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방송에 나오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말하는거보면 타인을 무시하거나하진 않는거보면
배려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는 편부 편모라면
호로자식이네 뭐네하며
예전엔 채용에도 살짝 걸림돌도 되었고
결혼할때도 상대방 집에서 선입견도 가졌지만
독일은 안 그런가보네요
미 동부는 보수적이라 뭐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선입견을 너머 제대로 타인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구요
암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5-12-06 10:18:17
IP : 223.6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5.12.6 11:16 AM (183.96.xxx.241)다니엘 엄마를 보니 아들이 잘 자란 게 이해되더라구요 전 마니 반성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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