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것과 여리여리의 차이는 뭘까요??

.. 조회수 : 7,452
작성일 : 2015-12-05 14:24:20
얼굴 이쁘면.. 여리여리고..
못 생기면 마르고.. 빈티나는건가요??

저 둘의 차이는 뭘까요??
IP : 125.130.xxx.2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름
    '15.12.5 2:29 PM (117.111.xxx.231)

    마른 건 초등생몸 여자로써 매력은 없는 거
    여리여리 한거는 여성스럽게 마른 거
    그냥 마른 몸 부럽지 않지만
    여리여리 한건 부럽죠..
    보면 표 나는 데
    설명이 안되네..ㅋ
    아이유는 마른 거
    현아는 여리여리 한 거

  • 2. ...
    '15.12.5 2:31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여리여리한건 여성스러움과 뼈대 자체가 가늘어야 그런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마른건 살이 없으면 다 말랐다는 느낌이구요. 웬만한 여자 연예인들 다 말랐을텐데 다 여리여리한 느낌은 아닌것처럼요.

  • 3. 샹들리에
    '15.12.5 2:32 PM (175.209.xxx.110)

    마른 거 안에 여리여리한게 포함 되는 거죠 뼈대가 가늘어 야 여리 여리 한 거. 아이유는 여리여리한 겁니다

  • 4. ....
    '15.12.5 2:35 PM (112.155.xxx.165)

    전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진 도지원이나 공효진이 부러움...

  • 5. 추가로
    '15.12.5 2:38 PM (112.155.xxx.165)

    정려원도 여리여리 하죠 ^^

  • 6. 이연희가 여리여리하죠
    '15.12.5 2:39 PM (119.195.xxx.119) - 삭제된댓글

    최강인듯~~

  • 7. 골격의 비율
    '15.12.5 2:4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목 어깨 허리로 내려오는 각도 허리에서 골반으로 퍼지는 각도 측면에서 봤을 때 등에서 엉덩이로 휘어지는 각도 등 입체감있는 골격을 갖춘 몸이면서 잉여지방이 없는 몸은 여리여리.
    기타 통나무, 일자몸, 골좁이, 어좁이, 초딩몸 등등 조형미가 없는 몸이면 그냥 마른 몸.

  • 8. err
    '15.12.5 2:56 PM (181.28.xxx.15)

    아이유 정려원은 좀 너무 심하게 여리여리....
    전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크흠 -_ - 막 마른 몸매가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 9. .....
    '15.12.5 3:17 PM (61.80.xxx.165) - 삭제된댓글

    뼈대가 가늘어야죠.
    몸통이나 팔이나 다리나 같은 사이즈라도 뼈대가 가는 사람은 몸통이 원통형이고 팔다리에 뼈가 보기싫게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요. 반면 말라보인다는 사람은 몸통이 큰데 살이 없으니 몸통은 납작하고 팔다리에 살없이 벼들이 툭툭 튀어나와 보기싫은 모양이랄까...
    손말 예를 들어도요. 가는 손은 손가락이 가늘고 살이 약간 있어 뼈를 감싸 손가락이 일자인데 마른손은 뼈는 굵은데 살이 너무 없으니 뼈마디가 불거져 나오고 혈간이 튀어나온 이미지?

  • 10. .....
    '15.12.5 3:18 PM (61.80.xxx.165) - 삭제된댓글

    뼈대가 가늘어야죠.
    몸통이나 팔이나 다리나 같은 사이즈라도 뼈대가 가는 사람은 몸통이 원통형이고 팔다리에 뼈가 보기싫게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요. 반면 말라보인다는 사람은 몸통이 큰데 살이 없으니 몸통은 납작하고 팔다리에 살없이 뼈들이 툭툭 튀어나와 보기싫은 모양이랄까...
    손만 예를 들어도요. 가는 손은 손가락이 가늘고 살이 약간 있어 뼈를 감싸 손가락이 일자인데 마른손은 뼈는 굵은데 살이 너무 없으니 뼈마디가 불거져 나오고 혈간이 튀어나온 이미지?

  • 11. ..
    '15.12.5 3:18 PM (119.94.xxx.221)

    여리여리한건 얼굴은 청순가련형이고
    어깨는 좁고 손과 다리는 길면서
    마르고 호리호리한 몸이고
    마른건 말 그대로 몸에 살이 없는거죠.
    전자는 좀 타고 나는거고 후자는 다이어트하면 되는거.

  • 12. ..............
    '15.12.5 3:19 PM (61.80.xxx.165)

    뼈대가 가늘어야죠.
    몸통이나 팔이나 다리나 같은 사이즈라도 뼈대가 가는 사람은 몸통이 원통형이고 팔다리에 뼈가 보기싫게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요. 반면 말라보인다는 사람은 몸통이 큰데 살이 없으니 몸통은 납작하고 팔다리에 살없이 뼈들이 툭툭 튀어나와 보기싫은 모양이랄까...
    손만 예를 들어도요. 가는 손은 손가락이 가늘고 살이 약간 있어 뼈를 감싸 손가락이 일자인데 마른손은 뼈는 굵은데 살이 너무 없으니 뼈마디가 불거져 나오고 혈관이 튀어나온 이미지?

