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스쿨과 사시 병행이 답입니다.

ㅡㅡ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15-12-06 10:06:29
사시에 비해서 비교적 쉬운 루트로 변호사 자격 취득시켜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이후 '어떤' 변호사가 되어서 사시출신 변호사와 비교했을때 경쟁력을 갖출 생각은 안하고
사시출신과 비교될까봐(그건 이들이 수천만원 등록금내고 로스쿨을 다닌 이유가 아닌가보죠) 사시 폐지해달라 아우성이라니. . .

아니 누가 변호사 자격 안줍댑니까?
사시출신과 차별당하는게 두려우면 그건 로스쿨 제도 개선문제입니다.
어디서 예전 사시출신과 동등한 대우해달라고 국민 상대로 협박인건지. . .
당신들이 쉽게 자퇴하겠다, 변호사 시험 응시 안하겠다. . .이런 변호사 자격 시험 응시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사람들 생각은 못해봤는지. . . .

솔직히 지금 사시합격자 500명 300명 150명 줄여가면서
2차 불합격자들보다 당신네 로스쿨 학생들이 뛰어나다 자부할수있을까요??
자신있으심 쉽게 얻은 변호사 자격가지고 법정에서 직접 서면가지고 변론가지고 평가받으세요.

그리고 로스쿨 교수들. . .
갑자기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받고 교수 월급오르고
학생들한테 무한대접받고
갑자기 사시존치때문에 그 단물 못빨아먹을까봐 안달난걸보니
진짜 로스쿨생긴 법대졸업생으로서 정떨어지네요. .

다들 정신차립시다.
국민과의 약속? 지금 현재 국민이 원하고 있는게 사시존치입니다. 졸속으로 로스쿨법안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신뢰보호원칙? 사시존치법안의 직접 당사자는 국민, 잠재적 사시 수험생이지 로스쿨 학생, 교수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반사적 이익을 누릴 간접적 대상이고 신뢰보호원칙은 이들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로스쿨 택한 기회비용문제? 어떤제도이든 만인의 기회비용 보장못합니다. 오히려 로스쿨 도입된다고 사시합격자 기하급수적으로 줄여서 사시준비하던 기회비용 다 날리고 회사입사하거나 공무원으로 전향한 후배들 많습니다.

국민이 원하는건 수준낮은 법률서비스가 아닙니다.
법률 쟁점하나, 공격방어방법하나 놓쳐서 질 수 있는게 재판입니다. 아까운 수임료날릴 수 있다구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로스쿨 학생들 기득권 쥐려고 난리치는거보니 예전 전관예우 악습 파타하기는 힘들듯합니다.


강조하건대, 지금 로스쿨 출신들이 근거로 내세우는 법조비리나 전관예우 문제같은 기존 악습들. . . 로스쿨은 그 비리의 연장이 될 여지 위험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로스쿨 일원화를반대하는 거구요. . .사시랑 투트랙으로 가면 충분히 견제가능하고 로스쿨 제도 자체 개선 발전에도 도움될껍니다.
이 글 퍼가셔도 됩니다.
IP : 211.36.xxx.25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6 10:11 AM (211.49.xxx.190)

    사법시험 통한 법조인들이 법조계주류인 지금의 법률서비스와 관행들에는 만족하시는지요?
    인터넷여론이라는게 마녀사냥의 연속이네요.
    작년엔 공무원연금으로 모든 공무원을 도둑놈 취급을 하더니 이제는 로스쿨생
    다음에는 또 뭘까요?

  • 2. . .
    '15.12.6 10:14 AM (211.36.xxx.199)

    새로 해먹으려는 제도 도입할 때 항상 써먹는게 현실부정 문제타파 돌파구죠. . 로스쿨 출신 변호사 도입초기인 지금 비리의 온상이죠. .문제? 법률서비스 질적하락말고도 학연 지연 집안. . . 온 데 얽혀있죠.
    작년 공무원연금? 마녀사냥? 쓸데없는 쟁점끌어다가 물타기하지 마시길. . .

  • 3. . .
    '15.12.6 10:16 AM (211.36.xxx.199)

    로스쿨 사시 투트랙으로는 기존 법조계 문제 해결하기 어려운가보죠? 일단 로스쿨 일원화로 새 줄서기해야되는데 갑자기 사시출신 끼어들까봐 안절부절하는 꼴이라니

  • 4. 별로
    '15.12.6 10:35 A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퍼갈 가치가 없는데 뭘 퍼가도 된다고,,,,ㅜㅜ

    싼 가격으로 더 쉽게 변호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는 법전원 설립의 취지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평면적으로만 들여다 볼 사안이 아니예요.
    단적으로 지금 사시존치를 가장 바라는 부류가 누구일까요? 바로 기존 변호사, 앞으로 개업할 판검사들이에요.
    이들 기득층에게 법전원은 그야말로 눈엣가시죠. 어떻게든 와해시켜야할 대상인 것은 상식이죠.
    사시 존치는 결국 법전원의 존재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이고 이로 인한 실익은 결국 누가 가져갈까요?
    일반 국민들은 사실 법전원 체제가 더 도움이 돼요. 많은 변호사들이 배출돼 쉽게 변호 조력을 받는다면 이것보다 바람직한게 어디에 있어요?
    지금 법전원 체제를 흔드는 것은 부자도 아닌 환경미화원, 박스 주워 생계를 잇는 사람들이 새누리 찍어대는 우스꽝스런 일과 비슷한 맥락의 현상이에요.
    법전원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 나가야지, 사시존치라는 과거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사법 기득층의 논리에 놀아나는 것 밖에 안 돼요.

  • 5.
    '15.12.6 10:39 AM (182.211.xxx.17)

    한국에선 뭔 제도든 기존 업계 관련자들이 들고 일어나면 그 제도는 좋은 제도인거같네요. 이분 난리치는 소리 들어보니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거같군요. 나라에 장사꾼들이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요

  • 6. . .
    '15.12.6 10:39 AM (211.36.xxx.199)

    사시존치를 가장 바라는 부류가 기존 법조인? 그건 어디 근거인가요?? 괜히 밥그릇 싸움으로 매도하지 마시길. . 공정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 대다수가 사시존치 지지합니다. 그러니까 국민투표로 가자구요.

