.6 11:46 PM (222.106.xxx.9)

    제맘과 똑같아요..
    저도 막 이글 쓰려던 참인데..
    그래도 아이가 무척 바르고 착하더라구요.
    제발 도와줄 방법있는지 알아봐주세요..정기적으로 금전적 도움도 주고싶고 용기를 붇돋워주고싶어요

  • 5. 원글
    '15.12.6 11:46 PM (211.201.xxx.119)

    정말 말랐죠??뼈밖 에 없더라구요ᆞ초등6때 너무 똑똑해서 뉴스 인터뷰에도 나왔더라구요ᆞ영어학교 교육에 대해서 자기의견 말하는걸루요ᆞ아주 똘똘해보였어요ㅠ

  • 6. 글만봐도
    '15.12.6 11:48 PM (39.118.xxx.1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
    방송나왔으니 누가 후원해줄것 같은데요

  • 7.
    '15.12.6 11:48 PM (223.62.xxx.46)

    어쩌면 그런 비극적인 일들을 당하고도
    그리 바르게 살고있는지 ㅠㅠㅠ 그게더 가슴 미어지네요ㅠㅠ

  • 8. 원글
    '15.12.6 11:49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아이 생각이 바르고 건전해보여서 잘자란 애란 느낌이었어요 꼭 도와주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방송국에 전화하면 될까요?

  • 9. ....
    '15.12.6 11:50 PM (121.167.xxx.114)

    세상에 듣기만 해도 진짜 마음 아프네요. ㅠ.ㅠ. 어쩜 그럴 수 있을까요.

  • 10. 세상은 단순
    '15.12.6 11:50 PM (211.218.xxx.219)

    문제는 돈이죠.
    아이에게 적은 액수라도 유산이 있었으면 생전 연락없던 친척까지도 나타났을 겁니다.

  • 11. 저두요
    '15.12.6 11:50 PM (118.32.xxx.78)

    저 김군의 사연 예사롭지 않네요ㅜㅜ
    어렸을때 부잣집에서 자라면서 기본 키와 이런건
    잘 장성한거 같고 잘못된길로 갔지만 너무 심성이 발라서
    어렸을때 아마 가정교육이 잘된 아이같아요

    어쩌다 저렇게 험난한 운명에 휘말리게 된건지..ㅜㅜ
    김군 외모도 앳되고 준수해보이는데
    누구 정말 괜찮은 복지가가 앞길을 도와줬음 좋겠어요
    영화판이나 이런데서 일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면 안될까
    애가 심지가 있고 착하고 긍정적이어서 너무 안쓰럽네요
    기회만 되면 공부도 누구보다 잘할것 같고
    체격도 지금처럼 비쩍 마르지 않았을텐데.ㅠ

    거의 못먹고 굶다시피 한적이 많아 78키로가 55정도
    되었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를 위해 그렇게 힘든
    알바도 했는데 엄마마저 자살했은때 얼마나 절망했을까요ㅠ 얼마나 힘들고 엄마가 그리웠을까..ㅠ

    이 김군 꼭 누군가의 후원이 있었음 좋겠어요
    어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이네요

  • 12.
    '15.12.6 11:51 PM (223.62.xxx.46)

    우리 같이 힘 모아서 꼭 도아주고 싶어요
    몸이 너무 약해서 애가 쓰러질거 같던데 어떡해요ㅠㅠ

  • 13. 어쩌면
    '15.12.6 11:52 PM (112.145.xxx.27)

    일가 친척들이 그리 외면할 수 있나요?

  • 14. ...
    '15.12.6 11:52 PM (1.229.xxx.62)

    방송국에 전화하면 연결해줄것 같아요
    얘기만들어도 슬프네요

  • 15.
    '15.12.6 11:54 PM (223.62.xxx.46)

    병원부터 가봐야 될거같아요 너무 못먹어서 어지럽고 기름기있는 음식은 몸에서 안 받는다는데 ㅠㅠ 근 병이라도 걸릴까 걱정되네요ㅠㅡ

  • 16. 제발
    '15.12.6 11:55 PM (182.218.xxx.115)

    방송은 보지못했는데 원글님 글만보아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동행이나 이런데 나오면 후원할수있는데 저아이는 제발 이용당하지 않고 온전히 도와주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그래도 세상이 조금은 따듯한곳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있게요

  • 17. ...
    '15.12.6 11:55 PM (182.212.xxx.129)

    전 못봤는데요
    친척이 있으면서 외면한다구요?
    정말 냉정하군요
    이런거보면 사촌 다 필요없어요
    그저 내엄마 내아버지가 최고지
    물론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글만 읽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 아이라 생각하면 피눈물나는 일이잖아요
    저도 도와주고 싶어요

  • 18. 정말
    '15.12.6 11:56 PM (222.106.xxx.9)

    방송보고 전화해서 이렇게까지 돕고싶은 생각드는거 처음이네요..단순히 돈을 보내주는것을 넘어서서 만나서 밥도 사주고 용기도 주고싶고 그렇네요

  • 19. 일가친척
    '15.12.6 11:56 PM (118.32.xxx.78)

