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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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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18세 택이가 흡연자였다니...

금연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5-12-06 16:50:14

담배 매우매우 싫어하는데요.

택이가 대국전에 담배한대 딱 피우는 장면은 왠지 굉장히 이해가되고 심지어 멋져보이네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비법으로 뭐라도 있긴있어야죠.

며칠을 잠도 잘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극한의 긴장상태에서 담배는 과연 큰 도움이 될까요?

IP : 1.234.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 얘기
    '15.12.6 5:23 PM (220.123.xxx.27)

    전 비흡연잔데요. 남자선배가 담배 피우게 된 이야기 해주던데요.

    너무 너무 긴장된 어떤 대회 앞에 한 선배가 담배 한대를 주더래요. 너무 떨어서 저 담배 못 핀다는 소리조차

    안나오더래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모금 빠는 순간 머리가 핑 돌며 콜록 콜록 긴장이 차악 가라앉더래

    요. 그리고 대회에 잘나가 성적 제대로 올렸다는.... ^^

    택이 그 장면 보면서 그 선배가 딱 떠오르더라는~

  • 2. 저도..
    '15.12.7 12:44 AM (119.194.xxx.57)

    담배연기 무지싫어하는데 그 장면에서 심쿵했어요.
    왜그리 멋있어보이는지 애가 갑자기 어른으로보이면서
    택이도 남자구나 라는 느낌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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