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한개 먹으면 양차세요..??

.. 조회수 : 5,875
작성일 : 2015-12-05 13:24:21


저는 라면 한개 먹고도 양이 안찰까요..??ㅠㅠㅠ 꼭 밥을 말아서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근데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양이 차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안차시는편인가요..???ㅠㅠ

 

IP : 175.113.xxx.23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5 1:27 PM (175.113.xxx.178)

    면발보다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도 다 먹기때문에
    한개 끓이면 많아요. 반개에 만두 두개넣으면 좋더라구요

  • 2. .....
    '15.12.5 1:27 PM (122.35.xxx.141)

    아뇨~~부족해요 ㅠ 면이 그램수가 꽤 줄었던데요 3개끓여서 2명 먹으면 딱 맞아요

  • 3. 아...
    '15.12.5 1:28 PM (175.113.xxx.178)

    위에 국물 다 먹는다고 쓴 사람인데 면발은 반만 넣어도
    국물양은 한개 다 정량기순으로 끓여요...ㅋㅋㅋ

  • 4. 여우누이
    '15.12.5 1:28 PM (175.121.xxx.158)

    국물안먹고 면만먹어요
    딱 좋습니다

  • 5. ㅎㅎ
    '15.12.5 1:29 PM (101.250.xxx.37)

    금방 딸아이랑 라면 먹으면서 그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ㅎㅎ
    3개 끓여서 둘이 먹기 딱 좋다고
    한 사람당 2개는 과하고요 ㅎㅎ
    딸은 스넥면 하나 저는 진짬뽕 하나 끓이고 있네요

  • 6. ....
    '15.12.5 1:31 PM (218.146.xxx.53)

    저는 콩나물, 알배추, 대파 등의 다른 재료를 듬뿍 넣어 먹어서 그런지 모자라진 않아요.

  • 7. ....
    '15.12.5 1:32 PM (139.192.xxx.52)

    찬밥 없으면 라면 안끓입니다.
    라면만 먹으면 먹은것 같지 않아요.

  • 8. ㅁㅁㅁㅁ
    '15.12.5 1:37 PM (112.149.xxx.88)

    전 충분해요.. 보통 계란 하나 넣고 먹고 국물은 조금만 먹어요

  • 9. 습관
    '15.12.5 1:39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면만 먹는데 계란을 넣으면 양이 딱 맞아요.

  • 10. 반개
    '15.12.5 1:45 PM (223.33.xxx.169)

    면은 반개, 대파 한대를 반갈라 손가락 길이로 썰어넣고
    국물은 한개끓이듯이 넣어요
    싹 먹으면 배불러요
    근데 남편보니 배가불러도 꼭 밥으로 마무리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11. ..
    '15.12.5 1:46 PM (61.102.xxx.45)

    저는 항상 양이 많아서 2/3 정도 양이면 좋겠다고 했는데
    다들 아니군요...저는 딸이랑 한개반 끓여서 둘이 먹기 딱 좋아요..
    저 같은 분은 없나요?
    혼자 먹을땐 항상 남아서 버릴때 퉁퉁 불어서 한그릇 버리는거 같아 맘이 좀 그래요..(죄송)

  • 12. ..
    '15.12.5 1:47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다들 양이 작으시네요. 전 반드시 밥 말아 먹어요. 양보다도 밥말아 먹는데 맛있어서

  • 13. ...
    '15.12.5 1:48 PM (182.222.xxx.35)

    어휴...라면 2/3 먹어요. 평생 한개 다 먹어본적 없는것 같아요. 의도적으로라도 늘 남겼어요.
    그렇다고 마른 체형은 아녀요.