    방송 봤는지 모르겠으나 당신들 쓰레기
    똥만 차 있겠지
    더러운 인간 부끄러운줄 알아라

  • 20. 냉정한 세상
    '15.12.6 11:5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친척에게 뭐하시냐고 안부문자 보냈더니 의지할 생각하지 말고 니 스스로 개척하라는 답장 왔데요 ㅋㅋㅋㅋ

  • 21.
    '15.12.6 11:58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고시원에서 살면서 펴의점알바로 48만원정도 받는데 고시원월세 23만원인가 내고 나머지로 산닥니다 몸도 안좋고 뼈밬에 안남았는데 밥도 하루 한끼도 잘 못머고 애가 ㅠㅠㅠㅠ

  • 22.
    '15.12.7 12:01 AM (223.62.xxx.46)

    고시원에서 살면서 펴의점알바로 42만원정도 받는데 고시원월세 23만원인가 내고 나머지로 산닥니다 몸도 안좋고 뼈밬에 안남았는데 밥도 하루 한끼도 잘 못머고 애가 ㅠㅠㅠㅠ

  • 23. 원글
    '15.12.7 12:04 AM (211.201.xxx.119)

    단순히 후원하거나 후원계좌로 돈을 주는건 맞지않는것같아요 ᆞ어린아이라 범죄의 표적이 될수있을것 같네요 오히려ᆞᆢ제 생각엔 입양이나 그런 함께사는 가정위탁등이 필요한 나이고 공부하는데 그게 도움 될듯하네요 함께살 후원자가 필요할 듯 합니다

  • 24.
    '15.12.7 12:10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함께살 후원자를 구하는건 차후의문제고 저도 돕고싶어요 어떤방법이 없을지

  • 25. 귀염까르
    '15.12.7 12:12 AM (223.62.xxx.48)

    방송은 못봤고 여기 글만 봐두 가슴이 아프네요
    이제 민증 나올 나이 다되어 가니 그동안 위탁가정 같은곳에서 보살핌 받다가 기업이나 이런데서 안정적인 직장생활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부모의 보살핌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 26. .....
    '15.12.7 12:12 AM (1.251.xxx.60)

    저 정도면 주민센터에서만 도와 줘도 그렇게 고생하며 살지 않아요.
    아마 아이가 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방송 나갔으니 거기서도 먼저 도움을 주겠죠.
    그리고 중학교 검정고시 봐서 학교도 꼭 다녔으면 좋겠어요.
    복지공무원이 그렇게 좀 인도해 줬으면 좋겠는데.

  • 27. ㅇㅇ
    '15.12.7 12:14 AM (175.198.xxx.124)

    방송 못봤는데 서울인가요? 저희집 원룸 하는데 저희집으로 오라고 하고 싶네요ㅠ 서울 사나요?

  • 28. ...
    '15.12.7 12:15 AM (115.139.xxx.108)

    한두달 전에 고아들 삶을 다룬 프로가 있었어요..성인이 되면 고아원에서 나와야하는데 정착금으로 300인가 준다고 했고 지자체예산에 따라 천까지 준다는데 아주 드물고..원룸 보증금도 안되는 돈이죠..

  • 29. 원글
    '15.12.7 12:16 AM (211.201.xxx.119)

    ㅇㅇ님 부산인데요 어차피 혼자인 아이니 서울 와도 되지요ᆞ잘 보살펴주실수 있담 꼭 그리 해주세요

  • 30. 60
    '15.12.7 12:16 AM (175.211.xxx.81)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하늘에 있는 부모는 얼마나 가슴 아프겠어요.
    부모님 친가쪽 5남매,외가쪽 3남매라든데 어쩜 아무도 모른체 할 수 있을까요?

  • 31. ...
    '15.12.7 12:17 AM (115.139.xxx.108)

    남자아이 인터뷰하는데 군대갔다온듯해서 검색했더니 만 13세 이전에 고아가 되고 시설에서 5년이상 보내고 호적상으로 부모가 존재하지 않아야 군면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부모가 있어도 버려진 아이들이 많을텐데...

  • 32. 원글
    '15.12.7 12:17 AM (211.201.xxx.119)

    아이는 함께 살면서 보살펴 줄 따뜻한 후원자기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33. ㅇㅇ
    '15.12.7 12:17 AM (175.198.xxx.124)

    아.. 부산ㅠ 일단 방송을 봐야겠어요

  • 34.
    '15.12.7 12:18 AM (223.62.xxx.46)

    애가 정신이 바르고 착해서 누가 좀 도와주면 잘 될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 35. 눈물
    '15.12.7 12:18 AM (222.106.xxx.9)

    그래도 우리 방송국에 전화 한번씩 하면 좋겠어요.
    경제적 도움도 좋고 방송 이후 주민센터라던가 지역의 종교시설등 어디든 김군의 후견인으로 돌봐줄 수 있게 관심을 표명합시다

  • 36. ...
    '15.12.7 12:19 AM (115.139.xxx.108)

    고아들에 대한 무관심 무배려가 너무나 큰듯해요..부모가 있어도 자리잡기 힘든 세상에 성인이 되었다고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사회에 나와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고아들 복지문제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37.
    '15.12.7 12:19 AM (125.182.xxx.27)

    글만읽어도 정말 가슴이아프네요 방송보고 꼭도움받아 정상적으로살았슴하네요

  • 38. ...
    '15.12.7 12:22 AM (115.139.xxx.108)

    이 글 메인이되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긴글 올렸어요 미안합니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 나온 아이도 후원을 받았으면 하구요. 세상천지 기댈곳 없는 18살...

