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으로써 응팔작가에게 한마디

부시시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15-12-05 17:41:21

동룡이 엄마도 노는데 끼워주소.
맨날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도 안보이네.
혹시 작가가 나중에 히든카드로 쓸라고 하려나?
IP : 223.6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5 5:43 P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

    동룡이 팬인데 아버지도 쩌리 역할이라 엄마는 안 나올 듯ㅠ 형들이 네명인데 한명도 안 보이는 것도 그렇고ㅋㅋㅋ

  • 2. ㅎㅎㅎ
    '15.12.5 5:44 PM (101.250.xxx.37)

    저도 동룡이 엄마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딸아이랑 응팔보면서 동룡이 엄마 직업이 뭘까 한참 궁리해보고 그랬네요 ㅎㅎㅎ
    동룡이 집 부자라고 하던데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해서 부자일리는 없을거 같고
    (불법 과외로 돈벌어서? ㅎㅎ)
    아무래도 엄마가 생계형으로 일하는거 같진 않고 정말 직업도 궁금하고 얼굴도 궁금~

    동룡이 패션센스가 좀 남다른걸로 봐서
    패션업계 임원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ㅎㅎㅎㅎ

  • 3. 부시시
    '15.12.5 5:46 PM (223.62.xxx.4)

    ...님, 저도 동룡이 팬입니다.

  • 4. ...
    '15.12.5 6:07 PM (180.230.xxx.163)

    출연료가 너무 들어가니 꼭 필요한 배역만 쓰는 듯 하네요. 그래서 일부러 직장맘으로 설정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 5. oo
    '15.12.5 6:18 PM (112.148.xxx.101)

    동룡이네는 세트도 없나봐요 맨날 택이네 아니면 정팔이네ㅠㅠ

  • 6. ..
    '15.12.5 8: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응팔 보니까 미리 복선도 안 깔아놨다가 느닷없이 다음 회에 복선도 깔고 그렇다고 하는 게 많더군요.
    뜬금없이 선우가 원래부터 보라 좋아했다고 하질 않나,
    난데없이 선우 엄마랑 택이 아빠랑 동네 오빠 동생 사이이질 않나,
    이런 식으로 쓰다가는 나중엔 택이랑 보라랑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동룡이 엄마도 소재 떨어지면 나올 거예요.

  • 7. 윗님
    '15.12.5 9:55 PM (118.33.xxx.71) - 삭제된댓글

    님이 모른다고 갑자기 느닷없이 나온게 아니에요 ---;;;;

    선우는 처음 기획의도 홈페이지부터
    3년째 짝사랑한 여자가 있다..로 나와서...원래 보라 좋아하는 설정이에요
    덕선이랑 약간 낚아서 시청자들 혼란스럽게 할려고 의도한거죠..
    드라마 연출상 일일히 다 설명할수 없는거지..
    본인이 모른다고..소재떨어져서 막 써냈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

  • 8. ..
    '15.12.5 10: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기획의도는 안 읽어봤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 말하는 거지
    무슨 시청자가 기획의도 찾아 읽어야 하나요.
    게다가 선우 엄마랑 택이 아빠 에피는 진짜 뜬금없드만.
    나도 응팔 좋아하긴 하지만 진짜 잘 쓴 드라마는 복선이 촘촘히 깔려있고, 꼭 필요한 연출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거죠.
    다 늘어놓을 수 없다고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924 전세금을 1~2년 안전하게 두려면 / 미국에서 쓸 1년 생활비를.. 3 은행 2015/12/23 1,052
511923 발목인대를다쳤는데...물이찼어요. 1 쭈까 2015/12/23 1,434
511922 세월호61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 10 bluebe.. 2015/12/23 438
511921 섹스리스 부부보다 더 심각한 게 50 부부 2015/12/23 31,297
511920 두 살배기 딸, 죽기 전까지 빌고 또 빌었지만.. 8 에휴 2015/12/23 4,361
511919 기상이변 정말 무섭네요 1 자연 2015/12/23 1,638
511918 연말 모금운동을 바라보는 바람직한 마음가짐 좀.. 3 구세군 2015/12/23 565
511917 스페인어 전공하고 싶으면 22 선택 2015/12/23 3,661
511916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강조강조 하는 이유가 5 예로부터 2015/12/23 1,925
511915 베스트에 교대글.. 서울교대 기준인거죠? 2 교대 2015/12/23 1,989
511914 운전면허 올해안에 따는거 무리일까요? 2 발등에 불 2015/12/23 1,178
511913 남편들 부탁 잘 들어주시나요 7 서운 2015/12/23 1,013
511912 실업급여신청해야하는데 상실신고가 안되어있음 실업급여 신청못하죠?.. 2 계속물어보게.. 2015/12/23 1,306
511911 (영화 추천) 스윗 프랑세즈 4 스윗 2015/12/23 1,573
511910 누나가 어머니한테 대하는거 보면 자식키워봤자... 10 .. 2015/12/23 3,358
511909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지금보니 소름 검사의 3년전 문자 26 재미있네 2015/12/23 4,171
511908 연예인 모피코트에 댓글이.... 3 노노 2015/12/23 2,556
511907 골다공증있는데 살을 어떻게 빼야하나요? 6 고민 2015/12/23 2,742
511906 더러운 새 키 .. 2015/12/23 889
511905 저 좀도와주세요 2 ㅁㅁ 2015/12/23 868
511904 대입 정시 학과모집에서 학부모집으로 바뀌면... mon-am.. 2015/12/23 835
511903 4~50대 분들 외출시 기초화장 다음에 피부에 뭐뭐 바르시나요?.. 8 화장 2015/12/23 3,628
511902 현금유도성 멘트 5 마음마음 2015/12/23 1,222
511901 목동에있는 영어특기자전형 전문학원추천좀해주세요~ 2 madame.. 2015/12/23 1,062
511900 맞는 말만하는 오빠놈 4 2015/12/2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