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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나 글 같은 게 없을까요?

수영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5-12-06 07:39:24
체력 관리에 수영이 참 좋다고 의사도 수영을 권하는데,
날도 날이라 춥고, 도무지 매번 샤워하고 수영복 입고 
다시 또 샤워하고 머리 감고, 머리 말리고 등등의 과정을 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자꾸만 주저하게 되네요.
혹시 수영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줄만 한 영상(드라마나 영화면 더 좋아요!)이나 
글(사람들의 체험기 등)이 어디 없을까요?
아니면 82 회원 분들의 간증도 좋아요!!!
잘 부탁 드립니다~
IP : 81.57.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아리
    '15.12.6 10:00 AM (107.213.xxx.56)

    쌈박하게 재밌는 건 아니지만 묘하게 영상미가 뛰어난 만회책이 있어요..'염소의 맛' 이라고 프랑스 만화인데 수영장 분위기가 아름다운 색채와 함께 펼쳐져요..

  • 2. 아프지말게
    '15.12.6 11:11 AM (121.139.xxx.146)

    영상이나 글은 없지만..
    깨끗하게 몸씻고 머리감고
    나온다..생각하세요^^
    머리는 들어갈때 샴푸로 감고 수모
    쓰시고 나올때 수모벗고 트리트먼트로
    정리하고 헹궈주세요 훨씬시간이
    줄어들죠~~
    수영이 은근 운동량이 많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체중 유지시켜줍니다
    할땐 모르지만 수영을 안하면
    안한 티가 확!!납니다

  • 3. 기간을 정해 놓고 무조건
    '15.12.6 11:16 AM (175.115.xxx.31)

    저같은 경우는 기간을 정해 놓고 갈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갔어요.
    그러다 몇달 지나니 중독 됐는지 수영 않가면 계속 수영 생각나요. 수영 하시는 분들 보면 몇십년씩 하던데 질리지 않는 운동 같아요.
    약간의 귀찮음과 고비만 넘기면 될 것 같아요.

  • 4. 그냥
    '15.12.6 11:23 AM (118.222.xxx.177)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 수영장 안에 뜨거운 물 있는 스파가 있어서, 부담없이 가네요.

  • 5. ...
    '15.12.6 12:36 PM (211.172.xxx.248)

    우리동네 예체능 이라는 tv 프로에 수영편이 몇 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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