  • 39. ..
    '15.12.7 12:23 A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지역커뮤니티에 어떤 분이 글 올렸는데 본인이 8년동안 어떤 한 아이한테 매달 50만원씩 지원해 그 아이가 대학생돼서 자기한테 편지를 보냈는데 굉장히 감동받았다는 글을 올렸어요.. 세상엔 저 친구마냥 악마같은 인간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좋은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 40.
    '15.12.7 12:25 AM (223.62.xxx.46)

    제발 오늘지나면 잊어먹지 마시고 내일 함께 모색해 보아요

  • 41. dd
    '15.12.7 12:25 AM (223.62.xxx.247)

    저도 보고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엄마를 납골당에 모시지도 못해 나무에 노끈 달아 엄마 유골이 뿌려진 곳을 찾아갈때 진짜 안타깝더라고요.
    2580 마지막 화상 이야기도 그렇고,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운
    취재들이라 진짜 저라도 돕고 싶네요.

  • 42. 사랑
    '15.12.7 12:25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이글 읽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아이 이제부터 행복했으면 하네요
    조그마한것이래도 도움이되고 싶어요

  • 43. 햇살
    '15.12.7 12:31 AM (211.36.xxx.71)

    읽기만해도 맘 아파요

  • 44. 2580게시판
    '15.12.7 12:49 AM (222.106.xxx.9)

    2580 게시판에도 향후 김군이 잘자랄수 있도록 많을 글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bbs/index.html

  • 45. ...
    '15.12.7 12:50 AM (198.91.xxx.55)

    자기 애 놔두고 자살한 그 엄마 어쩌면 그럴수 있나요 ㅠㅠ 너는 알아서 살던지 죽던지 해라 이건가요

  • 46. 엄마도 아팠다는데
    '15.12.7 1:07 AM (211.202.xxx.240)

    도움도 못되고 아파서 돈만 드니 자살했을 수 있죠 그 심정 누가 알까요?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너무 가슴 아파요.
    이 글 울면서 읽었네요.

  • 47. 아.
    '15.12.7 3:16 AM (59.6.xxx.5)

    그 엄마는 오빠라는 사람 그러니깐 김군외삼촌 간이식 수술이 잘못되어서 아팠다고 하는데
    그 외삼촌 가족네는 어디있는건지. 정말 못됐네요.
    어휴. 이를 어찌하나요.

  • 48.
    '15.12.7 5:21 AM (211.36.xxx.11)

    세상에 무서운세상이네요 아이가 넘 짠하네요ㅠㅠ

  • 49. 헐 .
    '15.12.7 8:13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간이식까지 받은 외삼촌도
    외면했다고요? 하 진짜 쓰레기네요.
    더군다나 지 간이식 해주다
    그 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까지 했는데

  • 50. ///
    '15.12.7 9:13 AM (222.106.xxx.90)

    방송국에 연락해보시고, 후원방법 아시면
    여기 글 좀 꼭 남겨주세요.

  • 51. 고양이2
    '15.12.7 9:16 AM (117.111.xxx.17)

    방송 보지 못했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후원하고 싶습니다. 꼭 여기에 글 남겨 주세요

  • 52. 라이트
    '15.12.7 9:20 AM (61.33.xxx.131)

    원글님!! 제가 도울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기숙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서 숙식과 공부를 시키 수 있습니다. 원글님께서 연결해서 저한테 보내주시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대학에 근무해봐서 그런 학생들 대학 보내는 방법도 알고 있으니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kkyo@yonsei.ac.kr입니다.

  • 53. 라이트님
    '15.12.7 9:28 AM (211.201.xxx.119)

    라이트님 말씀 감사합니다 ᆞ저도 지금 연락방법이 없고 게시판 찾아보는게 전부인 평범한 사람이니 우리 모두 시사2580계시판 들어가서 정보 얻어보는 방법밖에 없는것깉아요ᆞ그 아이연락처 알아내기 쉽진않기에 개인정보니까요ᆞ님께서 2580제작진과 직접 연락해보심 님은 구체적방안이 있으시니 제작진이 알려주지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 54. 미리
    '15.12.7 9:33 AM (210.118.xxx.131)

    훌륭하신 82언니들 이세여...
    좋은 결과 있길...

  • 55. 쟈스민공주
    '15.12.7 9:34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간이식 받은 외삼촌은 개세끼네요

  • 56. 세상에..
    '15.12.7 9:35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간이식 받은 외삼촌은 뭐합니까??