  • 7. 뭘?
    '15.12.6 10:49 AM (58.232.xxx.41)

    역시 마녀사냥이구만

  • 8.
    '15.12.6 10:55 AM (222.109.xxx.13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속터져요
    쉬운 루트로 변호사 되는 것에 감지덕지???
    저와 비슷하신 분들 많을 거에요. 외고 나와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법대 갔고요. 입학하자마자 바로 로스쿨 법안이 통과되네요. 1000명뽑던 사시를 200명으로 줄인대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그때까지 사시 공부 하던 사람들 중 붙일 사람들 붙여주고 끝내겠다는 거죠. 저처럼 새로이 법조인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로스쿨 가라는 거고요. 그래서 로스쿨 갔어요. 로스쿨 들어가는 것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았어요 학점이 좋아야 하거든요. 지원자 평균이 100점만점에 93~4점정도이니 나름대로 고학점을 요구하는 거에요. 잘하는 애들만 모인 대학에서, 법대동기들 대부분이 로스쿨 가려고 학점에 목매다는데 그애들 사이에서 나름 좋은 성적 받고 어찌어찌해서 재수까지 해 가며 로스쿨에 왔어요.
    로스쿨 들어오니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로 비난하는 것과는 달리 힘들게 공부해서 놀랐어요. 9시에 열람실에 도착해서 수업듣고 공부하다 12시,6시에 밥 먹고 새벽1시에 집에 가요.이 생활을 매일매일 반복하고요. 동기들이 대부분 서울대 연고대 출신 고학점자들이니 다들 공부엔 도가 텄어요 전 저렇게 하루종일 공부하는데도 부족한지 성적은 잘 안나오고 거의 매학기 제 목표 학점이 b 인데 사실 학부때는 생각조차 안했던 학점이라 가끔씩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여튼 이렇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사시 존치론이 나오며 저같은 사람들은 실력도 없이 변호사 되는 것에 감지덕지 해야 하는 사람, 부자 부모 덕에 변호사자격증 얻는 형편없는 사람이 되네요ㅎ
    저도 부모님이 전관 출신 변호사세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금수저가 맞겠네요. 근데 부모덕에 부정입학하는 사람이 그리 많다면서 왜 저희 부모님은 저를 재수까지 하게 내버려 두셨을까요? 첫해에 리트 점수가 잘 안나와서 재수했어요. 82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 보면 그쯤은 금수저인 저희 부모님이 부정한 방법으로 처리해 줄 수있는 거잖아요? 로펌 취업도요. 저희 부모님은 취업은 커녕 인턴자리 하나 못 구해 주시네요. 저희 아버지가 계신 로펌에서 인턴 하고 싶었는데 인턴도 대형로펌은 대기업 공채 뽑듯이 인터넷으로 레저메 커버레터 내서 뽑혀야 되는 거네요. 알음알음으로 넣어 줄 수 있는게 아니라요.
    전 원글님처럼 로스쿨 출신은 실력이 없다고 단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해요. 물론 사시출신이 더 뛰어날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로스쿨 출신이 아주 형편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로스쿨 생긴 이후로는 서연고 출신 상위권들, 예전이었으면 사시로 갔을 사람들이 대부분 로스쿨로 왔구요. 절대 형편없는 실력에 변호사 돼서 감지덕지 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에요. 전 사실 사시 존치도 존치지만, 원글님처럼 감지덕지 운운하는 시선들이 제일 답답해요.

  • 9.
    '15.12.6 10:56 AM (222.109.xxx.132)

    전 원글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속터져요
    쉬운 루트로 변호사 되는 것에 감지덕지???
    저와 비슷하신 분들 많을 거에요. 외고 나와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법대 갔고요. 입학하자마자 바로 로스쿨 법안이 통과되네요. 1000명뽑던 사시를 200명으로 줄인대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그때까지 사시 공부 하던 사람들 중 붙일 사람들 붙여주고 끝내겠다는 거죠. 저처럼 새로이 법조인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로스쿨 가라는 거고요. 그래서 로스쿨 갔어요. 로스쿨 들어가는 것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았어요 학점이 좋아야 하거든요. 지원자 평균이 100점만점에 93~4점정도이니 나름대로 고학점을 요구하는 거에요. 잘하는 애들만 모인 대학에서, 법대동기들 대부분이 로스쿨 가려고 학점에 목매다는데 그애들 사이에서 나름 좋은 성적 받고 어찌어찌해서 재수까지 해 가며 로스쿨에 왔어요.
    로스쿨 들어오니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로 비난하는 것과는 달리 힘들게 공부해서 놀랐어요. 9시에 열람실에 도착해서 수업듣고 공부하다 12시,6시에 밥 먹고 새벽1시에 집에 가요.이 생활을 매일매일 반복하고요. 동기들이 대부분 서울대 연고대 출신 고학점자들이니 다들 공부엔 도가 텄어요 전 저렇게 하루종일 공부하는데도 부족한지 성적은 잘 안나오고 거의 매학기 제 목표 학점이 b플러스인데 사실 학부때는 생각조차 안했던 학점이라 가끔씩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여튼 이렇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사시 존치론이 나오며 저같은 사람들은 실력도 없이 변호사 되는 것에 감지덕지 해야 하는 사람, 부자 부모 덕에 변호사자격증 얻는 형편없는 사람이 되네요ㅎ
    저도 부모님이 전관 출신 변호사세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금수저가 맞겠네요. 근데 부모덕에 부정입학하는 사람이 그리 많다면서 왜 저희 부모님은 저를 재수까지 하게 내버려 두셨을까요? 첫해에 리트 점수가 잘 안나와서 재수했어요. 82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 보면 그쯤은 금수저인 저희 부모님이 부정한 방법으로 처리해 줄 수있는 거잖아요? 로펌 취업도요. 저희 부모님은 취업은 커녕 인턴자리 하나 못 구해 주시네요. 저희 아버지가 계신 로펌에서 인턴 하고 싶었는데 인턴도 대형로펌은 대기업 공채 뽑듯이 인터넷으로 레저메 커버레터 내서 뽑혀야 되는 거네요. 알음알음으로 넣어 줄 수 있는게 아니라요.
    전 원글님처럼 로스쿨 출신은 실력이 없다고 단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해요. 물론 사시출신이 더 뛰어날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로스쿨 출신이 아주 형편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로스쿨 생긴 이후로는 서연고 출신 상위권들, 예전이었으면 사시로 갔을 사람들이 대부분 로스쿨로 왔구요. 절대 형편없는 실력에 변호사 돼서 감지덕지 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에요. 전 사실 사시 존치도 존치지만, 원글님처럼 감지덕지 운운하는 시선들이 제일 속터져요.

  • 10. ㅎㅎㅎ
    '15.12.6 11:06 A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반드시 대중이 바란다고, 대중이 지지한다고 좋은, 바람직한 방향은 아닙니다. 대중은 원래 프라퍼겐다에 취약해요.

    그래서 위대함 정치인, 사상가들은 대중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고 그가 속한 시대를 뛰어넘는 정책과 사상을 정립해 펼칩니다. 그래서 이들이 위인,영웅으로 추앙받을 수 있는거구요.
    한국의 불행은 대중의 이런 우매함을 이용할 줄만 알지, 이를 뛰어넘는 지도자를 못 가져봤다는 점에 있죠.
    과거 10년간 짧게 유사한 지도자를 가질 뻔했으나 대중들이 거부했죠. 그리고 죽은 뒤 아깝다느니 어쩌느니 죽은 자식 불x 만지는 식의 헛소리들을 해대죠.
    노무현이 법전원 제도를 만든 이면에는 사시체제로는 도저히 안되는 그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에요.

