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럭시 S4 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빨래가 다 되어서 건조기에 넣을려는 순간 아차
제가 주머니 확인을 안하고 세탁을 하는 바람에
전화기가 완전 먹통이 되어 버렸네요 .
이 전화기 버려야 겠죠?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분해해서 지퍼백에 실라카겔 넣고
하루 건조시켜 다시 전원 켜 볼려고 하는데....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태까지 이런 실수 없이 살았는데....속상 합니다.
1. 한번쯤
'15.12.6 9:20 AM (118.37.xxx.84)이런 실수 해요. 주로 변기에 빠뜨리죠.
원글님은 그나마 깨끗한 물에 빠뜨리셨네요.
그대로 놔뒀다가 내일 as센터에 가져가 보세요. 전원 절대 켜지 마시고요.2. 저도
'15.12.6 9:21 AM (119.71.xxx.172)예전에 갤럭시2인가?
남편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돌리고 탈수까지했는데
버릴각오하고 전원켜봤는데
신기하게 되더라구요.
전원 켜지마시고 그대로 a/s센터
가져가보세요~^^3. ..
'15.12.6 9:23 AM (211.212.xxx.153)이년전쯤 같은 경험ㅠ 저는 8만원주고 메인보드 교체했어요.
4. 감사합니다.
'15.12.6 9:47 AM (24.193.xxx.19)AS센터에 맡겨야 할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남편은 변기에 빠트려서 그냥 다시
고치기엔 찝찝해서 새로 샀는데요.
그때 제가 남편한테 칠칠맞게 변기에 빠트렸냐고
난리쳤는데...
저도 이런 실수를 하게 되네요.
82에 답답해서 글 올리면 빠른 답변으로 위로해 주시는
친절하신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5. 마나님
'15.12.6 9:49 AM (116.126.xxx.45)As 해도 한달 정도 사용하면 사망해요
제가 그랬거든요~~ㅠ
신혼때한번, 작년에 한번~~6. 잠시
'15.12.6 9:5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되는거 같아도
곧 못쓰게 돼요.
수리비만 들죠.7. 잠시
'15.12.6 10:0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된다고 해도
되는거 같아도 곧 못쓰게 돼요.
수리비만 들죠.8. ..
'15.12.6 10:01 AM (211.212.xxx.153)저는 고쳐서 이년 넘은 지금까지 쓰는데요. 일단 서비스센타 가보세요.
9. 잠시
'15.12.6 10:02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된다고 해도
되는거 같아도 곧 못쓰게 돼요.
수리비만 들죠.
물에 잠기면 내부 기계들이 섬세해서 계속 당장 이게 고쳐도 다음엔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더라구요.10. 잠시
'15.12.6 10:03 AM (211.202.xxx.240)된다고 해도
되는거 같아도 곧 못쓰게 돼요.
수리비만 들죠.
물에 잠기면 내부 기계들이 섬세해서 계속 당장 이거 고쳐도 다음엔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더라구요.11. 아프지말게
'15.12.6 11:04 AM (121.139.xxx.146)절대 전원 키지마시구요
안타깝네요 평일이었음 바로
AS맡기면 될텐데..주말이 끼었네요
안쪽으로 세제찌꺼기랑 이물질이
들어가서 깨끗하게 털고 닦아야해요
금방 녹도 슬더라구요
월요일 수리받아보시고
직원분이 말해줄거예요
그때 선택하세요
제가 그런경우가 있어서
전화기가 혼자 켜졌다 꺼졌다
난리가 아니었어요(미친줄ㅠ.ㅠ)
수리 잘받아서 오랫동안 잘쓰시길~~12. 저도
'15.12.6 11:19 AM (114.108.xxx.89)갤럭시 2 물에 빠뜨린적있어요. 세탁기에 넣고 돌린 건 아니지만 수돗가에서 물일하다가 풍덩했어요.
빠진 줄도 몰랐다가 건졌는데 전원 안들어오길래 그냥 말려서 서비스센터 가지고 갔어요.
전원 켜졌지만 쓰다가 고장날 수도 있다고 하길래 일단 쓸때까지만 쓰려고 다른 수리는 안하고 가져와서 이후로도 거의 1년 사용했어요. 고장때문이 아니라 딸 애가 약정도 끝났고 핸드폰 바꾸자고 해서 다른 걸로 바꿨지만요. 내일 서비스센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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