  • 57. 세상에..
    '15.12.7 9:37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직 너무 어린애인데..세상이 넘 잔인해요.
    학생이 뭘 몰라서...주민센타를 가면 됐었는데..
    엄마가 아프면 주민센타에 가서 기초수급자 신청했으면...
    병원비 무료이고...집도 나오고....학교도 다닐수 있었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 58. 저도
    '15.12.7 10:11 AM (112.170.xxx.239)

    프로는 보지 못했지만, 글읽으면서 생각한게
    기숙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기숙사있는 좋은 학교 들어가면 좋겠다 싶어요.
    어짜피 집도 없으니 그런곳에서 공부하면 좋겠어요.
    후원받고 안전하게 공부하고 말이에요.

  • 59. 세상이
    '15.12.7 10:17 AM (1.229.xxx.118)

    그 어린 아이를 돌보게 되면 좋겠네요.
    힘을 모아서

  • 60. 파르빈
    '15.12.7 10:38 AM (114.201.xxx.94)

    저도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글만 봐도 마음이 짠해져서 2580시청자 게시판에 글 남기고 왔습니다.
    82만 해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리 많은데 김군 주변에 이런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는게 안타깝네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 61. 참..
    '15.12.7 10:41 AM (112.186.xxx.156)

    방송 못 봤지만 사연이 한없이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어찌 그렇게 못 되었을까.. 정말 인두껍을 쓰고.
    그 부모들도 저승에서 눈물 흘리실 듯.
    오죽하면 그렇게 세상을 하직하셨을까 싶지만
    이런 사연보면 부모들은 모름지기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무조건 살아있어야 한단 생각 들어요.
    예전처럼 대가족제도 안에서 일가친척이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부모 없으면 애들은 천덕꾸러기 되는거죠.
    너무 불쌍하네요.

  • 62. 에구
    '15.12.7 10:42 AM (223.62.xxx.231)

    불쌍해라 ㅜㅜ 부모없이 세상에 내동댕처진 애들이 저렇군요 일가친척들은 머랍니까 많지도 않은 단하나인데 주민복지센터등 이리저이리저리 수소문해서살게라도해주지 부디 좋은후원자만나 잘살기바래요ㅠ

  • 63. ㅠㅠ
    '15.12.7 11:08 AM (125.177.xxx.190)

    방송 못봤지만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랑 같은 나이라서 더..ㅠㅠ

  • 64. ....
    '15.12.7 11:27 AM (180.228.xxx.131)

    2580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아이가 인성이 바르고 똘똘해 뵈던데,,,,친구도 많구요,,,
    돈을 바란게 아니라 쓸쓸하고 외로워서 친척께 뭐하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는 말에 울어버렸어요 돌아오는 답은 네힘으로 살아라였다면서요,,,ㅜㅜ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중2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뒷바라지를 2년동안했는데
    어머니마저도 아버지 기일에 세상을 등지셨고,,,길을 걷다가 춥기만 해도
    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네요
    자기는 집에들어가서 오늘 뭐했어? 말한마디 건넬 가족 한명만 있으면 된다는데,,,
    가여워서 어떡하나요 꼬박 꼬박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을 쓰더라구요
    나이보다 너무나 많은일을 겪어서 저리 성숙해진건가 싶어서 아퍼요,,,,,

  • 65. 정말
    '15.12.7 11:31 AM (125.140.xxx.87)

    라이트님 글에 제가 막 눈물이 나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66. ..
    '15.12.7 11:31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학생 앞날에 더이상 불행은 가고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67. ..
    '15.12.7 12:01 PM (115.143.xxx.5)

    방송은 못 봤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가 기특하네요.
    꼭 행복해지길..

  • 68. 샤라라
    '15.12.7 12:02 PM (1.254.xxx.88)

    의심병이 돌아서...과연 라이트란 댓글이 과연 올바른 종자인가?
    걱정이 먼저 듭니다.
    나라에서 동사무소에서 연락해야지요.

  • 69. 부자였을때나 형제 친척이
    '15.12.7 12:06 PM (122.37.xxx.51)

    있지, 어려워지자 모른척 나몰라라 하잖아요
    세상에 어린아이더러
    혼자힘으로 살아라....
    얼굴도 모르는 남들도 도와주려고 이리 애쓰는데
    후원 들어오면
    가족행세할까 겁나네요 그 인간들이요
    관계기간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따뜻한 분들이 품어주었으면 감사하겠네요
    그런분들의 댓글을 보니
    세상이 따뜻하구나 싶네요

  • 70. ..
    '15.12.7 12: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빠는 7남매 엄마는 3남매
    거기다 엄마는 친정오빠한테 간이식 제공
    동생한테 간이식 제공받은 건 그 누구보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
    살려는 의지가 투철하다는 거잖아요
    근데 자기 때문에 잘못된 동생 들여다보지도 않고
    엄마 결국 유명을 달리하고
    가는 길마저 돌보지 않았는지
    애가 그냥 산에 엄마를 뿌리고 나무에 빨간 끈 둘러 엄마 자리라고 표시하고

    자상하다고 알고 있는 친척에게 안부를 물으니
    매몰차게 정색하고 남한테 의지할 생각 말고 니 힘으로 살아라 ..

