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가 너무 부러워요.....

... 조회수 : 17,693
작성일 : 2015-12-06 22:17:41
그야말로 양쪽 부모의 좋은 점만 다 타고 났는데 그 점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장점들이라서요...
수재, 영재 사주라 머리 좋을껀 알고 있었는데 정말 머리 좋고 일본에 사는데도 한국말을 너무 잘해요... 
게다가 예쁜 얼굴에 엄마와 똑같은 체형 외모도 주어졌고 
저는 조금만 운동안하면 근육이 바로 빠지는데 헬스 안해도 선천적 근육질에 체력좋고
집중력, 집념이 추성훈씨보다 더 강하더라고요.. 
일부러 노력안해도 뭔가에 저절로 몰두할 수 있게 타고난것도 복이죠.. 

어릴땐 추성훈 엄마 근육질 몸에  몸매도 할머니와 같았는데 어떻게 크면서 근육질 몸은 그대로인데  
엄마체형으로  되버릴 수가 있는지 오늘 보니 시호의 근육질 미니미더라고요... 
근데 엄마는 아름다워도 확 잡아끄는 매력은 없는데 그건 또 아빠의 섹시한 매력을 그대로 닮았더군요..
결국 좋은 점만 다 타고 났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굉장한 부자 사주....
엄마, 아빠는 많이 벌어도 다 나가서 명성에 비해 돈이 별로 없어요..
명품등으로 씀씀이가 크던가 사기를 당하든가 해서 별로 없을 거예요.
근데 사랑이는 나이들수록 더 잘 벌어서 딸 따라서 살면 돈 많이 들어옵니다.. 
부부가 사치로 살아도 사랑이 따라서 돈이 들어와요..

연구분야 영재도 되고 운동 영재도 가능한 사랑이.. 
부모가 성격, 고집이 강하면 애를 휘두르는 경향이 많은데 두 부부는 사랑이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준다는거,.. 이것도 부럽고요.. ㅠ
그리고 얘는 부모가 안가르쳐도 옳고 그름에 대한 사리분별력이 타고 났어요.

저는 정말 사람 부러워 해본적이 별로 없거든요..
뭔 복으로 저런 자식을 가졌을까 싶기도하고 사랑이 자체가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나는 근육, 외모, 집중력, 좋은 부모관계,돈, 지능 모두 힘들게 노력해야만 되는데 ㅎㅎ  쟤는 다 있어요..

부럽지만 어차피 타고나지 못한거.. 그냥 남은 생 봉사 많이하고 살라고요...  
IP : 1.237.xxx.2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6 10:21 PM (39.118.xxx.16)

    영재 사주?? 부자사주?
    그런게 방송에 나왔나요?

  • 2. 누구세요?
    '15.12.6 10:23 PM (118.139.xxx.113)

    님은 어떻게 사랑이 사주며 영재며 그런 걸 아나요????

  • 3. ...
    '15.12.6 10:30 PM (1.237.xxx.230)

    다들 사랑이에겐 그닥 큰 관심은 없나봐요...
    전 정말 부러운 애거든요...
    많은 아이들을 봐왔지만 저정도로 다가진 애는 없어요..

  • 4. blueuㅇ
    '15.12.6 10:39 PM (211.36.xxx.22)

    솔짃니 외모는 아직 별로인데

  • 5. 겨울
    '15.12.6 10:41 PM (110.11.xxx.134)

    사주보시는분이세요?
    시간되시면 저도 좀 봐주실수 있으실까요?^^

  • 6.
    '15.12.6 10:48 PM (125.131.xxx.34)

    진짜 한심한 글이네요

  • 7. 하나비
    '15.12.6 10:56 PM (211.196.xxx.139)

    사주;;사주에서 엥?
    사랑이 항상 밥뚜껑 얹혀놓은듯한 머릴 해서 그렇지
    앞머리 안짧으니 이쁘던걸요~

  • 8. 방송에서
    '15.12.6 10:58 PM (125.182.xxx.27)

    사랑이사주가나왔나요 ㅋㅋ

  • 9. ㅋㅋㅋ
    '15.12.6 11:03 PM (211.202.xxx.25)

    이 글 뭐죠? ㅋㅋㅋ

  • 10. ㅁㅇㄹ
    '15.12.6 11:26 P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그놈도 사주 봐요.
    알아서 선택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고양이10
    '15.12.6 11:29 PM (118.41.xxx.208)

    사랑니 말하는 건가 싶어 눌러 봤는데, 반전이...