  • 11. 아이들
    '15.12.6 11:06 AM (112.187.xxx.174)

    전 아이들 불쌍하던데요
    나라에서 없앤다 한 제도 믿고
    로스쿨 갔더니 다시 제도 부활시키고...
    로스쿨 학생은 사법고시도 못본다니
    억울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사진 보니까 이제 서른도 안된 애들이던데...
    가만히 있으라, 한 이야기 곧이곧대로 들은 또다른 피해자 같았어요.

    이놈의 나라 어느것도 믿을 수가 없네요.

  • 12. 333222
    '15.12.6 11:07 AM (211.106.xxx.143)

    윗분처럼 쓰는 분들 때문에 씁니다.
    그렇게 실력 있으면, 미친 듯이 공부하셨으면 사시 보세요.

    사시 어려워 로스쿨 가는 것, 원들도 알고 세상 사람들 다 압니다!!!!!!!
    그리고 변호사 시험 합격해 변호사 되면 되지, 왜 판사, 검사 임용까지 되냐고요?

    과정도 불투명해, 성적도 공개 안돼..그러니 없애자는 말이 나오지요.

    저는 사시관계자도 로스쿨 아는 사람도 없는 사람인데, 요새 보고 있으면 욕심들이 너무 많아요. 로스쿨 님들!!!!

  • 13. ...
    '15.12.6 11:10 AM (58.143.xxx.135)

    "9시에 열람실에 도착해서 수업듣고 공부하다 12시,6시에 밥 먹고 새벽1시에 집에 가요"
    임용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석박사과정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주말반납은 기본이구요

  • 14. 허님 같은 분은 더 속터져요.
    '15.12.6 11:10 AM (121.161.xxx.177)

    오로지 자기 관점 밖에서는 생각을 못하잖아요.

    사시공부는 로스쿨에서 님이 공부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어요.

    로스쿨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요,물론.
    그러나 아무리 남 뼈 부러지는 고통보다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고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발 키우시길 바랍니다.

  • 15. ..
    '15.12.6 11:11 AM (218.48.xxx.7) - 삭제된댓글

    아니 사시 없앤다고, 로스쿨 만든다고 해서 로스쿨 간 사람들이 잘못입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는 정부가 문제지..
    비난의 대상을 잘못 정하신듯

  • 16. 윗님
    '15.12.6 11:15 AM (112.187.xxx.174)

    왜이리 흥분하시는지요?
    요즘 82에 로스쿨 관련해서
    여기 분 같지 않게 이상하게 흥분하는 분들 많네요.

    아이들이 불쌍하고 안하고는 제 마음입니다.
    로스쿨생들은 고시 못본다면서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라가 정한 제도에 따른 후에
    그 제도 없애고 시간 돈 다 버린 후에
    다시 제도 만드니 그걸 보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런 댓글 보면 로스쿨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낯모르는 치들에게 욕먹고 있나 싶어요. 아무 생각 없다가도 게시판에 분탕 치는 분들 덕에 한번 더 돌아보게 되네요. 과연 아무 관계가 없는 분인지 의심스러워요. 당장 복면금지법 저지, 국정화 교과서 반대 이런 것들이 82가 화를 내던 것들이 아니었는지요?

  • 17.
    '15.12.6 11:16 AM (219.240.xxx.140)

    참 이해가 안가는거.

    전 관계자는 아닌데
    왜 로스쿨생이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욕먹어야하는건 한치앞ㄷㅎ 못 내다보고 소신없이
    정부가 하겠다고 한걸 바꿔 버린겁니다.
    정부정책 맏고 로스쿨 간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그리고 사시보면 된다지만
    로스쿨 들어간 학비며 졸업하면 하시못보고
    자퇴하면 입학해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을까요. 낙동강 오리알 되는데
    그들이 화내는건 당연하죠.

    자기 일들 아니라고 모두 욕만 하시네.

    여러분이 욕할 사람은 로스쿨 입시를 공정하게 안한 사람들
    그리고 소신없이 오락가락 정책바꾸고 약속따위 안지킨
    ㄴ 정부입니다.

    이런 정부니 국민연금도 걱정말라더니
    이제와서 급 고갈 된다 ㅈㄹ 하는거죠.
    자기네 편한데로 말 계속 바꾸고
    입시제도 계속 바꾸고
    일관성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정부죠.

  • 18. ..
    '15.12.6 11:18 AM (222.109.xxx.132) - 삭제된댓글

    58님. 그런데 82에선 로스쿨 출신들 놀면서 변호사 된다는 의견이 대세던데요. 그래서 저걸 적은 거고요. 놀면서 변호사 되는 사람 없어요.
    211님. 사시 볼 수 없어요. 사법시험은 모두에게 열려있다면서 로스쿨생은 사시 응시 금지네요.
    121님. 로스쿨 공부 해 보셨어요? 비교할 수 없다는게 무슨 기준인가요. 아니 그것보다, 제가 사시에 대해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폐지를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로스쿨생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 제 실제 경험을 쓴 것인데. 그게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로스쿨생은 아무리 비난받아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 19. ..
    '15.12.6 11:19 AM (222.109.xxx.132) - 삭제된댓글

    58님. 그런데 82에선 로스쿨 출신들 놀면서 변호사 된다는 의견이 대세던데요. 그래서 저걸 적은 거고요. 놀면서 변호사 되는 사람 없어요.
    211님. 사시 볼 수 없어요. 사법시험은 모두에게 열려있다면서 로스쿨생은 사시 응시 금지네요.
    121님. 로스쿨 공부 해 보셨어요? 비교할 수 없다는게 무슨 기준인가요. 아니 그것보다, 제가 사시에 대해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폐지를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로스쿨생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 제 실제 경험을 쓴 것인데. 그게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로스쿨생은 아무리 비난받아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 20.
    '15.12.6 11:20 AM (222.109.xxx.132)

    58님. 그런데 82에선 로스쿨 출신들 놀면서 변호사 된다는 의견이 대세던데요. 그래서 저걸 적은 거고요. 놀면서 변호사 되는 사람 없어요.
    211님. 사시 볼 수 없어요. 사법시험은 모두에게 열려있다면서 로스쿨생은 사시 응시 금지네요.
    121님. 로스쿨 공부 해 보셨어요? 비교할 수 없다는게 무슨 기준인가요. 아니 그것보다, 제가 사시에 대해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폐지를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로스쿨생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 제 실제 경험을 쓴 것인데. 그게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로스쿨생은 아무리 비난받아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 21. 333222
    '15.12.6 11:29 AM (211.106.xxx.143)

    처음부터 로스클 만들 때 투명성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반대 의견들도 있었는데
    예측대로 되더군요.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것이면 문제가 있어도 반대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잘못이 있으면 없애거나 제한을 해야지요.
    그리고 사시에 공정함과 투명함이 있으면 이 불투명한 사회에 그대로 두어야지 왜 없애요.