    엄마 아빠 죽음 만큼이나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을 해 봅니다
    애 잘 될 거예요 거름이 훌륭해서 ..

  • 71. ..
    '15.12.7 12: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빠는 7남매 엄마는 3남매
    거기다 엄마는 친정오빠한테 간이식 제공
    동생한테 간이식 제공받은 건 그 누구보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
    살려는 의지가 투철하다는 거잖아요
    근데 자기 때문에 잘못된 동생 들여다보지도 않고
    엄마 결국 유명을 달리하고
    가는 길마저 돌보지 않았는지
    애가 그냥 산에 엄마를 뿌리고 나무에 빨간 끈 둘러 엄마 자리라고 표시하고

    자상하다고 알고 있는 친척에게 안부를 물으니
    매몰차게 정색하고 남한테 의지할 생각 말고 니 힘으로 살아라 ..

    엄마 아빠 죽음 만큼이나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을 해 봅니다

  • 72. 저만 그런가요
    '15.12.7 12:15 PM (181.233.xxx.10)

    라이트댓글 좀 이상해요
    원글님한테 그아이 개인정보를 찾아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좀
    오해한 거면 죄송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봐야해요 하물며 이런 익명사이트에서는요

  • 73. ..
    '15.12.7 12: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people/index.html
    장인수 취재기자님께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 74. ...
    '15.12.7 12:19 PM (218.234.xxx.133)

    옆집 사는 아이가 그리 됐다고 해도 몇번은 들여다보겠구먼 친척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도우면 될텐데..

  • 75. !!
    '15.12.7 12:23 PM (1.233.xxx.53)

    세상이 참 무섭네요.
    그래도 학생이 참 잘 자란 거 같아요.

  • 76. ..
    '15.12.7 12: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people/index.html
    장인수 담당 취재기자님께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라이트님은 ..

    사실 이 원글님은 시청 후기 남기신 시청자일 뿐인데
    시사매거진 측에서도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후원자가 나타나더라도
    철저한 신상 파악 후에 연결해 주는 게 좋죠
    산골소녀 영자씨 꼴 나지 않으려면요

  • 77. ..
    '15.12.7 12: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people/index.html
    장인수 담당 취재기자님께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라이트님은 ..

    사실 이 원글님은 시청 후기 남기신 시청자일 뿐인데
    시사매거진 측에서도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후원자가 나타나더라도
    철저한 신상 파악 후에 연결해 주는 게 옳죠
    산골소녀 영자씨 꼴 나지 않으려면요

  • 78. ..
    '15.12.7 12: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people/index.html
    장인수 담당 취재기자님께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라이트님은 ..

    이 원글님은 시청 후기 남기신 시청자일 뿐인데
    시사매거진 측에서도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후원자가 나타나더라도
    철저한 신상 파악 후에 연결해 주는 게 옳죠
    산골소녀 영자씨 꼴 나지 않으려면요

  • 79. 라이트
    '15.12.7 12:53 PM (61.33.xxx.130)

    성팀장님한테 이메일 보냈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시지요.
    제 지인이 MBC국장 출신이고 학교에 연관이 있는 분이라 제 신상 알아 보라 했고,
    아나운서 한분이 제 친척이니 성팀장님한테 저를 확인해 보라 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돕고 싶으니 서로 품격을 지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 80. ㅠㅠ
    '15.12.7 1:00 PM (124.48.xxx.211)

    진짜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뭐하세요?라고 안부문자 보냈는데
    남에게 기댈 생각 말고 네힘으로 살라는 답변에 얼마나 상심했을지..
    책이라도 보내주고싶어요ㅠㅠㅠ

  • 81. ...
    '15.12.7 1:02 PM (121.133.xxx.63) - 삭제된댓글

    라이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 82. 라이트
    '15.12.7 1:05 PM (61.33.xxx.130)

    제 이메일로 40대 여성분이 같이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모두가 어렵고 힘들때 마음만이라도 이렇게 도와 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훈훈하네요.
    성팀장한테 제가 운영하는 학교와 싸이트 전화번호 알려 주었고, 필요하면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자고 제안해 놨습니다.

