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엄마 라는 드라마에서 차화연과 박영규의 60대의 사랑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고 아름답네요
나도 늙나.....ost곡도 약간은 촌스럽고 올드 하지만 왜이리 가슴을 파고드는지....
드라마니까요.
저녁마다 호수공원 산책하는데요
60넘은 남자들 걸어가면서 방귀를 달고 다닙니다.
그것도 심한 방귀를 .....
젊어서부터 같이산 남자라면 모를까
60대에 만나서 그런 모습까지 다 사랑하고 살기엔.....
더군다나 60대 남자들 40대 여자에게 관심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