  • 13. 송이
    '15.12.5 3:38 PM (118.32.xxx.70)

    말랐다는 말은 그저 있는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고,
    여리여리하다는 말은 말랐다 가치판단을 덧붙인 말로 보이네요.
    좀더 여성스럽고 아름답다는 긍정적인 가치요.
    그러니 같은 사람을 두고도 여리여리한지 그저 마른건지
    보는 사람의 가치관, 관점에 따라 달라보일겁니다.

  • 14. ...
    '15.12.5 3:52 PM (223.62.xxx.184)

    말랐단건 그냥 살이 덜 붙어있다?는 사실을 묘사하는 표현.
    여리 여리는 감성적 표현이죠.
    말랐는데 가냘프다 보호해주고 싶단 뜻.
    좀 이뻐야 나오는 표현이겠죠?

  • 15. 아아아아
    '15.12.5 3:55 PM (182.221.xxx.172)

    저를 기준으로 보면 172에 52키로거든요.
    마르긴했지만 여리한 느낌은 안나요..
    그 이유는...
    가슴과 골반때문인 거 같아요..
    몸에 비해 가슴과 골반이 큰데요..
    전 여리여리한 느낌의 옷이나 핏이 안 살아요..

  • 16. 마른건
    '15.12.5 4:10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마른거고
    여리여리한거는 마른거에 여성미가 더해진거.

  • 17. ...
    '15.12.5 5:04 PM (39.7.xxx.35)

    어깨 좁고 팔다리 손가락 등이 길면서 마른거요~
    얼굴도 좀 청순한... ㅠㅠ

  • 18. ...
    '15.12.5 6:12 PM (114.204.xxx.212)

    이쁘고 보기 좋으면 여리
    안좋으면 마른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34 반팔 원피스에 스카프는요 13 코디 좀 2016/06/09 3,088
565633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고 싶지가 않은데요. 21 쩜쩜 2016/06/09 6,526
565632 프랜차이즈 창업ㅡ 어떤가요 24 .. 2016/06/09 4,156
565631 이사가려니 온갖 게 다 고장나네요. ㅠㅠㅠ 3 일주일만 버.. 2016/06/09 2,082
565630 친구가 없어도 편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ㅎㅎㅎㅎ 25 .... 2016/06/09 7,919
565629 운전하다 세돌 아이한테 혼났는데 완전 웃겼어요...ㅋㅋ 26 ㅎㅎㅎ 2016/06/09 6,994
565628 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 티몬 같은 데서 사도 괜찮을지.. 1 제제 2016/06/09 557
565627 왜 앞니는 임플란트가 불가능하죠? 8 ..... 2016/06/09 4,762
565626 건강보험료- 일안하는데도 세금 오르나요? 5 세금이싫다 2016/06/09 1,524
565625 1500년 전 신라시대 여성 얼굴 첫 복원 1 얼굴 2016/06/09 1,504
565624 단체모임에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여자동기 6 ㅇㅇ 2016/06/09 2,532
565623 레몬청 만들어서 선물하려는데.. 레몬청 만들기 힘드나요? 5 456 2016/06/09 1,615
565622 조카 두돌도 챙기나요? 16 조카 2016/06/09 2,373
565621 피곤한게 많이 없어진것같아요... 18 여유로운 오.. 2016/06/09 7,022
565620 오피스텔 월세 좀 봐주세요 감떨어져 2016/06/09 783
565619 자식때문에 늘 악몽을 꿔요 8 엄마 2016/06/09 1,771
565618 코스트코/트레이더스 LA갈비 어떤가요? 5 .. 2016/06/09 6,153
565617 대학생 한달 용돈 50만원이면 충분하죠? 14 dma 2016/06/09 9,685
565616 탄탄면에 야채나 꾸미 뭘 더 넣으면 좋을까요? 3 탄탄면 2016/06/09 767
565615 이런일자리 어떤가요? 3 편의점 2016/06/09 1,056
565614 신호위반 범칙금 내야 해요ㅠ 10 오늘 2016/06/09 2,559
565613 제주도 아이 데리고 갈만한 펜션(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Dd 2016/06/09 1,560
565612 불혹의 나이. 인간관계 맺기 힘든 사람들이 생깁니다. 13 힘들어 2016/06/09 5,141
565611 초등 영어 방과후교실 도우미 해보신분 4 .. 2016/06/09 1,376
565610 죽고싶은 생각 든다고 무조건 우울증은 아니겠죠?? 6 .. 2016/06/0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