  • 83.
    '15.12.7 1:39 PM (223.62.xxx.14)

    라이트님 정말 감사합니다.ᆞ
    어제 잠도 설쳤네요 저애가 하도 가엾어서 ᆞ
    이렇게 나서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ᆞ

  • 84. 라이트님
    '15.12.7 1:44 PM (112.170.xxx.67)

    진짜 감사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분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 85.
    '15.12.7 1:49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그 학생 엄마가 형제한테 간이식해주고 후유증으로 몸이 쭉 안좋았고
    아버지 사업실패후 더 안좋아져서 자리보전해 누워만있다가 자살했다던데
    다른친척들은 몰라도 간이식받은 그 당사자는 조카 돌봐야 하는거 아닌가 그생각부터 들었네요

  • 86. ..
    '15.12.7 2:00 PM (211.115.xxx.81)

    와 라이트님 빠른행동으로 도와주실방법을 찾으시네요..제가 다 감사하네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종자라느니 하면서 의심하는분들은 뭔가요..ㅡㅡ;

  • 87. 라이트님 ....
    '15.12.7 2:07 PM (112.170.xxx.7)

    저도 라이트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최적의 도움 방법 같아요.공부해야할 나이니까요. 대학 잘나와서 취직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려울때는 그냥 말 한마디도 도움이 되더군요.

  • 88. 999
    '15.12.7 2:08 PM (116.38.xxx.67)

    글만 봐도 너무 맘아프네요..ㅠㅠ

  • 89. 중등맘
    '15.12.7 2:35 PM (221.157.xxx.218)

    중학생 아들둔 엄마로 방송은 못봤지만 글로만 읽어도 너무 가슴아프네요.라이트님과 도움주실 82님들께 감사드립니다.그아이 꼭 도움받아서 잘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90. 제발
    '15.12.7 2:36 PM (122.101.xxx.254)

    나쁜 사람들 돈만 아는 인간들 붙지 않고 잘 도움 받아서 살기를 ...
    너무 가슴 아프네요

  • 91.
    '15.12.7 2:39 PM (119.14.xxx.20)

    저도 라이트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여기가 익명인지라 많은 분들이 염려하셨던 부분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좀 더 예의를 갖춘 댓글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저도 들지만요.

    숙식과 공부...이 모든 게 한꺼번에 해결되니 정말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 92. ......
    '15.12.7 2:43 PM (59.18.xxx.121)

    아이고..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 아이는 조금만 옆에서 도와줘도 반듯하게 잘 자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93.
    '15.12.7 2:46 PM (106.243.xxx.197)

    라이트님 혹시 숙식이 해결되면 그다음 조금씩 후원같은것도 진행이 된다면
    같이 돕고싶습니다.
    그때 여기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저도 6학년아이기르는 엄마로 큰보탬은 안되지만 조금이라도 돕고싶어요

  • 94. ㅜㅜ
    '15.12.7 2:50 PM (124.199.xxx.35)

    따뜻한 밥 한끼라도 사먹이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사랑만 받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말이죠

  • 95. 정말
    '15.12.7 3:28 PM (125.140.xxx.87)

    도움의 불씨를 붙여 주신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96. 원글
    '15.12.7 3:39 PM (211.201.xxx.119)

    라이트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ᆞ제가 바라던 후원도 라이트님같은분이 돌봐주는것 안전한 어른의 지킴속에 아이가 따듯하게 살아가는거였어요 라이트님 계시니제가 미흡하지만 글올린 보람 느낍니다 진심 감사드리고 제가. 작지만 어떻게든 함께 돕고 싶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님~~^^

  • 97. 원글
    '15.12.7 3:41 PM (211.201.xxx.119)

    라이트님의 뜻이 받아들여지면 꼭 글좀 남겨주세요 저도 아이와 좋은 인연으로 잘 자라도록 맘을 주고싶네요^^

  • 98. 샤라라
    '15.12.7 3:47 PM (1.254.xxx.88)

    과연...라이트씨가 후원자가 되신다는건가요.
    아직 어린아이 이므로 정부가 관리해주는건 없을까요.
    돈이 얽히는 관계는 정말 조심해야만 하는건데요.
    82의 이름으로 앵벌이 시키는건 아닐까. 그 애 이름으로 돈을 착취하는게 아닐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걸 아는 저로서는 곱지만은 않은 행동 같습니다.

  • 99. 원글
    '15.12.7 3:48 PM (211.201.xxx.119)

    그리고 좋은 맘으로 다같이 모였으니 댓글에 서로에게 예의갖춰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ᆞ모두 좋은 맘으로 아직 세상은 따듯하고 좋은이들이 많다고 여기에 댓글쓰시는거잖아요ᆞ 댓글도 예의와 품격갖추어 그 아이에게 세상의 훈훈함 전하는 우리 되었음 바랍니다ᆞ

  • 100. 샤라라
    '15.12.7 3:53 PM (1.254.xxx.8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1800&page=3&searchType=&sea...

    저의 글 어디에 무례함이 있다는 것 인지요?
    원글님.
    저는 그 투명성에대해서 생각하는 겁니다.
    모든 단체의 기부금이 이럴진대...과연 그애팔이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 101. 차차차
    '15.12.7 3:53 PM (183.80.xxx.225)

    mbc와 연락이 닿아서 돕게 되신다면
    여기다 후원방법이나 그런것도 알려주세요.

