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풍선껌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1. ost
'15.12.6 9:56 PM (122.44.xxx.90)ost도 좋아요.
난 너만 생각해 너만 생각해 너만 생각해2. 아,
'15.12.6 10:01 PM (175.114.xxx.185)뭐 하나 버릴 게 없는 드라마죠.
근래 보기 드문....좋은 드라마이기도 하고....
연출, 대본, 연기...거기에 음악까지, 영상미까지 모두모두 고퀄이잖아요.
이 괜찮은 드라마를 많은 사람들이 못 본다는 게 안타까울 뿐 ㅠㅠㅠㅠㅠ3. 잘 보고 있어요
'15.12.6 10:03 PM (123.254.xxx.113) - 삭제된댓글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줄거리를 잘 풀어가고 있네요.
감각적인 대사도 많고 주변 인물들도 다 개성있고...
근데 시청률이 첫회보다 중간에 더 내려가서 안타까워요. 좀 올랐으면...4. 좋아요
'15.12.6 10:05 PM (119.207.xxx.137) - 삭제된댓글저두 너무 좋아요
전 홍이슬이랑 홍이슬가족들 나올때는 좀 별로인데 다른 인물들은 너무 좋아요
음악도 너무 좋고....
진짜 대본이 예술이다 싶어요5. 현비
'15.12.6 10:06 PM (117.111.xxx.216)대사하나하나 멋지죠
막장 드라마 작가들도 보고 배웠으면합니다
부드러움속에 강한 뭔가가..
진중하고 아름다운 글들입니다6. 저요!
'15.12.6 10:07 PM (114.223.xxx.196)이동욱 별 호감 없는 배우였는데, 야구선수로 이시영하고 같이 나온 드라마에서 연기 잘해서 멋져보이더니
놀이터에서 정려원한테 헤어지자 말하고 돌아서 가면서 소년처럼 우는데 같이 울면서 봤어요.7. 작가가
'15.12.6 10:13 PM (50.191.xxx.246)mbc 푸른밤 성시경입니다 2부 시작 like wind와 함께 나직하게 읽어나가던 사랑을 말하다 기억하시나요?
그남자 그여자도요.
그거 쓴 작가예요.
푸른밤의 미나작가.8. ....
'15.12.6 10:24 PM (118.176.xxx.233)보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군요.
위에 작가가님, 저는 그 라디오 프로 (라디오 프로 겠죠? ;;;) 잘 모르지만
드라마 중에 계속 신해철 노래 틀어주고
극중에서 라디오 피디로 나오는 정려원이 이 프로 듣는 사람들은 형광등 불빛을 깜빡깜빡하게 하라는 것도 신해철이 정말 했던 거라면서요. 작가가 신해철 빅팬인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사소한 에피소드들이 실화를 약간 각색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종혁이 잘 나가는 앵커맨이다가 사직서 내고 다른 방송국으로 옮기는 워커홀릭으로 나오는 건 손석희를 모델로 한 게 아닌가 하구요.9. 잘
'15.12.6 11:01 PM (183.100.xxx.240)보고있어요.
주조연 할거없이 다들 연기도 좋고
oat나 연출도 좋고요
월화 이거 기다려요~10. 제 인생드라마
'15.12.6 11:28 PM (122.38.xxx.32)연출, 대본, 음악, 연기자들까지 정말 좋은 작품인데 시청률이 안 나와서 너무 안타까워요.
11. ..
'15.12.7 12:58 AM (182.209.xxx.78)대사가 하나하나 정말..예술이죠
너무 예뻐요 드라마가..리환이 행아..사랑스럽구요
열혈시청자인데 많이들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12. 속도
'15.12.7 9:2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방영 전 선전 보고 너무 유치해서 안 볼까 하다가 우연히 재방을 보고 재밌어서 챙겨봤어요.
등장인물들도 이쁘고, 대사도 재치있고, 어두운 데 없이 화사한 분위기가 좋아서.
근데 배종옥 치매 걸리면서 얘기가 지지부진 하면서 질질 끌더군요.
클라이맥스까지 힘차게 치고 나가야 하는데 주저 앉아있는 느낌이랄까.13. 제가 듣기론
'15.12.7 10:47 AM (220.72.xxx.49)미나 작가님이 고 신해철씨 라디오에 사연을 자주 보냈는데 글을 잘쓰니까 사연이 자주 채택이 됬대요.그래서 마왕이 작가하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는..
14. 슬퍼요
'15.12.7 12:57 PM (210.181.xxx.110)려원씨 울때마다 저도 펑펑 울어요 ㅠㅠ
오랜만에 보는 감성 멜로드라마네요~
그리고 가끔 나오시는 양동근씨 장면 너무 재밌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018 |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 | 2016/01/03 | 1,027 |
515017 |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 어째 | 2016/01/03 | 1,307 |
515016 |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 ㄷㄱ | 2016/01/03 | 2,109 |
515015 |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 ㅇㅇ | 2016/01/03 | 1,867 |
515014 |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 무주택자 | 2016/01/03 | 1,819 |
515013 | 부산여행 계획중 6 | ㅅㅈ | 2016/01/03 | 1,380 |
515012 |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 ㅡㅡ | 2016/01/03 | 6,447 |
515011 |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 | 2016/01/03 | 777 |
515010 | 유자병뚜껑 9 | 또나 | 2016/01/03 | 1,359 |
515009 | 푸른하늘 노래 2 | 88 | 2016/01/03 | 668 |
515008 |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성 | 2016/01/03 | 1,152 |
515007 |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 탄핵해야 | 2016/01/03 | 668 |
515006 |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 maoi | 2016/01/03 | 18,896 |
515005 |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 ryumin.. | 2016/01/03 | 624 |
515004 |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 불륜녀 ou.. | 2016/01/03 | 26,717 |
515003 |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 며느리 | 2016/01/03 | 8,267 |
515002 |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 제발 | 2016/01/03 | 2,744 |
515001 |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 영이네 | 2016/01/03 | 1,113 |
515000 |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 음 | 2016/01/03 | 6,788 |
514999 |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 패딩입을 일.. | 2016/01/03 | 5,104 |
514998 |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 콩 | 2016/01/03 | 1,336 |
514997 |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 전체 | 2016/01/03 | 1,028 |
514996 |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 일본왜교부 | 2016/01/03 | 414 |
514995 |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 so | 2016/01/03 | 1,378 |
514994 | 김한길 탈당 기자회견 한다네요. 7 | ㅗㅗ | 2016/01/03 |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