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수학선행 안한아이ᆢ올 겨울에 시작하면 너무 늦나요ᆢ

초6고민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5-12-06 13:45:32
다들 땡겨서 뭐든 시키는 분위기인데 ᆢ학부형들하고 친하질 않아서ᆢ여기다 여쭤봐요ᆢ중1수학 지금부터 겨울방학에 풀면 너무 준비가 안되고 학교를 가는걸까요ᆢ제 아이만 멘땅에 헤딩하는 기분이 드네요T.Tᆢ 아이에 맞추다보니ᆢ욕심을 내지 않았어요ᆢ기본에만 충실히 하고 살았네요
IP : 112.152.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긴요
    '15.12.6 1:53 PM (122.36.xxx.45)

    우리딸아이도 이때부터 했는데 잘따라갔어요. 제대로 하는게 중요

    하지 언제 시작하는게 중요할까요?

  • 2. ..
    '15.12.6 1:53 PM (114.206.xxx.173)

    지금부터 날마다 열심히 하면 돼요.
    걱정마세요.

  • 3. @@
    '15.12.6 2:26 PM (180.230.xxx.90)

    절대 안 늦어요.
    겨울방학에 1학기 예습 하면 돼요.

  • 4. 푸른콩
    '15.12.6 2:31 PM (211.36.xxx.14)

    상위권 목표라면 사실 조금 늦은 것은 맞아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간 많이 배분해서 열심히
    시키세요~~~

  • 5. 초6고민
    '15.12.6 2:33 PM (112.152.xxx.96)

    고맙습니다ᆢ위로를 받아요ᆢ주책맞게ᆢ제가요ᆢT.T

    몇명물어보니ᆢ다들ᆢ진도가 일사천리로 나가있어서 얘기도 못붙이고 말았어요

  • 6. ...
    '15.12.6 2:46 PM (121.150.xxx.227) - 삭제된댓글

    제가아는애 중1부터 했는데 그전엔 책만 많이 읽고 선행안함 수능 수학 이과 일등급 나왔다고 하네요. 수학교습소 매일 열시까지 가는곳 한달 오십만원짜리(지방임) 중학교때 다니고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부터 성적 잘 나왔다고

  • 7. MandY
    '15.12.6 2:52 PM (121.166.xxx.103)

    지금부터 하셔도 충분해요. 저는 중1엄마인데 작년 이맘때 손놓고 있다가 중간고사 충격먹고 올 6월부터 수학학원 보냈어요. 늦다고 생각마시고 지금부터 하시면 되요. 5학년때부터 학원다닌 얘들도 다 중간고사에 충격먹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

  • 8. ...
    '15.12.6 3:08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선행선행 하는데 저희 아이도 지금 중1-1하고 있어요.
    늦은것 같아서 좀 빡세게 나가고 싶은데
    애 끌고 가기가 소끄는것보다 더 힘이드네요.

  • 9. ...
    '15.12.6 3:09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선행선행 하는데 저희 아이도 지금 중1-1하고 있어요.
    늦은것 같아서 좀 빡세게 나가고 싶은데
    애 끌고 가기가 소끄는것보다 더 힘이드네요.

  • 10. 저희딸
    '15.12.6 3:22 PM (125.134.xxx.25)

    중2 중간고사 끝나고 선행시작했어요
    이해력좋아서인지 8월까지 특강넣고해서
    중학과정끝내고
    고등수학하고있어요

  • 11. 적당한 시기
    '15.12.6 3:28 PM (121.105.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절대적으로 믿진 않지만 그래도 제 나이에 맞게 학습진도를 만드는거라 생각하기에 너무 빠른 선행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저 1학기 앞선 정도... 그것도 그나마 방학 끝날때쯤이면 흐지부지 되고 그냥 저냥 맞줘서 수업시간에 잘 집중할 수 있도록 애를 다독이고 공부시켰습니다. 너무 빠른 선행학습으로 애가 자기 능력밖이라 생각할까봐 많이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자신감 잃지않게 해주고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지만 내색안하려 애쓰며 칭찬 많이해가며 그렇게 시켰습니다. 결과는 S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많이 칭찬해주며 이끌어주세요. 항상 늦었다 생각마시구요.

  • 12. ㄱㄴㄷ
    '15.12.6 3:30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부지런히.하면 절대늦지않아요
    그런데 늦은만큼 꼼꼼히 해야해요. 여러번 반복할시간은 많지않으니까요.
    1학기 기말고사범위까지 쭉 나간후 중간고사범위 계속 반복하세요.

  • 13. 초6 고민
    '15.12.6 3:41 PM (112.152.xxx.96)

    주옥같은 댓글 감사해요ᆢ동네 엄마한테 보다 여기서 항상 얻어듣고 맘을 잡습니다ᆞ커피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 14. ...
    '15.12.6 4:08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적당한 시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158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2016/01/25 3,098
521157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41
521156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46
521155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600
521154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573
521153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53
521152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460
521151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10
521150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43
521149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32
521148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56
521147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42
521146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60
521145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31
521144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04
521143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34
521142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45
521141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흉기차 2016/01/25 2,116
521140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복용법 2016/01/25 870
521139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31
521138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13
521137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고민 2016/01/25 1,384
521136 더워죽겠어요ㅜㅜ 4 2016/01/25 3,037
521135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2016/01/25 12,344
521134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겹사 2016/01/25 1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