  • 12. ㅋㅋㅋ
    '15.12.7 12:00 AM (118.186.xxx.153)

    엄마체형? 아직 4살인데 부모도 모르는 체형을 잘도 아셔요 ㅎㅎ호ㅗ

  • 13. 어린 시절이 불행하셨나요?
    '15.12.7 12:56 AM (175.117.xxx.67)

    애 나름 귀엽고 근성있고 건강하고 예뻐하지만

    건강검진 때 머리 크다고 나왔고

    외가에 가서 엄마 유치원 졸업사진과 비교했을 때

    외사촌 언니와 비교했을 때 모델 체형은 어림없어요.

    성격도 낯 가리고 내성적이지만 씩씩해서 좋고

    다리근육이 수영선수인 친할머니와 닮았고

    확실히 근력도 좋다더군요. 승부근성 세고(이건 좀 밉기도)

    울때 추성훈 어릴 때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눈두덩이 불룩한거며 코 낮은 게 정말 닮았더군요.

    흉보자는 게 아니라 사실이에요. 추성훈이 확실히

    최상급 운동선수라 정확하게 인정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예뻐해주시고 내 눈에 예쁘지만

    진짜 예쁜애는 아니라고. 외사촌 언니 유메가 정말

    청초하고 길쭉하고 하얀 게 너무 예뻐 깜짝 놀랐어요.

    엄마인 야노 시호가 자기 조카한테는 모델했으면 좋겠다고

    아주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사랑이가 끼어들어

    자기도 하겠다고 떼써서 웃음 터지고 그랬어요.

    물론 엄마아빠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사랑받고

    그 얼굴 자체도 귀염성 있고 튼튼하고

    나도 그 아이가 부러워요. 하지만 님은 정신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누구나 가벼운 감기같은

    정신적 문제는 있다고 해도, 어른이잖아요?

    어른은 꼭 어른을 부러워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른은 아이에게 감정이입하기가 쉽지 않죠.

    대부분 지금 처지에서 부러운 걸 찾기 마련인데..

    모든 부러움은 사실 아무 쓸모 없는 거고

    조금 더 나가도 나만 괴로워지는 짓입니다.

    그 시간에 원하는 걸 위해 노력하는 게 낫죠.

    스스로를 가만히 들여다 보시고, 뭔가 조치를 취하시는 게 좋겠어요.

    크게 어렵지 않은 심리학 에세이 같은 거 읽다보면

    많이 깨닫게 되고 치유도 됩니다. 상담도 좋고요.

  • 14. ..
    '15.12.7 12:59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왜 한심한가요? 부러워해서 한심해요? 남의 애가 고딩 좋은 학교만 들어가도 부러워하는 부모들 많은데..
    애들 수만명봐도 저정도 없어요..뛰어나다는 애들만 골라다 데려다 놔도 애휴 공부만 잘하는 구만 이런 애들이 대다수..

  • 15. ..
    '15.12.7 1:00 AM (1.237.xxx.230)

    왜 한심한가요? 부러워해서 한심? 남의 애가 고딩 좋은 학교만 들어가도 부러워하는 부모들 많은데..
    애들 수만명봐도 저정도 없어요..뛰어나다는 애들만 골라다 데려다 놔도 애휴 공부만 잘하는 구만 이런 애들이 대다수..

  • 16. ///
    '15.12.7 1:20 AM (61.75.xxx.223)

    성인이 성공한 어른도 아니고
    아직 미취학 아동을 부러워하고 글까지 올리는 성인은 참 드물지 않나요?

