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이저토닉 10회하고 나니 피부가 완전 건성이 됐어요!

...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15-12-06 15:07:11
낼모레면 마흔인 나인데 올 여름에 일이 좀 많아 썬크림만 믿고 땡뼡을 돌아다녔더니

기미가 스물스물 올라오길래, 석달에 걸쳐서 레이저토닉 10회 했더니

얼굴도 뽀예지고 기미도 조금 흐려진거 같고, 가장 큰 성과는 광대뼈에 혈관성홍반이 흉하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부분의 혈관이 다 파괴됬는지 홍반이 없어진게 가장 큰 성과

미세한 잔주름도 없어지고 각질도 다 날라가버렸는지 만지면 완전 삶은달걀 껍데기 벗겨논거 같이 됐네요


근데 문제는 각질층이 다 날라가벼려서 피부가 많이 민감해지고 찬바람쐬면 얼굴이 빨갛게 되구요

작년겨울까지만 하더라도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크림 하나만 달랑 발라도 유분감이 느껴질 정도로

지성피부였는데

지금은 에센스를 마구마구 퍼발라도 피부가 쫙쫙 흡수하네요

마치 몇년동안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쩍쩍 갈라진 토지가 소나기를 쫙쫙 흡수하는 느낌이에요

내 피부가 이렇게 많은 양의 기초화장품을 흡수할수도 있는 존재였다는게 놀랍네요~
IP : 175.208.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6 3:13 PM (58.140.xxx.46)

    시간 지나면 다시 푸석거리는 예전피부로 돌아오는데 괜히 피부만 예민해졌다고 후회하는 여자들 많아요. 각질 과하게 벗겨내는게 안좋죠.
    당장은 삶은 달갈처럼 효과가 느껴지지만 각질도 있어야 피부가 덜 건조해지죠.

  • 2. ...
    '15.12.6 3:15 PM (220.75.xxx.29)

    저는 한 8번 하고나서 그만뒀어요. 하면 할 수록 재생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지는 게 정말 팍팍 느껴져서...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더라구요.

  • 3. ㅇㅇㅇ
    '15.12.6 3:16 PM (175.209.xxx.110)

    피부는 민감한게 가장 큰일인데...;; 각종 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져요.

  • 4. dlfjs
    '15.12.6 3:34 PM (114.204.xxx.212)

    진짜 몇달 지나면 다시 돌아오더군요
    피부는 돈덩어리에요

  • 5. ..
    '15.12.6 3:55 PM (1.240.xxx.228)

    관리도 중요하지만 홈케어하고 후재생을 잘해주어야해요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관리 잘 못하면 안하니만도 못하게 된답니다
    제품도 잘 써줘야하고
    자외선 노출등 아기 피부 다루듯이 해줘야해요

  • 6. ㅇㅇ
    '15.12.6 4:48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레이져시술은 재생관리하고
    홈케어(자외선 차단 고보습)이
    좌우하는듯.

  • 7. ㅇㅇ
    '15.12.6 4:49 PM (222.99.xxx.103)

    레이져시술은 재생관리하고
    홈케어(자외선 차단, 고보습)이 
    좌우하는듯.

  • 8. ......
    '15.12.6 4:59 PM (125.138.xxx.74)

    레이저로 자극을 받은 피부이니 예민해지기도 하고 회복할 시간도 필요해요.
    저는 10회 끊으면 처음은 1주, 2주 간격으로 하다가 5회 이후부터는 한달에 한 번만 해요. 중간에 레이저토닝 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수분팩, 이온자임, 비타민관리 돌아가면서 한 번 씩 해주고 집에서도 매일 수분팩 잔뜩 바르고 했어요... 한 번 피부관리 패키지 빼고 저렴하게 하는데서 레이저토닝 해봤는데 왜 비싼 패키지를 해야하는지 확 와닿던데요. 그 정도 관리 안해주면 기미만 옅어질 뿐 극 예민한 건성 피부를 경험.. 안하느니만 못해요. 지금은 2~3년에 한 번 레이저토닝 5회만 해도 괜찮은 듯..
    피부는 결국 돈덩어리라는 거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21 이연복 탕수육vs김학래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13 먹거리 고민.. 2015/12/09 5,060
508620 여자가 혼자 야동보는거.. 정상 아닌건가요.? 49 Sj 2015/12/09 22,999
508619 보육원에서 본 사람사는 세상 3 moonbl.. 2015/12/09 2,298
508618 교육관련정보들 이런저런정보.. 2015/12/09 617
508617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2015/12/09 2,030
508616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923
508615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752
508614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6,305
508613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494
508612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756
508611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5,032
508610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216
508609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796
508608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49 나의 젊음 2015/12/09 1,379
508607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582
508606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506
508605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322
508604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267
508603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537
508602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5,067
508601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1,145
508600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7,083
508599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1,075
508598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588
508597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