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5-12-06 10:18:17
다니엘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방송에 나오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말하는거보면 타인을 무시하거나하진 않는거보면
배려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는 편부 편모라면
호로자식이네 뭐네하며

예전엔 채용에도 살짝 걸림돌도 되었고
결혼할때도 상대방 집에서 선입견도 가졌지만

독일은 안 그런가보네요
미 동부는 보수적이라 뭐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선입견을 너머 제대로 타인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구요

암튼..
IP : 223.6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6 11:16 AM (183.96.xxx.241)

    다니엘 엄마를 보니 아들이 잘 자란 게 이해되더라구요 전 마니 반성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40 가늘고 세팅이쁜 목걸이 VS 도톰한 목걸이 7 40대 2016/01/02 2,131
514839 백내장 수술 비용 문의 드려요 4 안과질문 2016/01/02 2,819
514838 커피마시고 응급실 갈 뻔 했어요 ! 8 깜놀 2016/01/02 9,145
514837 생선 배달해 드시는분 있으신가요? 4 내륙사람 2016/01/02 1,867
514836 가격대비 맛있는제주 출장부페 제주 2016/01/02 1,268
514835 제사상에 얹을 생선 구울 때 지느러미 다 때고 굽나요? 내장도 .. 5 제사 2016/01/02 1,786
514834 빵 터지는 2015년을 달군 인물들... ... 2016/01/02 565
514833 지금 가든파이브스파 못들어가고 있는데 4 영이네 2016/01/02 2,409
514832 여성회관에 다니는데요 강사가 너무 강압적이고 히스테릭해서 넘 .. 14 2016/01/02 3,172
514831 美교수 "일본이 매일 강간한 건 13~14세 소녀였다&.. 16 샬랄라 2016/01/02 3,707
514830 cu편의점주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18 여보빨래좀 2016/01/02 6,933
514829 아들이 못벌면 능력을 키우라고 조언할 생각을 해야지 17 2016/01/02 3,932
514828 외신이 전하는 암울한 한국 상황 3 ... 2016/01/02 2,405
514827 더민당, 덤앤더머?? 19 더러운당 2016/01/02 1,375
514826 스팀다리미 스탠드형 아님 핸디형 뭐가 좋을까요? 2 해피뉴이어 2016/01/02 1,955
514825 마트 가야 하는데....살게 왜이리 많은지.. 7 ........ 2016/01/02 2,399
514824 짝사랑중인데요 8 수줍은 처녀.. 2016/01/02 2,587
514823 4일 오전까지 강력한 미세먼지 와요! 2 중국발미세먼.. 2016/01/02 1,369
514822 어디에 방을 얻어야할지 4 역사에 종지.. 2016/01/02 719
514821 얼마전 부동산 링크 된 글 일전에 2016/01/02 566
514820 막힌 변기 깨끗하게 뚫는 방법입니다. 16 변기 2016/01/02 7,132
514819 남자가 쓸만한 향의 바디버터 있나요? 6 바디버터 2016/01/02 697
514818 재테크에 능한 정명훈씨 92억매수 170억 매도의사 6 ~~ 2016/01/02 3,384
514817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 7 마흔 2016/01/02 2,775
514816 소녀상의 그림자 알고있었나요...? 10 나비와 새 2016/01/02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