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가 너무 부러워요.....
1. 음
'15.12.6 10:21 PM (39.118.xxx.16)영재 사주?? 부자사주?
그런게 방송에 나왔나요?2. 누구세요?
'15.12.6 10:23 PM (118.139.xxx.113)님은 어떻게 사랑이 사주며 영재며 그런 걸 아나요????
3. ...
'15.12.6 10:30 PM (1.237.xxx.230)다들 사랑이에겐 그닥 큰 관심은 없나봐요...
전 정말 부러운 애거든요...
많은 아이들을 봐왔지만 저정도로 다가진 애는 없어요..4. blueuㅇ
'15.12.6 10:39 PM (211.36.xxx.22)솔짃니 외모는 아직 별로인데
5. 겨울
'15.12.6 10:41 PM (110.11.xxx.134)사주보시는분이세요?
시간되시면 저도 좀 봐주실수 있으실까요?^^6. 아
'15.12.6 10:48 PM (125.131.xxx.34)진짜 한심한 글이네요
7. 하나비
'15.12.6 10:56 PM (211.196.xxx.139)사주;;사주에서 엥?
사랑이 항상 밥뚜껑 얹혀놓은듯한 머릴 해서 그렇지
앞머리 안짧으니 이쁘던걸요~8. 방송에서
'15.12.6 10:58 PM (125.182.xxx.27)사랑이사주가나왔나요 ㅋㅋ
9. ㅋㅋㅋ
'15.12.6 11:03 PM (211.202.xxx.25)이 글 뭐죠? ㅋㅋㅋ
10. ㅁㅇㄹ
'15.12.6 11:26 PM (218.37.xxx.94) - 삭제된댓글그놈도 사주 봐요.
알아서 선택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고양이10
'15.12.6 11:29 PM (118.41.xxx.208)사랑니 말하는 건가 싶어 눌러 봤는데, 반전이...
12. ㅋㅋㅋ
'15.12.7 12:00 AM (118.186.xxx.153)엄마체형? 아직 4살인데 부모도 모르는 체형을 잘도 아셔요 ㅎㅎ호ㅗ
13. 어린 시절이 불행하셨나요?
'15.12.7 12:56 AM (175.117.xxx.67)애 나름 귀엽고 근성있고 건강하고 예뻐하지만
건강검진 때 머리 크다고 나왔고
외가에 가서 엄마 유치원 졸업사진과 비교했을 때
외사촌 언니와 비교했을 때 모델 체형은 어림없어요.
성격도 낯 가리고 내성적이지만 씩씩해서 좋고
다리근육이 수영선수인 친할머니와 닮았고
확실히 근력도 좋다더군요. 승부근성 세고(이건 좀 밉기도)
울때 추성훈 어릴 때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눈두덩이 불룩한거며 코 낮은 게 정말 닮았더군요.
흉보자는 게 아니라 사실이에요. 추성훈이 확실히
최상급 운동선수라 정확하게 인정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예뻐해주시고 내 눈에 예쁘지만
진짜 예쁜애는 아니라고. 외사촌 언니 유메가 정말
청초하고 길쭉하고 하얀 게 너무 예뻐 깜짝 놀랐어요.
엄마인 야노 시호가 자기 조카한테는 모델했으면 좋겠다고
아주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사랑이가 끼어들어
자기도 하겠다고 떼써서 웃음 터지고 그랬어요.
물론 엄마아빠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사랑받고
그 얼굴 자체도 귀염성 있고 튼튼하고
나도 그 아이가 부러워요. 하지만 님은 정신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누구나 가벼운 감기같은
정신적 문제는 있다고 해도, 어른이잖아요?
어른은 꼭 어른을 부러워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른은 아이에게 감정이입하기가 쉽지 않죠.
대부분 지금 처지에서 부러운 걸 찾기 마련인데..
모든 부러움은 사실 아무 쓸모 없는 거고
조금 더 나가도 나만 괴로워지는 짓입니다.
그 시간에 원하는 걸 위해 노력하는 게 낫죠.
스스로를 가만히 들여다 보시고, 뭔가 조치를 취하시는 게 좋겠어요.
크게 어렵지 않은 심리학 에세이 같은 거 읽다보면
많이 깨닫게 되고 치유도 됩니다. 상담도 좋고요.14. ..
'15.12.7 12:59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왜 한심한가요? 부러워해서 한심해요? 남의 애가 고딩 좋은 학교만 들어가도 부러워하는 부모들 많은데..
애들 수만명봐도 저정도 없어요..뛰어나다는 애들만 골라다 데려다 놔도 애휴 공부만 잘하는 구만 이런 애들이 대다수..15. ..
'15.12.7 1:00 AM (1.237.xxx.230)왜 한심한가요? 부러워해서 한심? 남의 애가 고딩 좋은 학교만 들어가도 부러워하는 부모들 많은데..