  • 102. 샤라라님
    '15.12.7 4:00 PM (223.62.xxx.40)

    예전에 산골 영자 사건도 있고 하니 라이트님 글 의심하실순 있어요.그래도 저 인간이 올바른 종자인지 모르겠다는 그런 말은 정말 심하시네요.정 의심스러우면 님도 방송국 연락해 성팀장 찾아 확이하시고 라이트님 학교 사이트도 물어보세요.그 후로도 계속 관심 주시고요.덮어놓고 의심하지말고 직접 행동을 하셍ᆢㄷ.

  • 103. ///
    '15.12.7 4:05 PM (222.238.xxx.125)

    이렇게 방송을 탄 사람의 후원금은 방송국에서 관리합니다.
    개인이 통장 만들어 모을 수 없습니다.
    방송국에서 아마도 후원금 통장을 열어놓을테고 그건 직접 방송국이 관리해서 아이에게 건네질 겁니다.
    투명성 따위로 방송국을 모독하지 마시고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좋은 일하겠다는 분에게 무조건 모욕부터 하지 말고요.

  • 104. 차차차
    '15.12.7 4:19 PM (183.80.xxx.225)

    시청자 게시판에 후원계좌 올라왔어요.
    http://m.imbc.com/program/bbsViews.aspx?progCode=1000845100000100000&bid=sisa...

  • 105. 계좌
    '15.12.7 4:29 PM (121.148.xxx.4)

    후원계좌에 입금하면 되나요?

  • 106. ..
    '15.12.7 4: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청자 게시판에도 도와주고 싶다고 메일 주소 남긴 글은 일제히 지우네요
    아무튼 보호자가 없어도 애가 잘 알아서 할 거 같으니까
    원룸 하나 얻고 학교 다시 다니고 그랬음 좋겠네요

  • 107. ..
    '15.12.7 4: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청자 게시판에도 도와주고 싶다고 메일 주소 남긴 글은 일제히 지우네요
    아무튼 보호자가 없어도 애가 잘 알아서 할 거 같으니까
    원룸 하나 얻고 학교 다시 다니고 그랬음 좋겠네요
    하숙도 괜찮고

  • 108. ..
    '15.12.7 4: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청자 게시판에도 도와주고 싶다고 메일 주소 남긴 글은 일제히 지우네요
    아무튼 보호자가 없어도 애가 잘 알아서 할 거 같으니까
    원룸 하나 얻고 학교 다시 다니고 그랬음 좋겠네요
    하숙도 괜찮고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

  • 109. ..
    '15.12.7 4: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청자 게시판에도 도와주고 싶다고 메일 주소 남긴 글은 일제히 지우네요
    보호자가 없어도 착실하게 잘 생활할 아이 같으니까
    원룸 하나 얻고 학교 다시 다니고 그랬음 좋겠네요
    하숙도 괜찮고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

  • 110.
    '15.12.7 4:51 PM (180.65.xxx.121)

    저도 방송 보고 먹먹...
    집에 들어갔을때 왔니 물어봐주는 가족 있으면 좋겠다던 그 아이
    군대 간 아들 방 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마음뿐...
    검정고시 준비 중이라니 착실히 공부해서 좀 더 나은 인생 살게 되기를 빕니다

  • 111. .......
    '15.12.7 4:5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방송에 나왔으니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을 것 같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112. ..
    '15.12.7 5: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위탁가정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어차피 이젠 독립할 나이니까요

  • 113. ..
    '15.12.7 5:37 PM (222.106.xxx.90)

    계좌가 사라졌네요??

  • 114. 저도 돕고 싶네요.
    '15.12.7 5:58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은 못봤는데, 글만 읽어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고2면 저희 아들하고 같은 또래인데,
    부모님도 없이 혼자 너무 고달픈 인생을 사네요.
    어느분이라도 후기 남겨주시면,
    제가 의류쪽이라 꾸준히 아이옷을 보내 주고 싶은대요.
    꼭 글 남겨 주세요.

  • 115. ..
    '15.12.7 6:0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라이트님께는 죄송한데 후원자 고를때 신분확인이나 직장확인같은것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워낙 세상이 험하다 보니 걱정되어서요

  • 116. 저 아이 앞으로
    '15.12.7 7:00 PM (58.231.xxx.76)

    후원아되면 일가친척 다 나타나겠죠?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 부산인데 아이한테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고싶어요.

  • 117. 저도
    '15.12.7 7:14 PM (110.13.xxx.167)

    원글읽다가 눈물 흘렸네요
    어린게 얼마나 사는게 고달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이런 아이들이 우리주위에 많겠죠?
    내자식부터 잘키우는게 애국이다 하고 주변의 어려운이들
    생각못하고 살아온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 118. ...
    '15.12.7 7:47 PM (118.38.xxx.29)

    .....

  • 119. 후원계좌공지올라왔네요
    '15.12.7 7:49 PM (203.100.xxx.25)

    971회 12월 6일 방송 후원 관련

    작성자 : 제작진[25****]작성한 글 목록  작성일 : 2015.12.07 18:40

    조회:83추천:0반대:0번호:169267

     

     

     **  김군 후원 계좌와 관련해 내일 (화) 오전 중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 120. 계좌
    '15.12.7 8:04 PM (211.244.xxx.52)

    저도 봤느네 예금주도 없고 누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겠다는 말도 없어서 미덥지않았어요.확실한 관리가 된다면 기꺼이 후원하겠습니다.