  • 17. ㅎㅎ
    '15.12.7 3:25 AM (49.170.xxx.216)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올라왔던데 글이 희한하네요 댓글도 별로없는데 어떻게 베스트에 ??
    그리 따지면 베컴딸이 젤 부럽죠 걘 더 잘나가는 부모에 오빠 셋에 진짜 공주잖아요

  • 18. 555
    '15.12.7 4:05 AM (39.122.xxx.148)

    사랑이 진짜 이쁘고 가정교육도 잘 받았어요.
    하지만 체형은 아빠 체형인데요?ㅎ

  • 19. 뭐야
    '15.12.7 7:09 AM (211.201.xxx.136)

    뭐야 이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미친*은 많다더니...글쓴이 댓글이 가관이네요ㅋㅋㅋ

  • 20. ㅎㅎㅎ
    '15.12.7 8:55 AM (61.81.xxx.22)

    ㅎㅎㅎ
    저도 하퍼가 부러워요
    아빠는 베컴 엄마는 빅토리아
    둘 다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오빠들 잘생기고 여동생 잘 챙기고

    어우 우리딸 미안하다 ~~~~~~~~

  • 21. 사주는 모르겠지만.
    '15.12.7 11:14 AM (58.239.xxx.78)

    똑똑하고 집중력 강한 건 일단 맞아요.
    한국말 습득. 구사 능력보면 놀랍구요..
    어릴 때..가게놀이 같은 거할 때..손가락 끝까지..단어 하나까지 세심하게 재현하며 노는 거 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몸매는 어느 순간 바뀐건 맞아요.
    요즘 보면 다리만 쑤욱 자라 길어졌어요.
    전에 아빠가 디스했던 그 짧은 다리가 아니던데요.ㅎㅎ

    여하튼 이 가족 잘됐음 좋겠어요.
    이쁘고 착한 사람들 같아서...

  • 22. .....
    '15.12.7 11:49 AM (119.71.xxx.110)

    난 우리 아들이 부러워요.
    공부시켜보면 너무 너무 쉽게 잘 해요.
    그래서 항상 내가 부럽다고 느껴요~

  • 23. ..
    '15.12.7 12:07 PM (115.143.xxx.5)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알고..
    전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부러워하시는 줄 알았어요.

  • 24. ㅇㅇ
    '15.12.7 12:15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이런걸 두고 진정한 안티라고 하죠.

  • 25. 박쥐
    '15.12.7 12:51 PM (121.2.xxx.176) - 삭제된댓글

    사랑이는 귀여운 아이예요. 영리하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상업적이라 가능한 면도 있다고 봐요.
    연예계의 생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야노시호가 한국방송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시호의 (인스타그램등) 일절 언급 없이 디스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본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이상하다고....

    한국에서는 철저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일본에서는 철처히 일본인 입맛에 맞게

    그 부부의 사는 방법이겠지만요.

  • 26. 박쥐
    '15.12.7 12:59 PM (121.2.xxx.176)

    사랑이는 귀여운 아이예요. 영리하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상업적이라 가능한 면도 있다고 봐요.
    연예계의 생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야노시호가 한국방송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시호측이 일절 언급 없이 디스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본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이상하다고....

    SHIHOがひた隠す韓国芸能活動
    http://www.officiallyjd.com/archives/330415/

    한국에서는 철저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일본에서는 철처히 일본인 입맛에 맞게

    그 부부의 사는 방법이겠지만요.

  • 27. ^*^
    '15.12.7 1:17 PM (203.254.xxx.208)

    그냥 자신의 삶에나 충실하심이...........................

  • 28. gg
    '15.12.7 3:18 PM (49.150.xxx.135)

    진짜 한심한 글 22222

  • 29. 돗자리
    '15.12.7 3:45 PM (223.62.xxx.113)

    82에 돗자리 피셨네요 ^^

  • 30.
    '15.12.7 8:44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아직 인생의 신산스러움을 겪어보지 않아서..
    의식주를 본인 힘으로 운영해야 하는 고단함이 없기에

    다들 맑고 곱고 어여쁘죠..

    그러나 사랑이는 솔직히
    이쁘다기 보단 못생겨 보이는 외모 같은데요..
    그 옜날 못난이 인형 생각나지 않나요~?

    이목구비의 전체적 조화와 인상이 그래요.

    그 사촌 언니 유메가 진정한 미인 스타일이죠..

    게다가.. 뜬금없이 무슨 영재성??

    아이가 집요한 면은 보이던데..
    그 집요함이 오히려 얼굴 생김새와 겹쳐서 굉장히
    심술 궂어 보일 수도 있겠던데요...
    지금이야 워낙 어린 아이라 모든 게 천사처럼 보이지만.