    어느 글에서 본 것처럼
    로스쿨 출신들은 변호사만, 로스클 출신들이 판사와 검사 임용을 원하면 사시 응시해 합격한 사람만.
    사시출신들은 판사와 검사 임용 가능, 변호사도 원하면 가능.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위에 사시나 로스쿨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오히려 로스쿨 가족들 많아 보입니다 그려~~~~

  • 22. 아이들
    '15.12.6 11:30 AM (112.187.xxx.174)

    사실 누가 놀면서 공부하건 그런 것 관심 없어요.
    결국 변호사들 밥그릇 싸움이잖아요?
    그저 누가 누군가에게
    놀면서 공부한다는 손가락질을 하는지
    왜 하는지
    그게 이상해요 저는.

    얼마전 한겨례 기사도 읽고
    여러 기사 보니 로스쿨생이 나오면
    싫을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게 바로 기득권이죠.

    멀쩡하던 제도 왜 닭 정권 들어 흔들까요?
    새누리당의 수많은 고시 출신들
    그분들 옷벗고 밥먹여 살려주려는 것 아닐까요?

    국정원 알바마냥 이상하게 여기서
    분쟁 일으키는 분들 많이 보아요.
    82 주부들이라고 한번에 넘어갈거라 생각마세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격하게 쓰신다고 속지 않아요.

  • 23. ㅎㅎ
    '15.12.6 11:39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요 베스트 글도 그렇고 주로 글 올리는 분들 로스쿨 쪽이에요. 어제도 로스쿨 가족이란 분이 올리셨어요. 마치 사시 존치되면 로스쿨은 망할 것처럼요.
    사람들 대다수는 로스쿨이 악용되는 데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어 차라리 사시 존치하는 쪽이 낫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로스쿨 쪽에서는 사시 존치하면 자퇴하겠다 하는 거.
    그게 이해 안 가는 거죠. 로스쿨 폐지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적은 인원으로 4년간 유예하겠다는데.
    한 번 다음 같은 포털 댓글 보세요.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저도 주변에서 부모 잘 만나 로스쿨 가서 변호사입네... 하는 사람들 넘 많이 봐서 곱게 보이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은 로펌도 김앤장, 태평양 이런 데만 가더군요. 학벌도 별로인데도요. 물론 어려운 분들도 분명 있겠고 그분들 잘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현재 로스쿨 제도로 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능력에 따라 대우 받는 건... 글쎄요. 사시 때보다 훨씬 어렵다고 봅니다. 사시는 적어도 시험 봐서 뽑으니 들어갈 때부터 어느 정도 공정성은 보장되잖아요. 임관될 때도 연수원 성적대로고요.
    차라리 다른 걸 요구하세요. 로스쿨생도 사시 보게 해달라든지.. 그것도 불만이잖아요. 아님 변시 성적 공개해서 그에 따라 투명히 임관하거나 채용에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든지.

  • 24. 햐...
    '15.12.6 11:46 AM (1.231.xxx.100)

    햐...댓글중 로스쿨 공부를 임용고시랑 공무원 공부랑 비교를 하는 사람도 있네요. 비교가 불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재중의 수재들이 모여서 코피 나게 공부해 살아 남아야 되는 공부예요. 요즘 82쿡 로스쿨 비하 글을 보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25. ㅋㅋ
    '15.12.6 11:55 AM (59.15.xxx.122)

    그러니까 사시 로스쿨 병행하면 안되는 이유를 대보라구요ㅋㅋㅋ

  • 26. 나도반대
    '15.12.6 12:05 PM (211.36.xxx.142)

    사시출신들의 못된 관행은 사시없애면 잠깐 주춤하다가 로스쿨출신들이 다시 대를 이을거고 결국 없어지지는 않을것임 주체가 바뀔뿐
    사시는 그래도 개관적판단기준이지만 로스쿨은 글쎄요 입학부터 시작해서 온갖 압력과 편법이 판을 칠듯
    현재 로스쿨재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샛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공부해야하는 로스쿨 학비없는 사람은 사시없으면 길이 완벅차단되잖아요
    아무리 인간이 이기적이라지만 극렇게 자기입장만 보는 사람들이 더 잘할거리고 보기는 힘드네요
    현재의 잘못된 관행은 그걸 없애려는 자정노력이 필요한거지 사시라는 제도때문이 아니지요

  • 27. ..
    '15.12.6 12:07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지만 예비 신랑이 로스쿨 출신 법조인입니다만..

    과학고- 서울대 나왔고 대학입시 때 수능 전국에서 80등 안에 들었던 사람이에요.
    19살 때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본 적 없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지금도 주말 밤낮없이 공부하고 일하면서 살아요. 옆에서 걱정될 정도로..

    집안에 의사들 많지만 집에 여유도 있는 편이라 굳이 의대 안 가고
    본인 하고 싶은 전공으로 공부하고 싶다고해서 전공 전향해서 서울대 갔고
    로스쿨 갔는데 솔직히 사시 봤어도 전 신랑 붙었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서 "나도 갈 수 있었던 곳"이라고 쉽게 생각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상위권 로스쿨은 최고 인재들만 가는 곳입니다. 본인이 저런 스펙의 학생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저에 깔고 가는게 좀 놀라워요. 임용이나 공무원 공부와 비교라뇨..ㅎㅎ 신랑이나 특목고 상위권대학나온 제 주변 상위권 로스쿨 나온 학생들 평생 생각도 안 해본 진로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인풋" 혹은 "입시 점수"에 목숨을 거는 분위기들이고 인풋의 과정이 일렬로 줄서기가 되지 않으면 내 위치가 빼앗길까봐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년기 시절 여러나라에서 살아봤지만 공무원이나 법조인이나 외교관 등을 시험으로"만" 뽑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해요.

    82에도 서른 넘어서 대학 서열에 목매시는 분들 자주 보이고
    (보통 서른 넘어 뚜렷한 직업 없으면서 어중간한 대학 나오신 분들이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시는 걸로 보여요..)본인이 평생 만날 일도 없는 법조인들 루트에 과도하게 집착하는데, 결국은 자기 위치가 위협받는 서열 불안에서 나오는 광란이 아닌가 싶어요.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동물의 세계라.. 이해는 합니다만. 본인이 갈 길에 집중하는 게 낫지 말입니다. 댓글다는 분들 평생 법조인과 엮이면서 살 일 없을텐데 로스쿨로 사회기반이 흔들리는 것처럼 오버하는 거, 그냥 박탈감들이라고 생각.

  • 28. 나도반대
    '15.12.6 12:07 PM (211.36.xxx.142)

    난 오히려 로스쿨 없애야한다고 봅니다
    대입도 예전 수능시험성적 하나로만 뽑는 정시로 가야하구요
    수시는 온갖 부정과 비리와 자본의 논리가 앞서지요

  • 29. ..
    '15.12.6 12:16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로스쿨 논란은 사회의 기초를 흔들 수도 있는 법조인의 자질에 대한 염려가 아니라,
    내가 갈 수 있던 자리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밥그릇 싸움 및 위치불안에서 오는 논란으로 보여요.

