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가시면 팁 주세요?

..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5-12-05 20:58:31
팁 주시는 편이세요?
서비스가 맘에 들때만 주시나요?
IP : 112.164.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5 9:25 P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보통 음식점에서도 팁문화가 있나요?
    참치집에서는 팁드린적있긴한데..

  • 2. 없어요
    '15.12.5 9:26 PM (117.111.xxx.169)

    보통 식당에서 안 주죠

  • 3. 서비스가
    '15.12.5 10:27 PM (50.191.xxx.246)

    맘이 들으면 계산하면서 주인에게 종업원 칭찬만 하시길...
    맘애든다고 한두사람 팁주다보면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탑문화가 당연시될까봐서요.
    팁없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

  • 4.
    '15.12.5 10:3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중요한 손님이나 가족들 특별한 날 고깃집이나 횟집 한정식집 그런데 가면
    매니저분 찾아요 인사하면서 잘부탁한다고 팁줘요
    기분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죠

  • 5.
    '15.12.5 10:50 PM (175.223.xxx.114)

    음식점,택시,미용실...등 업종이나 단가 가리지 않고
    감동스런 서비스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보면 팁 드립니다.
    의무감이라기 아니라 고마움의 표시예요.

  • 6. ㅇㅇ
    '15.12.5 10:51 PM (58.140.xxx.248)

    회식할때나 가족 중요 기념일날 팁을 미리주는 사람들 많죠.. 그럼 평소보다 서비스나 후식 디저트 이런것들이 더 신경써서 나오고 행사진행 끊어지지않게 계속 신경쓰니까요.

  • 7. 아프지말게
    '15.12.5 11:34 PM (121.139.xxx.146)

    정말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면
    드립니다
    그래서 단골집에 가면
    알아서 잘챙겨주세요^^
    고맙죠 박카스라도 한박스
    나눠드시라고..
    택시타고 가시라고 팁드립니다

  • 8. ...
    '15.12.5 11:36 PM (92.2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팁 안줘요. 팁문화도 아닌데, 여기도 돈 저기도 돈
    따지면 팁 안줄 곳이 있나요.
    고맙다면 다 팁줘야죠.

  • 9. ...
    '15.12.6 12:46 AM (118.221.xxx.103)

    미리 주는 팁이 팁인가요? 나 잘 봐달라는 뇌물이죠.
    이런 사람들 땜에 물 흐려져서 짜증나요.
    다 먹고 맛이나 서비스에 흡족해서 주는 것이 아닌 팁(사실 이것도 별로지만 꼭 주고 싶다면야)은
    좀 지양했으면 해요.
    나 잘 봐달라 주는 뇌물 때문에 정당한 가격을 주는 사람이 푸대접을 받는 현상이 웃기죠.

  • 10. 어린학생 알바
    '15.12.6 12:48 AM (58.143.xxx.78)

    전 주고 싶어요. 사회초년생도요.
    제가 고딩 졸업 후 직장생활하다 20대초반
    뜻한 바 있어 알바시 팁받았던거 뭔가 에너지가 되었
    던 기억있어요. 어린 학생,젊은이들 성의껏 열심히
    하면 막 주고 싶어져요.

  • 11. ===
    '15.12.6 2:32 AM (217.84.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팁인가요. 괜히 전례 만들지 맙시다. 미국은 없어지는 추세라던데.

  • 12. ===
    '15.12.6 2:32 AM (217.84.xxx.86)

    무슨 팁인가요. 괜히 전례 만들지 맙시다. 미국은 없어지는 추세라던데. 다 팁 줄 만큼 넉넉치 않아요..;

  • 13. 제가 이태원서 알바하는데 버릇들었는지.
    '15.12.6 10:24 AM (175.193.xxx.90)

    오늘 커피샵에서 2천원 놓고왔는데.
    단골이라. 거기 여대생 알바. 신청곡 한곡 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009 3-4학년 남자 아이 선물 2 삶의기준 2015/12/07 831
507008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 삶의 질 2015/12/07 796
507007 신세졌던 친구에게 받은 부탁을 거절했어요 49 고민 2015/12/07 24,114
507006 어느쪽이 가스요금 절약이 더 될까요? 3 궁금 2015/12/07 1,279
507005 친정에 돈 빌리려다 거절당했네요.. 42 .. 2015/12/07 17,830
507004 전주의 명소와 식당좀 소개해주세요 4 전주에 한달.. 2015/12/07 1,326
507003 자연환경 지킴이 책 추천부탁드려요.. 십년뒤1 2015/12/07 413
507002 "왜 맘대로 기사 써!!" 박근혜 정부 외신에.. 4 ㅋㅋㅋ 2015/12/07 1,155
507001 한경*죽 제조기 질문요 7 ㅁㅁ 2015/12/07 1,265
507000 역사젬병 아이를 위해 조선 시대별 영화 추천 1 엄니 2015/12/07 600
506999 예산정국 새누리 완승..野 이종걸 원내대표 책임론 3 이종걸 2015/12/07 615
506998 신축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2015/12/07 783
506997 IT 나 제약 영업들 인센티브.. 5 3333 2015/12/07 963
506996 레이버스타트, 한국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서명 시작 light7.. 2015/12/07 339
506995 아동 스키강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 2015/12/07 1,546
506994 모양은 같은데 가격차이가 많아요(방문손잡이) 3 방문손잡이 2015/12/07 861
506993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다닐까하는데요... 2 우유라떼 2015/12/07 1,796
506992 신넘버3 - 반기문 시리즈 11 2015/12/07 644
506991 지친 딸을 위해 1박2일이라도 여행 가려해요 3 하여 2015/12/07 1,585
506990 시댁 김장,,의견 여쭙니다~ 32 김장.. 2015/12/07 4,015
506989 급 메밀전 금자 2015/12/07 487
506988 이제 고등학생되는 아들 2 머리아픔 2015/12/07 1,197
506987 이종걸 '테러방지법 적극 추진'…섣부른 길터주기 우려 4 새정연맞아 2015/12/07 560
506986 택아~~니 담배는 봐줄께^^ 5 아줌마^^ 2015/12/07 1,980
506985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기준 최종안 15일 공개 4 세우실 2015/12/07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