  • 31. ㅁㅁ
    '15.12.7 9:33 PM (39.7.xxx.159)

    ㄴ원글이 이런 댓글을 원해서 판을 깔았군요!!

    안티맞네

  • 32. ㅇㅇ
    '15.12.7 9:37 PM (125.187.xxx.74)

    어제보니 추사랑 심성곱고 가정교육 잘 받은티가
    그대로 나던데
    둥이들 아기라고 하고
    이거뭔 4살 꼬맹이보다 생각이 짧은 어른도 있네

  • 33. 정말 한심하네요,
    '15.12.7 10:07 PM (188.23.xxx.57)

    사랑이는 부러워하지말고, 이쁘게 잘 자라는구나 칭찬해주고 기특해야할 아이라구요.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 ㅉㅉㅉ.

  • 34. ......
    '15.12.14 9:43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음.. 그대신 저는 예쁜 여자, 부자집 시집간 여자 등등 이런건 전혀 부러워 안합니다..
    그런 사람 부러워하는 분들 널렸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성인이면 그런거 부러워 하면 안되죠....
    그냥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 35. ......
    '15.12.14 9:44 AM (1.237.xxx.230)

    음.. 그대신 저는 예쁜 여자, 부자집 시집간 여자 등등 이런건 전혀 부러워 안합니다..
    그런 사람 부러워하는 분들 널렸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성인이면 그런거 부러워 하면 안되죠....
    그냥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사랑이 같은 자식을 가졌다는게 부럽네요 자식욕심이 있어서 그런가.... 노력해서 키운다고 그리되긴 힘들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150 허이재 친권,양육권을 뺏긴 건가요? 5 mistld.. 2015/12/07 5,959
507149 강아지 겨울옷 다리까지 덮는거 사신 분~ 15 ,, 2015/12/07 1,761
507148 영어발음 나오지않아 여쭤봅니다.~~ 1 oo 2015/12/07 768
507147 프랑스 선거 극우정당이 1위 1 루루 2015/12/07 664
507146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1 2015/12/07 3,232
507145 검찰..4대강 사업 책임자 불기소처분 2 정치검찰들 2015/12/07 571
507144 김장 먹고나면 입이 씁슬 5 이유가 뭘까.. 2015/12/07 1,425
507143 제주도 항공권만 끊고 숙박은 가서 잡으면 어떨까요? 14 자유여행 2015/12/07 3,846
507142 LG 아트센터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제야아 2015/12/07 661
507141 곰국은 몇번까지 끓이나요 8 ㅇㅇ 2015/12/07 3,185
507140 몇년만에 헬스 등록해서 이틀 운동했다가 감기 들었어요 ㅠㅠ 1 어휴 2015/12/07 1,486
507139 일산에서 떡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 1 궁금 2015/12/07 1,046
507138 `안철수`에게 남은길은 이제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11 ..... 2015/12/07 1,775
507137 카카오톡 모르는 사람에게서 오는 톡 차단방법 아는분? 1 ... 2015/12/07 4,442
507136 쇼핑이 귀찮아지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49 쇼핑 2015/12/07 5,187
507135 사랑에 관한 명언 하나씩만 풀어놓고 가주세요 11 명언 2015/12/07 2,655
507134 응팔에서 택이랑 덕선이 둘이만 중국에 보내는거..비현실적이죠??.. 49 궁금 2015/12/07 6,691
507133 [질문]영어 잘하시는 분들... at its best 에 대해서.. 5 weird 2015/12/07 1,035
507132 휴대폰에서 탄냄새가나는데 제가 무식해서ㅠㅠ 과학관련 질문드려요 5 리리컬 2015/12/07 1,811
507131 응팔에 나오는 음식들... 넘 맛있어보여요 9 정봉이네 2015/12/07 3,878
507130 세월호 희생자 구한 민간잠수사 '살인자 아니다' 5 판결났네요 2015/12/07 1,005
507129 상하이 위치좋은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오늘은선물 2015/12/07 924
507128 외국사는데 오히려 외국인이 싫어지네요.. 15 -- 2015/12/07 6,566
507127 라떼아트 배우기.. 49 ㅇㅇ 2015/12/07 1,458
507126 급질문이요 ㅠ 어금니 3 이가 ㅠㅠ.. 2015/12/07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