    조심스럽지만 예비 신랑이 로스쿨 출신 법조인입니다만..
    과학고- 서울대 나왔고 대학입시 때 수능 전국에서 80등 안에 들었던 사람이에요.
    19살 때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본 적 없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지금도 주말 밤낮없이 공부하고 일하면서 살아요. 옆에서 걱정될 정도로..

    집안에 의사들 많지만 집에 여유도 있는 편이라 굳이 의대 안 가고
    본인 하고 싶은 전공으로 공부하고 싶다고해서 전공 전향해서 서울대 갔고
    로스쿨 갔는데 솔직히 사시 봤어도 전 신랑 붙었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서 나도 갈 수 있었던 곳 이라고 쉽게 생각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상위권 로스쿨은 최고 인재들만 가는 곳입니다.
    본인이 저런 스펙의 학생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저에 깔고 있다는 게 좀 놀라워요.
    임용이나 공무원 공부와 비교라뇨..ㅎㅎ
    신랑이나 특목고 상위권대학-상위권 로스쿨 나온 학생들 평생 생각도 안 해본 진로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인풋 혹은 입시 점수에 목숨을 거는 분위기들이고
    인풋의 과정이 일렬로 줄서기가 되지 않으면 내 위치가 빼앗길까봐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 뭐,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년기 시절 여러나라에서 살아봤지만 시험 줄세우기에 이렇게 큰 가치를 두고
    공무원이나 법조인이나 외교관 등을 시험으로만 뽑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해요.

    82에도 서른 넘어서 대학 서열에 목매시는 분들 자주 보이고
    (보통 서른 넘어 뚜렷한 직업 없으면서 어중간한 대학 나오신 분들이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시는 걸로 보여요..)본인이 평생 만날 일도 없는 법조인들 루트에 과도하게 집착하는데, 결국은 자기 위치가 위협받는 서열 불안에서 나오는 광란이 아닌가 싶어요.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동물의 세계라..위치 불안이 다른 사회보다 심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본인이 갈 길에 집중하는 게 낫지 말입니다.
    댓글다는 분들 평생 법조인과 엮이면서 살 일 없을텐데 로스쿨로 사회기반이 흔들리는 것처럼 오버하는 거, 그냥 박탈감으로 보여요. 솔직히.

  • 30. . .
    '15.12.6 12:18 PM (59.15.xxx.122)

    아니 그니까 사시일원화도 아니고 사시 로스쿨 투트랙으로 가자니까요. . 말길 못알아들으니 답답. . 이게 로스쿨 독해력 현주소인가

  • 31. . .
    '15.12.6 12:18 PM (59.15.xxx.122)

    말길 이 아니라 말귀ㅋㅋ

  • 32. 구구절절 동감
    '15.12.6 12:19 PM (211.230.xxx.117)

    동감입니다
    로스쿨관계자들 요즘 하는 행태보면
    전관예우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을거라 보여져요
    우리 아니면 안된다는 지극한 이기심과 독선이
    더불어는 아예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는 심산인데
    요즘 행태 보면서 로스쿨에 더 정떨어져서
    투트렉으로 가는거에 찬성했었는데
    로스쿨 폐지하고 사시만 존치시키자쪽에 서고 싶네요

  • 33. ㅎㅎㅎ
    '15.12.6 12:37 P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사시, 법전원 병행은 불가능해요. 서로 보완관계가 아니라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병존할 수 없는 체제예요.
    그런데도 이를 주장하는 것은 지금의 논란이 단순하지 않고 기득층의 의사가 담겼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하죠.

    사시를 존치하려면 법전원이 폐지돼야 하는 것이고,반대로 법전원이 유지되려면 사시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죠.
    사시 존치와 법전원 병행은 말장난이에요. 하지만 대중들은 이를 곧이 곧대로 믿죠.ㅎㅎㅎ

    대중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법전원=금수저라는 음해성 이미지에만 매몰돼 법전원을 조져대는 것이고요.

  • 34. 그러니까요
    '15.12.6 12:37 PM (124.51.xxx.155)

    국정화 같은 주요 현안들에 대해 로스쿨생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낸 적이 있나요? 그러다 변시 합격률이나 사시 존치 같은 밥그릇 문제에만 자퇴한다 어쩐다..
    아니 그리고 자퇴 같은 액션은 로스쿨 폐지라거나 그런 사안에 어울리는 거지. 차라리 사시 보게 해달라 해요. 그럼 이해라도 하죠.
    스스로 자정노력도 없잖아요. 현대판 음서제라고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마당에 그럼 변시 성적 공개하자 하든가.
    자기들한테 불리한 건 조금도 안 하고 혹시 사시 존치돼서 자기네들 위치 내려갈까 전전긍긍.

  • 35. 222
    '15.12.6 12:41 PM (119.14.xxx.20)

    동감입니다
    로스쿨관계자들 요즘 하는 행태보면
    전관예우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을거라 보여져요
    우리 아니면 안된다는 지극한 이기심과 독선이
    더불어는 아예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는 심산인데
    요즘 행태 보면서 로스쿨에 더 정떨어져서
    투트렉으로 가는거에 찬성했었는데
    로스쿨 폐지하고 사시만 존치시키자쪽에 서고 싶네요 22222

    아니라고 해도 십중팔구 로스쿨 관계들로 사료되는 사람들의 주장엔 명쾌함이 없이 감성팔이나 비논리가 태반이에요.

    본인들이 생각해도 명분이 없는 거죠.
    그러니 생떼만 부리게 되고...

    귀막고 자기 말만 하는 로스쿨 관계자들...질립니다.

  • 36. .....
    '15.12.6 12:43 PM (221.148.xxx.142)

    수시 없어지고 로스쿨 없어졌음 좋겠어요
    현 로스쿨생이나 로스쿨지망생들은 유예기간을 충분히 두고 변시 볼기회를 넉넉히 주고 사시도 볼 수 있게 법을 고치구요
    또 사시인원도 대폭 늘리구요

  • 37. 대체
    '15.12.6 12:46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 대척점이 뭐냐고요?

    주구장창같이 갈 수 없다고만 말고 조리있게 설득을 해보세요.

    같이 갈 수 없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 38. 대체
    '15.12.6 12:47 PM (119.14.xxx.20)

    그 대척점이 뭐냐고요?

    주구장창 같이 갈 수 없다고만 말고 조리있게 설득을 해보세요.

    같이 갈 수 없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 39. 아이들
    '15.12.6 12:53 PM (112.187.xxx.174)

    이것 보세요
    82에 들어와 원색적 비방하고
    토론하자니 귀막고 소리나 지르고...
    정말 국정원 알바 맞나요?
    무엇을 지키려고 로스쿨을 이리 욕하시나요?

    혹여나 해서 찾아보니
    로스쿨 학생들이
    국정원 선거개입 시국 선언 한 적 있네요.
    이것때문에 보복을 받는것인지?

