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이사나 집문제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하이킥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5-12-06 22:17:27
친한아이엄마가 이사를 가야한다는 댓글을 지역카페에서 우연히봤어요
그래서 궁금하던차에 단톡방에서 저에게 카톡이왔길래 대화를이어가다가 카페에서 봤다구.....빨리가야되는거냐고 물었는데 그이후 답이없는 상황이에요
사실 저희도 이사때문에 온정신이 쏠려있는지라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갑자기 대화가 중단되니까 지금 제가 뭔가 실수한거 같은데......이런거를 물으면 기분이 나쁠까요?
IP : 116.3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2.6 10:19 PM (175.209.xxx.160)

    그 방에서 그 엄마가 한 얘기가 아니면 카페에서 원글님이 봐서 안다는 걸 그 엄마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단톡을 해서 물어보던가 해야지 본인이 말도 안 하고 있는 걸 먼저 얘길 하시면 안 돼죠. 상식 아닌가요.

  • 2. ㅋㅋ
    '15.12.6 10:20 PM (58.239.xxx.76) - 삭제된댓글

    지역카페 뒤져서 뒷조사하셨어요??

  • 3. 코코아
    '15.12.6 10:37 PM (116.33.xxx.165)

    에휴..........제가 실수한거맞네요
    왜그랬을까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 뒷조사라는 말은 좀 그렇지만 (제가 까페 자주 들어가구 이야기도 종종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본거거든요.....)

    이거 어찌 수습해야할지......ㅠ 사과해도 불쾌하겠죠?
    친한엄마인데 제가 왜그랬을까요......어휴..

  • 4.
    '15.12.6 11:06 PM (116.38.xxx.67)

    내가말하지도 않앗는데 남이 너무 먼저설레발치는거싫더라고요...

  • 5. ...
    '15.12.6 11:27 PM (114.204.xxx.212)

    지난건 어쩔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74 송파구 스켈링 잘 하는 치과 추천 해 주세요~ 2 치과 2015/12/10 1,209
508173 부성애랑 모성애는 타고나는것 같으세요 아니면 만들어지는것 같으세.. 6 .. 2015/12/10 1,770
508172 옆 직원이 폐렴에 걸려입원했어요 4 ........ 2015/12/10 2,153
508171 친구가 한말 ...왜 신경이 쓰일까요.. 10 0000 2015/12/10 4,159
508170 벤타 가습기 문의드려요. 4 ... 2015/12/10 1,894
508169 난방 안하시는집이요 49 뮤지컬라이프.. 2015/12/10 6,744
508168 낼모래 제사인데 1 하기싫어 꾀.. 2015/12/10 805
508167 총각처럼 사는 남편 ㅠ.ㅠ 7 너무해 2015/12/10 3,519
508166 왜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하지 못할까요? 47 그대로 2015/12/10 5,048
508165 ‘억지 부부’로 살 바엔… 늘어나는 이혼파탄주의 ㅇㅈ 2015/12/10 1,515
508164 광명 파크자이 분양 어떻게 보세요? 1 광명 2015/12/10 1,218
508163 고양이 구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3 . 2015/12/10 745
508162 지인 둘째아들 백일선물 뭘하면 좋을까요 애기엄마 2015/12/10 644
508161 차 한잔 하시죠 ... 13 투덜이농부 2015/12/10 2,093
508160 복도식아파트1층 많이 안좋을까요? 11 아파트 2015/12/10 2,659
508159 매일 한국인 아내를 찾는 영국인 남편-링크 2 슬프네요 2015/12/10 2,259
508158 애들 방 어지르기 어느정도까지 참아주세요 8 . . ... 2015/12/10 1,255
508157 며칠전부터 콧구멍이 가려워요..이게 비염 인가요? 4 nm 2015/12/10 2,203
508156 오전에 몸이 너무 늘어져서 ᆢ 1 잠잠잠 2015/12/10 955
508155 아.. 우리 아빠는 왜 이러실까요.. 6 아빠딸 2015/12/10 1,986
508154 아침에 너무 추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12 게을러 2015/12/10 2,773
508153 작곡가 김형석 트윗 48 ... 2015/12/10 16,938
508152 장보러갔다가 애 키즈카페에 놓고왔어요... 13 세라 2015/12/10 5,643
508151 기본자켓이나 코트류 패턴 어디서 팔까요? 해인 2015/12/10 495
508150 예전에 명동에 있던 케익파라. 4 알아보고 싶.. 2015/12/10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