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스쿨 자제 학부모 모임

. .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5-12-06 13:25: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0&aid=0002790938

제목정정합니다. .

IP : 211.36.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6 1:34 PM (203.252.xxx.125) - 삭제된댓글

    이 기사에 나온 엄마모임?은 취업을 위한 모임이 아닌데요?
    특정 로펌 소속 변호사 엄마들 모임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사실 저도 제 주변인들 중 누구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기사네요. 진짜로 저런 게 있다면 저 집단이 이상스럽게 극성맞은 거고요. 엄청난 대형로펌이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로펌에 저렇게 엄마들이 모임을 만들어 단체행동을 할 만쿰 로변이 많지도 않아요.

  • 2. ??
    '15.12.6 1:35 PM (203.252.xxx.125)

    이 기사에 나온 엄마모임?은 취업을 위한 모임이 아닌데요?
    특정 로펌 소속 변호사 엄마들 모임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사실 저도 제 주변인들 중 누구도 저런 모임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기사네요. 진짜로 저런 게 있다면 저 집단이 이상스럽게 극성맞은 거고요. 게다가 엄청난 대형로펌이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로펌에 저렇게 엄마들이 모임을 만들어 단체행동을 할 만쿰 로변이 많지도 않아요.

  • 3. .....
    '15.12.6 1:46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저런건 모르겠구요.
    남자애들 특히 집에 와서 학교일 말 안하는 남자애들.
    몰 라서 말 못 하는지. 하기 싫어 안하는지 모르지만요.
    말 안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애들 엄마는 학부모 모임 꼭 나가야 되요.
    시험은 언제 보고 시험 범위는 어딘지.
    뭐를 꼭 준비해 줘야 하는지.
    알림장에 없는데 꼭 알아야 할것도 있어요.
    어떤 엄마는 학교에 물컵없는걸 몰라서 어린애가 반년을 물도 안먹고 다녔다는 적도 있구요.
    줄넘기 잘되고 좋은거 있는걸 몰라서 애만 고생시켰다는 사람도 있어요.

  • 4. . .
    '15.12.6 1:50 PM (211.36.xxx.250)

    그러니까요. . 초등학생과 다를 바 없죠
    헬리콥터 맘들도 어찌 손쓸 수 없는게 사법시험이죠
    지독히 혼자만의 싸움을 해야 붙을 수 있는건데

    로스쿨 학생들 욕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딱 실력만큼만 변호사 하세요
    쉽게 판검사까지 노리지말구요

  • 5. ....
    '15.12.6 2:36 P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전 투트랙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굳이 로스쿨 '자제'라고 타이틀 붙여서
    이런 글 올리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극성 헬리콥터맘은 요즘은 보통 대학교, 대기업까지도 많아요 일부 로스쿨 학생 부모들만 저러는거 아니구요. 취업 탈락했다고 부모가 기업 인사팀에도 전화하고 대학원 불합격했다고 부모가 대학원사무실에 전화하는 것도 요즘은 놀랄 일도 아니더만요
    일부 국회의원 대학총장들이 알음알음으로 취업청탁하는거 다 없어져야하는게 맞고, 자식 오냐오냐 자제로 기르면서 자식 사회생활 여기저기 간섭하는 헬리콥터맘도 자제해야하는게 맞는데요.
    이 기사랑 사시존폐에 대한 요즘 이슈랑은 무슨 상관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6. ,,,,,
    '15.12.6 2:42 PM (182.230.xxx.104)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자식이 성인이 되도 저럴까요? 제일 불쌍한 종족같아요.

  • 7. 사시도요
    '15.12.6 2:51 PM (218.152.xxx.137)

    저 신림동 고시촌에서 공부했었는데(사시는 아니고) 사시생들 학원자리 맡고 독서실 스터디룸 맡으려고 줄서는데 엄마가 대신 서주는것 본적있어요.
    불과 3년 전이라 로스쿨도 있던 때인데..저 보기엔 사시나 로스쿨이나 풀이 아주 다를 것 같진 않아요

  • 8. evans
    '15.12.6 4:43 PM (175.223.xxx.149)

    풀은 같지만, 적어도 진검승부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사시제도가 최후의 보루죠.
    적어도 1차,2차에서 극성 학부모의 치맛바람이 통하지는 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091 남자분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요 1 여여 2016/01/24 952
521090 단지내 전세 이사 몇집 정도 보고 결정하시나요? 1 혹한기 이사.. 2016/01/24 915
521089 신용카드로 자동차세 등등을 내면 수수료도 따로 더 내야하나요? 13 자동차세 2016/01/24 2,698
521088 피아노 5 좁아~ 2016/01/24 890
521087 아파트 배관 오래되면 정수기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5 2016/01/24 3,406
521086 웃음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7 /./ 2016/01/24 1,682
521085 기업도 이·미용실 차릴 수 있다..규제프리존에 허용추진 4 자영업 만세.. 2016/01/24 1,166
521084 런던 뉴욕 파리 패션은 11 ㅇㅇ 2016/01/24 3,459
521083 살 이러면 빠질까요? 9 ... 2016/01/24 3,110
521082 못 믿을 일기예보 4 .... 2016/01/24 1,528
521081 고양이 이 울음소리는 무슨 의미죠? 16 궁금 2016/01/24 3,419
521080 영화 의뢰인 재미있나요? 7 cgv 2016/01/24 1,266
521079 미국서 보낼만한 구정선물...뭐가 있을까요? 4 구정 2016/01/24 665
521078 세입자입장에서 어떨까요? 3 난감해요. 2016/01/24 846
521077 대학 입학 선물 추천부탁드려요-여자- 4 선물 2016/01/24 1,031
521076 방송마다 나오는 방울양배추 18 모모 2016/01/24 6,320
521075 시민 발 닦는 안철수·김한길 의원 (펌) 10 제발 2016/01/24 1,242
521074 지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3 눈사람 2016/01/24 3,470
521073 정전기를 너무 심하게 탑니다 무서워요 ㅠ 13 2016/01/24 4,241
521072 하루종일저에게 매달리는 외동아이 너무힘드네요 5 ddd 2016/01/24 2,911
521071 부가세 '신고대상 사업자번호가 아닙니다' 라고 뜹니다 6 넘어려워요 2016/01/24 3,220
521070 게시판에서 수면잠옷 추천받고 샀더니 따뜻해요 푸른연 2016/01/24 1,208
521069 종편의 정치 평론가 퇴출 10 퇴출 2016/01/24 2,282
521068 지금 제주에 있습니다. 65 제주여행 2016/01/24 24,838
521067 일요일밤 9시가 넘은 지금 먹고 계신 거 공유해보아요 17 저마니런거 2016/01/2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