    "朴도 책임져야" 로스쿨生도 시국선언 동참

    Read more: http://m.nocutnews.co.kr/news/1058233#csidxm2YGn
    Copyright © LinkBack

  • 40. . .
    '15.12.6 12:53 PM (211.36.xxx.250)

    양립불가.. 대척점??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닐텐데?? 일본은 로스쿨과 신사법시험 병행 중인데. . 무슨 물리법칙이라도 거스르는겁니까?
    로스쿨 논리가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

  • 41. ..
    '15.12.6 12:58 PM (211.36.xxx.250)

    국정원 알바라뇨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ㅋ
    전 그냥 아이키우는 학부모에요

  • 42. 아이들
    '15.12.6 1:02 PM (112.187.xxx.174)

    아이 키우는 어머니라면
    다른 집 아이들 귀한 줄도 아셔야죠.
    국가가 오락가락해서 만든 제도의 피해자인
    아이들을, 누군지도 모르고
    이렇게 앞뒤없이 욕만 하시다니요.

  • 43. 아이들
    '15.12.6 1:04 PM (112.187.xxx.174)

    그리고 자꾸
    변호사 밥그릇 싸움을
    엄청난 대의인 양 포장하고
    당장 시급한 이야기들 덮는데 사용하지 마세요.

    국정원 알바가 따로 있는지요.

  • 44. . .
    '15.12.6 1:06 PM (211.36.xxx.250)

    거참 답답하네요 제도의 피해자라니. .사시랑 병행하면 무슨 피해를 보는데요?
    전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나라 조금이라도 공정성이 담보되는 사회이길 바래요
    대다수의 로스쿨생들이 선량하다해도 로스쿨 제도 자체가 문제가 많다면(변호사시험 석차비공개. 입학과정 정성적 요소) 폐지하거나 사법시험 투트랙 가야죠
    제 주변 사시출신 로스쿨출신 많지만 생각제대로박힌 로스쿨생들은 투트랙찬성도 많아요

  • 45. . .
    '15.12.6 1:08 PM (211.36.xxx.250)

    그리고112.187씨 로스쿨 자제있으신가본데
    여기까지 치맛바람 날리지맙시다. 거참 로스쿨보내놓고 아직도 아이들 진로걱정에 손부들부들ㅋㅋㅋ
    로스쿨 자제들 로펌취직위한 엄마들 모임도 있다죠?

  • 46. 아이들
    '15.12.6 1:13 PM (112.187.xxx.174)

    고시를 없앤다고 해서 고시를 보지 않고
    로스쿨로 갔더니 고시를 없애지 않는다고 하는 것...
    전형적인 정권의 말바꾸기 아닌가요?

    닭정권의 반값 등록금 만들겠다고 했던 것...
    무상급식 해주겠다고 했던 것
    하루아침 말 바꾸듯 뒤집고 모른척 하잖아요?
    그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나요.

    저 또한 공정한 사회 바래요.
    하지만 공정한 시험 봐서 나왔던 기성 법조인들이
    우리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인가요?
    떡검에 성상납에 벤츠검사에...모두 고시 출신 법조인들이
    힘든 시험 보상 받겠다고 했던 일들이잖아요?

    그래서 노통이 새로운 판 짜자고 만든 것이 로스쿨이었어요.
    저는 음서제라고 해서 정말 망해가는구나 했는데
    한겨례 기사 보니까 법조인 집안에서 나온 아이들은 오히려 사시 때가 더 많았고,
    요즘은 고졸 출신 고시합격자도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아짐들이 들어와서
    반찬 만드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정치 이야기 두런두런 나누는 곳에 들어오셔서는
    로스쿨생은 모두 나빠요 하는 분들 보면
    도대체 그 저의가 무엇이냐 싶은 것이죠.
    사진에 나온 학생들, 이제 서른도 안된 어린 아이들이
    제도를 믿었다가 배신당한 기분
    어른의 입장으로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서도
    사실 변호사 밥그릇 싸움이니 내 일은 아니다 싶은데

    정말 국정원 반대 성명을 내서 저렇게 뭇매를 맞는건지....
    고시 출신들 즐비한 새누리당에서 자기들 먹고 살자고 저러는건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거에요.

  • 47. 동감!!!!!!!!!!!!
    '15.12.6 1:17 PM (115.23.xxx.121)

    로스쿨생들 자퇴서 빨리 처리안되나?
    빨리자퇴하지 ㅋㅋㅋㅋ

  • 48. ..
    '15.12.6 1:18 PM (221.146.xxx.47) - 삭제된댓글

    로스쿨 자제들 로펌취직위한 엄마들 모임도 있다죠?
    ------> ?? 이런거 없어요 들어본 적도 없음ㅎ 이런게 있으면 저희엄마도 가입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저 모임 들억면 로펌취직되는거에요?ㅎ
    아 원글님 감지덕지운운으로 시작해서 엄마모임까지ㅎ 진지한댓글 남기려다 이거 보고 그냥 갑니다.

  • 49. ..
    '15.12.6 1:18 PM (221.146.xxx.47) - 삭제된댓글

    로스쿨 자제들 로펌취직위한 엄마들 모임도 있다죠?
    ------> ?? 이런거 없어요 들어본 적도 없음ㅎ 이런게 있으면 저희엄마도 가입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저 모임 들어가면 로펌취직되는거에요?ㅎ
    아 원글님 감지덕지운운으로 시작해서 엄마모임까지ㅎ 진지한댓글 남기려다 이거 보고 그냥 갑니다.

  • 50. ..
    '15.12.6 1:19 PM (221.146.xxx.47)

    로스쿨 자제들 로펌취직위한 엄마들 모임도 있다죠?
    ------> ?? 이런거 없어요 들어본 적도 없음ㅎ 이런게 있으면 저희엄마도 가입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저 모임 들어가면 로펌취직되는거에요?ㅎㅎ..ㅎ
    아 원글님 감지덕지운운으로 시작해서 엄마모임까지ㅎ 진지한댓글 남기려다 이거 보고 그냥 갑니다.

  • 51. ,.
    '15.12.6 1:23 PM (211.36.xxx.25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0&aid=0002790938

    로스쿨 학부모 모임. . .
    아 진짜 로스쿨 이정도임. . .

  • 52. 아이들
    '15.12.6 2:27 PM (112.187.xxx.174)

    윗 댓글 보니
    제 신상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아냥까지 있네요.

    아이가 있지만 로스쿨과는 아직 거리가 먼 아이가 있네요.
    글쓴 분처럼 주위에 고시를 합격한 사람, 로스쿨에 간 사람 아무도 없는 사람이에요.

    이런 주장 하시는 분들 말투나 태도나 보면 볼수록
    82에서 활동하시던 분은 아닌 것 같네요.
    저질스런 인신공격과 비아냥 하는 곳 아닙니다.