  • 121. ..
    '15.12.7 8:05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가 후원관련해서요.

    지난달 말에 기사 보신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추석에 아비라는 인간이
    술 ㅊ ㅕ 마시고 집에 불내서 실질적 가장을 하던 딸 아이가 큰 화상을 입었다는
    내용이었는데 후원 문의는 아래로 연락해달라..고 하면서 글이 뜬 적 있었어요.

    아마도 그 아이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기사를 띄우면 도움의 손길이 조금이라도 닿으니까
    기사를 낸 거 같기도 했고요 (이건 제 추측) 그때 제가 그 기사 보고 후원 문의 하면서

    혹시 그 아비라는 인간이나 주위에서 돈 빌려준 사람들이 후원금 털어갈까봐 걱정도 된다고 하니
    그 계좌는 초록우산쪽에서 연 계좌라서 그쪽에서 전부 관리되기 때문에 그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거든요. 후원하기 전에 이런 부분도 한 번 짚어보시고 방송국쪽으로 문의
    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업실패라는 단어가 걸려서요. 혹여 아이 앞으로 들어온 후원금이 아이한테 온전히 쓰이지
    못할까...걱정도 살짝... ㅜㅜ

  • 122. 아마
    '15.12.7 8:06 PM (59.6.xxx.5)

    이아이 후원계좌 들어오는거 알고 부산양아치들 연락끊겼던 친척들 다들 달라 붙을거 같아요. 흑

  • 123. 따뜻한세상
    '15.12.7 9:08 PM (219.255.xxx.112) - 삭제된댓글

    라이트님. 이상한 헛소리는 다 무시하시구요. 님의 빠른 행동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 시작하는대로 조금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혹시 운영하시는 기숙학교에서 김군이 자라게 되면 82에 간간히 소식 좀 올려 주세요.

  • 124. ??
    '15.12.7 9:16 PM (121.163.xxx.76)

    후원계좌 있다는 글을 보자마자 얼마 안되는 금액 입금을 했는데 딴데로 흘러간건 아니겠지요?
    의심많은 세상 이런 생각을 하는 제자신이 싫긴하지만..ㅠㅠ
    김x균 이란 이름 앞으로 보냈는데 그아이 였으면 하네요..

  • 125. 어제 방송을 보고난후
    '15.12.7 9:30 PM (183.98.xxx.21) - 삭제된댓글

    그아이가 너무 안쓰러워 제 가슴을 부여잡고 울었습니다.오늘도 참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네요.이곳의 따뜻한 글들에 제 마음도 위로를 받네요

  • 126. ........
    '15.12.7 9:4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82에서 힘을모아 저아이 돌보면 안될까요
    매달 아이 살아가는 모습도 올려주시고요

  • 127. 저도
    '15.12.7 10:31 PM (125.177.xxx.220)

    꼭 돕고 싶습니다.
    제대로 돕고 싶습니다.
    방법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이 글이 계속 대문에 걸려서 보기 쉬웠으면 합니다.

  • 128. 저도
    '15.12.7 10:31 PM (125.177.xxx.220)

    장기적으로 돕고 싶습니다.

  • 129. 라이트님ᆢ
    '15.12.7 11:09 PM (223.62.xxx.244)

    감사합니다 숙식과교육이 김군에게 주어져 계속소식듣고싶네요 너무불쌍합니다 일가친척의 무의미함 때문에 더 속이쓰리네요 ㅜ

  • 130. 감사합니다
    '15.12.7 11:31 PM (98.109.xxx.79)

    라이트님은 아마도 하늘에서 김군부모가 보내준 천사같아요

  • 131. 초코숑
    '15.12.7 11:33 PM (118.47.xxx.71)

    정말 안타깝네요.. 라이트님 감사합니다 ㅜㅜ

  • 132. 잔잔한 행복
    '15.12.7 11:40 PM (222.113.xxx.209)

    아이의 앞날을 위해
    모든걸 응원합니다

    새로운 반가운소식 기다려봅니다

  • 133. 라이트
    '15.12.8 8:41 AM (223.62.xxx.172)

    많은 글이 올라왔네요. 어제는 글 쓰고 학교에서 나와서 다른 일을 보느라 댓글 확인도 못했습니다.
    아직은 MBC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저는 기숙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서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려서 공부하게 하고 싶어 돕고 싶은 것입니다.
    연락이 오면 소식 올리겠습니다.
    82님들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 134. ㅇㅇ
    '15.12.8 10:18 AM (203.226.xxx.112)

    라이트님 감사합니다..ㅜㅜ 연락오면 소식 부탁드립니다..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후원계좌 아직 안 올라왔던데 입금하고 싶은데 혹시나 그 친척들이 괜히 보호자라고 들러 붙을까봐 걱정되네요..ㅜㅜ 글고 큰병원가서 건강검진도 꼭ㅅ해봤으면 좋겠는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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