애들 수만명봐도 저정도 없어요..뛰어나다는 애들만 골라다 데려다 놔도 애휴 공부만 잘하는 구만 이런 애들이 대다수..16. ///
'15.12.7 1:20 AM (61.75.xxx.223)성인이 성공한 어른도 아니고
아직 미취학 아동을 부러워하고 글까지 올리는 성인은 참 드물지 않나요?17. ㅎㅎ
'15.12.7 3:25 AM (49.170.xxx.216) - 삭제된댓글베스트에 올라왔던데 글이 희한하네요 댓글도 별로없는데 어떻게 베스트에 ??
그리 따지면 베컴딸이 젤 부럽죠 걘 더 잘나가는 부모에 오빠 셋에 진짜 공주잖아요18. 555
'15.12.7 4:05 AM (39.122.xxx.148)사랑이 진짜 이쁘고 가정교육도 잘 받았어요.
하지만 체형은 아빠 체형인데요?ㅎ19. 뭐야
'15.12.7 7:09 AM (211.201.xxx.136)뭐야 이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미친*은 많다더니...글쓴이 댓글이 가관이네요ㅋㅋㅋ20. ㅎㅎㅎ
'15.12.7 8:55 AM (61.81.xxx.22)ㅎㅎㅎ
저도 하퍼가 부러워요
아빠는 베컴 엄마는 빅토리아
둘 다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오빠들 잘생기고 여동생 잘 챙기고
어우 우리딸 미안하다 ~~~~~~~~21. 사주는 모르겠지만.
'15.12.7 11:14 AM (58.239.xxx.78)똑똑하고 집중력 강한 건 일단 맞아요.
한국말 습득. 구사 능력보면 놀랍구요..
어릴 때..가게놀이 같은 거할 때..손가락 끝까지..단어 하나까지 세심하게 재현하며 노는 거 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몸매는 어느 순간 바뀐건 맞아요.
요즘 보면 다리만 쑤욱 자라 길어졌어요.
전에 아빠가 디스했던 그 짧은 다리가 아니던데요.ㅎㅎ
여하튼 이 가족 잘됐음 좋겠어요.
이쁘고 착한 사람들 같아서...22. .....
'15.12.7 11:49 AM (119.71.xxx.110)난 우리 아들이 부러워요.
공부시켜보면 너무 너무 쉽게 잘 해요.
그래서 항상 내가 부럽다고 느껴요~23. ..
'15.12.7 12:07 PM (115.143.xxx.5)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알고..
전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부러워하시는 줄 알았어요.24. ㅇㅇ
'15.12.7 12:15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이런걸 두고 진정한 안티라고 하죠.
25. 박쥐
'15.12.7 12:51 PM (121.2.xxx.176) - 삭제된댓글사랑이는 귀여운 아이예요. 영리하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상업적이라 가능한 면도 있다고 봐요.
연예계의 생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야노시호가 한국방송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시호의 (인스타그램등) 일절 언급 없이 디스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본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이상하다고....
한국에서는 철저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일본에서는 철처히 일본인 입맛에 맞게
그 부부의 사는 방법이겠지만요.26. 박쥐
'15.12.7 12:59 PM (121.2.xxx.176)사랑이는 귀여운 아이예요. 영리하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상업적이라 가능한 면도 있다고 봐요.
연예계의 생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야노시호가 한국방송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시호측이 일절 언급 없이 디스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본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이상하다고....
SHIHOがひた隠す韓国芸能活動
http://www.officiallyjd.com/archives/330415/
한국에서는 철저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일본에서는 철처히 일본인 입맛에 맞게
그 부부의 사는 방법이겠지만요.27. ^*^
'15.12.7 1:17 PM (203.254.xxx.208)그냥 자신의 삶에나 충실하심이...........................
28. gg
'15.12.7 3:18 PM (49.150.xxx.135)진짜 한심한 글 22222
29. 돗자리
'15.12.7 3:45 PM (223.62.xxx.113)82에 돗자리 피셨네요 ^^
30.
'15.12.7 8:44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아직 인생의 신산스러움을 겪어보지 않아서..
의식주를 본인 힘으로 운영해야 하는 고단함이 없기에
다들 맑고 곱고 어여쁘죠..
그러나 사랑이는 솔직히
이쁘다기 보단 못생겨 보이는 외모 같은데요..
그 옜날 못난이 인형 생각나지 않나요~?
이목구비의 전체적 조화와 인상이 그래요.
그 사촌 언니 유메가 진정한 미인 스타일이죠..
게다가.. 뜬금없이 무슨 영재성??
아이가 집요한 면은 보이던데..