  • 53.
    '15.12.6 2:44 PM (14.45.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의~
    지금이야 로스쿨에서 열심히하지~
    로스쿨 독점되면~헐
    그땐 국민들 안중에도 당연히없죠~
    둘다 병행해서 서로 견제하게 하는게 국민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견제세력이 없는 집단에는 무소불위의 권력만 남을뿐~

  • 54. . .
    '15.12.6 2:45 PM (211.36.xxx.250)

    치맛바람이라는 단어가 인신공격에 비아냥으로 느껴졌다면 사과합니다.
    저 역시 82에 반찬이야기 시댁이야기 남편이야기쓰던 아짐이구요
    자꾸 국정원 알바니 로스쿨 아이들 불쌍하다느니 계속 같은 말 반복하시는데. . .
    로스쿨 제도 일원화를 했을때의 문제를 말하는거지
    대다수의 로스쿨 학생들이 변호사 자격취득하는거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닌데 왜 자꾸 불쌍하다 하는건지. . .사시폐지되고 제대로 인정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서 불쌍하다는건지요?

    사시 폐지되고말고 따라서 저 역시 아무 상관도!없습니다. 다만 소수 로스쿨 자제중 특혜받고 판검사되거나 유명 로펌 컨펌되어서 부와 명예 세습되는거. . 그게 노력으로 된 양 포장되는거 절대 두고 못봅니다. 그러니 사시 병행하자구요. 왜 공정한 시험 그 자체를 없앱니까?
    다양성 얘기 좀 해보세요. 로스쿨 3년 다닐 시간과 돈 없는 사람들 아예 법조인 못만드는건 안불쌍하구요?

    제발 잘 모르면서 로스쿨 애들 동정하지마세요
    다들 걱정없이 변호사 잘 될겁니다.
    문제는 소수의 특혜. 그것들이죠.

  • 55. . .
    '15.12.6 2:48 PM (211.36.xxx.250)

    그리고 '저질스런' 인신공격이라뇨
    정말 저질스러운건 로스쿨 1기 출신 전 모 검사의 주부상대 유사성행위 아닌가요?
    한양대 1기 출신으로 아주 유명했죠

  • 56. 음...
    '15.12.6 4:18 PM (110.8.xxx.118)

    인터넷마다 로스쿨 관계자들 물타기 작전 들어갔나 봅니다. 저도 그 분들께 거듭 묻고 싶습니다.

    누가 로스쿨 제도 없애자고 했습니까? 로스쿨 변호사 숫자 줄이자고 했습니까? 그들에 비하면 극소수, 5-10 % 만이라도 사시로 뽑아 최소한의 여지를 두자는 것 아닙니까? 같이 경쟁시켜서 양 쪽이 서로를 견제하고 발전시키게 하자구요.

    대체 왜 이것조차 안된다는 겁니까?

    전관예우요? 지금 로스쿨 졸업생 배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후관예우 문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근무하고 있던 로펌과의 유착이니 뭐니, 벌써 야단입니다.

    제 가족들 중에도 법조인들이 있습니다만... 불과 2-3 년 전과 올해는 또 다르더군요. 올해는 너무 노골적으로 집안 배경 위주로 선발하는데, 저도 듣고서 놀랐습니다. 스펙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져도 파트너 변호사 딸, 조카 등이 입사했다는 얘기 들었구요.

    로스쿨 출신 흙수저? 그 분들의 경계해야할 대상은 사시 출신 흙수저들이 아니라, 로스쿨 출신 금수저들일 듯... 심하게 말하자면 그들에 밀려 평생 2-3 류 법조인으로 살 수도 있음...

    좀 규모가 큰 로펌들의 로스쿨 출신들 학벌과 배경 좀 보고 오시길... 제가 아는 이들, 죄다 특목고-명문대-명문 로스쿨 출신들이에요. 이게 대단하다기보다, 이건 거의 기본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할 정도? 이게 하루, 이틀에 가능한 일이냐구요? 십 몇 년 이상 부모의 뒷받침을 받지않는 이상 어려울 듯...

    스펙이 아주 약간 떨어진다? 이 경우에는 집안 배경이 100 % 작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전에 어떤 변호사가 인터뷰했었잖아요. 로펌 면접하러 들어가보면 아버지, 집안 배틀이 벌어지더라고...

    더 큰 문제는 판검사 임용... 전에 다른 글 리플에도 썼지만... 판검사는 개인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리이고, 어찌 보면 합법적인 우리 사회 마지막 보루일 수 있는데... 로스쿨 출신들은 그 임용 과정이 너무 불투명하다는 겁니다.

    변호사 시험 점수 공개도 안되었었잖아요.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

    사법부 고위 관계자가 그런 얘길 했다잖아요. 사시 출신은 판사 임용되면 당연한 걸로 생각한다, 로스쿨 출신은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한다... 그 때 발언 뉘앙스는 판사 선발에 감지덕지하면서 위에 충성(?)해라, 그래서 또 한참 말이 많았구요.

    판검사가 소신있게 자기 일 할 수 있으려면, 선발 과정부터 투명해야지요. 오죽하면 연수원 출신들이 로스쿨 출신들과 같이 경쟁하게 해달라고 난리였을까요? 쿼터제인가, 하여튼 로스쿨 출신들이 비교불가 쉬운 방식으로 판검사 선발되고 있지않나요?

  • 57. evans
    '15.12.6 5:03 PM (175.223.xxx.149)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해 로스쿨 정원이 너무 많아요.
    근데 로스쿨 정원 못줄일거에요.학생수가 곧 돈이거든요.

    결국 변호사시험 합격률로 시장에 배출되는 변호사수를
    조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법조인안될 가능성이 높았던 사람들을 로스쿨제도로 받아준
    반대급부로, 계속 누적해서
    불합격자 숫자가 늘어난단 말이죠.

    획기적으로 로스쿨 정원을 줄여야
    사시, 로스쿨 출신 양쪽 에서 모두 불만제기않고
    공생할수있는데.
    돈이 걸려있다는 원초적인 문제로 정원수 감소는
    손도 못댈거에요.

    몇년안에 로스쿨출신 낭인들 문제가 크게 불거질거고
    그때까지는 로스쿨출신들이 사시제도 걸고넘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계속될거라고 예측해봅니다.

  • 58. 참나
    '15.12.6 5:15 PM (27.118.xxx.201) - 삭제된댓글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잇을 소지가 다분한 제도아닌가요?
    애초에 로스쿨 합격 선발과정에서부터 그럴여지도 많구요...
    어째서 불공정하지않다는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

  • 59. 로스쿨생들
    '15.12.6 7:45 PM (220.118.xxx.81)

    모두 자퇴서 냈다고 하니 이참에 로스쿨 없애고 원점으로 돌아갑시다.
    그게 안된다면 원글님 의견에 동참 합니다.
    어설프게 몇년 공부해서 법조인이 되는것 그 서비스를 받을 국민으로서 불안합니다.

  • 60.
    '15.12.6 10:00 PM (182.224.xxx.183)

    병행해서 서로 발전시키던지 사시로 돌아가던지 둘중 하나지요 82에 로스쿨 다니는분들이 꽤 있더군요

  • 61.
    '15.12.6 10:00 PM (182.224.xxx.183)

    의전원도 의대교수들의 요청으로 폐지되었죠 수준이낮다고 ;;

  • 62. 국민투표
    '15.12.6 11:58 PM (218.48.xxx.7) - 삭제된댓글

    님 정말 로스쿨 도입된 법대 졸업생 맞습니까?
    사시폐지 여부가 정말 국민투표 사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졸업하신지 오래되셔도 헌법 72조,130조는 아실텐데요;;

  • 63. 국민투표
    '15.12.7 12:01 AM (218.48.xxx.7) - 삭제된댓글

    님 정말 법대 졸업생 맞습니까?
    사시폐지 여부가 정말 국민투표 사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졸업한지 아무리 오래됐기로서니 헌법 72조,130조는 아실텐데요..;;

  • 64. . .
    '15.12.7 12:43 AM (59.15.xxx.122)

    헌법개정할때 130조니 그건 빼고 72조 대통령 제안에 의한 국민투표? 그건 대통령 재량이니
    뭐 제안안하심 대국민투표 그거 못할거 뭐있대요?
    자꾸 로스쿨 출신들이 사시폐지가 국민과의 약속이다 국민의 뜻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진짜 다수의견이 뭔가 한번 보자는 뜻이지 헌법 72조 130조. . . 알다마다요ㅋㅋ
    진지는 드시고 오셨는지요?

  • 65. 대척점
    '15.12.7 11:30 AM (121.151.xxx.185) - 삭제된댓글

    "사시, 법전원 병행은 불가능해요. 서로 보완관계가 아니라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병존할 수 없는 체제예요."

  • 66. 대척점
    '15.12.7 11:31 AM (121.151.xxx.185) - 삭제된댓글

    \"사시, 법전원 병행은 불가능해요. 서로 보완관계가 아니라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병존할 수 없는 체제예요.\" 왜 그런가요?

  • 67. 설명좀
    '15.12.7 2:39 PM (121.151.xxx.185)

    위에 사시, 법전원이 대척점에 있어서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댓글 쓰신 분... 그 이유 좀 설명해 주세요... 왜 병존살 수 없는 체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 68. 국민투표
    '15.12.7 7:44 PM (218.48.xxx.7) - 삭제된댓글

    어휴..사시존치가 외교,국방,통일이라고는 안하실거고..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이에요??ㅋㅋ
    알다마다라니..;;

  • 69. 어휴. .
    '15.12.7 8:13 PM (59.15.xxx.122)

    답답해요. .
    130조 국민투표는 대통령 제안없인 못해요
    누가 헌법상 국민투표말합니까?
    대국민투표 여론조사 말입니다. . ㅋㅋ헌법책 대통령과 정부파트 열심히 공부하셨나봐요

  • 70. 국민투표
    '15.12.7 9:12 PM (218.48.xxx.7) - 삭제된댓글

    법대나오셨다는 분이 설마 여론조사와 국민투표를 혼동해서 말하실까 싶어서요.
    그럼 처음부터 여론조사,설문조사라고 하셨어야죠
    로스쿨 도입되어 제일 성질나는 사람이 법대나와 사시도 로스쿨도 못붙은 사람이겠죠. 이해는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사시합격 꼭 하세요.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 71. . .
    '15.12.8 7:22 PM (59.15.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로스쿨생인가보죠?
    미안하게도 저는 법대나와 사시도 로스쿨도 못붙은 사람은 아니라서. . .

  • 72. ㅋㅋ
    '15.12.9 12:30 AM (59.15.xxx.122) - 삭제된댓글

    로스쿨 도입되서 제일 신나는 사람이 사시도 못붙었는데 변호사할수있는사람이라죠? 법정 근처나 가보고 말씀하세요. 변론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죠. 분명 말꼬리 붙들고 넘어질테니

  • 73. ㅋㅋ
    '15.12.9 12:35 AM (59.15.xxx.122)

    로스쿨 도입되서 제일 신나는 사람이 사시도 못붙었는데 변호사할수있는사람이라죠?
    법정 근처나 가보고 말씀하세요. 변론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죠. 분명 가장 지엽적인것 중에 교과서에서 방금 본거 위주로만 잡고 늘어질테니ㅋㅋㅋ세상에 로스쿨 제도랑 사시랑 병행하자는 글에 국민투표 요건갖고 계속 물고늘어지니. . .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법대나와 사시안치고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사시존치 찬성은 저같은 일반 국민들이고 반대는 죽자사자 대드는 로스쿨생들뿐인가보네요. . 법정에서 보자니. . .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749 선이 들어 왔는데 기아자동차 생산직이라는데요 연봉이 어느 정도.. 49 ..... 2015/12/06 39,265
506748 병원에서 연줄로 수술 앞당기는 거(?) 궁금해요. 3 아랫글에서 2015/12/06 1,145
506747 핸드폰 싸게 바꿀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핸드폰 2015/12/06 763
506746 문재인 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욕먹는 이유 3 ..... 2015/12/06 864
506745 가슴 색깔이 ㅠ 1 ㅇㅇ 2015/12/06 1,246
506744 우유데울때 6 oo 2015/12/06 2,129
506743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었어요 6 어리수리 2015/12/06 4,772
506742 냉부 미카엘 경력증명서 인증했네요 25 2015/12/06 19,072
506741 주체사상 창시자 빨갱이 황장엽..국립묘지 안장시킨 이명박정부 2 알고있나요 2015/12/06 1,119
506740 교원 빨간펜에서 영어 수업 해보신분~ 2015/12/06 5,063
506739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9 dma 2015/12/06 4,625
506738 배꼽빠지게 웃고싶어요. 3 .. 2015/12/06 874
506737 “찍히지? No! ‘찍지’ 마세요” 강남역 몰카 근절 광고 주목.. 민심은천심 2015/12/06 700
506736 개신교에서 얘기하는 '승리'의 의미가 뭔가요? 7 승리하리라 2015/12/06 1,146
506735 징징거리는 직장사람 1 .... 2015/12/06 1,151
506734 둔산동쪽 수영장 5 여쭙니다 2015/12/06 1,487
506733 중학생 남자아이.. 5 ㅡㅡ 2015/12/06 1,202
506732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2 ... 2015/12/06 606
506731 사랑이네 지겹다~ 9 2015/12/06 4,299
506730 컴퓨터가 작아서 팝업창이 끝까지 안보여서 누르기가 안되는데요... 1 소라소라 2015/12/06 646
506729 시댁 김장날 전화 안 드려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37 후루룩국수 2015/12/06 15,608
506728 층간소음에서 아랫집은 을이군요.... 6 우와 2015/12/06 1,961
506727 워커? 앵클? 요즘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1 dd 2015/12/06 1,153
506726 시동생이 로스쿨 가겠다던데 괜찮을까요? 3 츠릉 2015/12/06 2,296
506725 저는 못된거 맞죠... 5 마모스 2015/12/06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