그 집요함이 오히려 얼굴 생김새와 겹쳐서 굉장히
심술 궂어 보일 수도 있겠던데요...
지금이야 워낙 어린 아이라 모든 게 천사처럼 보이지만.31. ㅁㅁ
'15.12.7 9:33 PM (39.7.xxx.159)ㄴ원글이 이런 댓글을 원해서 판을 깔았군요!!
안티맞네32. ㅇㅇ
'15.12.7 9:37 PM (125.187.xxx.74)어제보니 추사랑 심성곱고 가정교육 잘 받은티가
그대로 나던데
둥이들 아기라고 하고
이거뭔 4살 꼬맹이보다 생각이 짧은 어른도 있네33. 정말 한심하네요,
'15.12.7 10:07 PM (188.23.xxx.57)사랑이는 부러워하지말고, 이쁘게 잘 자라는구나 칭찬해주고 기특해야할 아이라구요.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 ㅉㅉㅉ.34. ......
'15.12.14 9:43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음.. 그대신 저는 예쁜 여자, 부자집 시집간 여자 등등 이런건 전혀 부러워 안합니다..
그런 사람 부러워하는 분들 널렸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성인이면 그런거 부러워 하면 안되죠....
그냥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35. ......
'15.12.14 9:44 AM (1.237.xxx.230)음.. 그대신 저는 예쁜 여자, 부자집 시집간 여자 등등 이런건 전혀 부러워 안합니다..
그런 사람 부러워하는 분들 널렸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성인이면 그런거 부러워 하면 안되죠....
그냥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사랑이 같은 자식을 가졌다는게 부럽네요 자식욕심이 있어서 그런가.... 노력해서 키운다고 그리되긴 힘들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731 | 체중감량후 유지 어떻게 하나요? 3 | dd | 2016/01/26 | 1,632 |
521730 | 삼십대 초반 써클렌즈 끼시나요? 7 | 네네 | 2016/01/26 | 3,804 |
521729 | 제 사업자등록번호 조회했더니 사업안한다고 나오네요 | 초보 | 2016/01/26 | 2,622 |
521728 | 일리 머신이 왔어요^^ 11 | 7.1 | 2016/01/26 | 4,083 |
521727 | 선관위 홈피..이승만은 독립운동, 김구는 빈칸으로 5 | 선관위 | 2016/01/26 | 609 |
521726 | 상도동 래미안2차 살기 어때요? 5 | 아파트 | 2016/01/26 | 2,966 |
521725 | 전세 계약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4 | 세입자 | 2016/01/26 | 468 |
521724 | 친구가 알고 지낸다는 정체불명의 두 언니..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6 | ㅇㅇ | 2016/01/26 | 4,115 |
521723 | 여자사람.남자사람..이거 왜쓰는건가요? 15 | 음 | 2016/01/26 | 2,392 |
521722 | 6시 이후에 안먹으려고 지금 폭식했어요.. 6 | 에휴 | 2016/01/26 | 1,837 |
521721 | 국민연금 8 | 임의가입 | 2016/01/26 | 1,835 |
521720 | 반영구눈썹할 때 색소종류 같은 거 물어봐야 할까요? 2 | mong9 | 2016/01/26 | 928 |
521719 | 혜리 써클렌즈 낀걸까요?? 남친이랑 내기 중이예요ㅠ 12 | ... | 2016/01/26 | 3,818 |
521718 | 82에도 직업 성우 계세요? 1 | 여기 | 2016/01/26 | 972 |
521717 | 캐비어에 어울리는 술 3 | 캐비어 | 2016/01/26 | 617 |
521716 | 카톡 씹는경우요. 13 | .. | 2016/01/26 | 4,078 |
521715 | 장기간 저축할 수 있는 금융상품 뭐가 있을까요? 4 | .. | 2016/01/26 | 1,356 |
521714 | 길냥이에게 핫팩 준 사진 보셨어요? 11 | ... | 2016/01/26 | 5,094 |
521713 | 암재발시 국가지원금 비율이 어찌되나요? 2 | ㅇㅇㅇ | 2016/01/26 | 1,855 |
521712 | 구슬 함박 어떄요? 7 | 111 | 2016/01/26 | 1,825 |
521711 | 브라질채권 매입하신분들 계신가요?진짜 죽을맛이네요 11 | 동그라미 | 2016/01/26 | 2,415 |
521710 | 미혼 여성분들 한달에 쓰는 돈 얼마세요? 6 | ... | 2016/01/26 | 2,854 |
521709 | Em비누로 머리감으니 좋네요 2 | 나도 | 2016/01/26 | 2,275 |
521708 | 중고거래 스님이랑 했어요 41 | 중고 | 2016/01/26 | 22,296 |
521707 | 맥앤치즈 레시피 궁금해요 2 | dddd | 2016/01/26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