  • 14. 222
    '15.12.5 1:52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라면 하나 다 먹는 사람도 있어요? 전 못먹어서

  • 15. ...
    '15.12.5 1:54 PM (220.93.xxx.103)

    분식집 사장님 말로는 라면 크기가 엄청 줄었대요
    30%쯤 작아진 것 같다고...
    초창기 라면은 정말 하나만 끓여도 장정 한끼가 충분했지만 지금은 절대 한끼 식사로는 부족하다고, 간식꺼리 양밖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루 수십개씩 끓이시는 분이라 담박 아시더라구요
    라면 한개로 모자란다는 분들,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라면회사 잔꾀에 우리가 넘어가고 있는 거라구요....

  • 16. 애기낳고
    '15.12.5 1:56 PM (182.230.xxx.159)

    애기낳고 위가 늘어나서 한개쯤이야 하며 먹어요...
    식당가서도 밥 한그릇이 우습고 적게 주는 아줌마가 미워요..
    아이 낳기 전에 한개 다 못먹던 여자입니다. ㅠㅠ
    식당밥도 반그릇 먹던 여자입니다.
    참고로 아이는 쌍둥이를 40주에 단태아 몸무게로 두명 낳았습니다.
    (많이 먹는걸 합리화 하려는 저.. 추접하네요)

  • 17. 이상하게
    '15.12.5 2:06 PM (218.157.xxx.187) - 삭제된댓글

    전 면은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라면도 한개 다 못 먹어서 나중엔 꾸역꾸역 먹어요. 밥은 차라리 반찬 맛있으면 한공기 반도 너끈히 먹는데 면 음식은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반도 못 먹고 있더라고요.

  • 18. 라면이
    '15.12.5 2:06 PM (112.185.xxx.76)

    라면이 식사인가요 ㅎㅎ 간식 아닌가요 ㅎㅎ
    라면 하나는 당연히 부족해요 ㅠㅠ
    밥먹고 밥먹는 시간사이에 간식으로 먹어요
    짜파게티는 늘 두개씩 끓여 먹어요 ㅎㅎ

  • 19.
    '15.12.5 2:08 PM (111.69.xxx.231)

    전 하나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가던데 (국물 안 먹고 면발만). 그래서 전 양배추, 파등등을 넣어서 먹어요. 그럼 배불러요.

  • 20. 이상하게
    '15.12.5 2:08 PM (218.157.xxx.187) - 삭제된댓글

    전 면은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라면도 한개 다 못 먹어서 나중엔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어서 나중엔 꾸역꾸역 먹어요.정말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가 나중엔 나중엔 미련한 느낌으로 해치운달까. ㅠ ㅠ 그래서 요즘은 슬쩍 반 정도만 뿌셔서 스프도 반만 넣고 끓여 먹으니 딱 좋네요. 밥은 차라리 반찬 맛있으면 한공기 반도 너끈히 먹는데 면 음식은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반도 못 먹고 있더라고요.

  • 21. 이상하게
    '15.12.5 2:09 PM (218.157.xxx.187)

    전 면은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라면도 한개 다 못 먹어서 나중엔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어서 나중엔 꾸역꾸역 먹어요.정말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가 나중엔 미련한 느낌으로 해치운달까. ㅠ ㅠ 그래서 요즘은 슬쩍 반 정도만 뿌셔서 스프도 반만 넣고 끓여 먹으니 딱 좋네요. 밥은 차라리 반찬 맛있으면 한공기 반도 너끈히 먹는데 면 음식은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반도 못 먹고 있더라고요.

  • 22. ....
    '15.12.5 2:14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방금 라면 먹었는데 부족해서 참치캔도 하나 같이 쌈싸 먹었어요;;;

  • 23.
    '15.12.5 2:14 PM (61.74.xxx.54)

    라면 한 개 많다는 분들은 날씬하신가요?
    밥까지 드시는분들은 통통하시구요?

  • 24. ...
    '15.12.5 2:22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위이 라면 하나 다 먹는 사람도 있냐는 분 아놔 ㅋㅋㅋ 라면 하나 다 먹으라고 파는거에요! 그냥 자기는 하느다 못먹겠더라 하면 될것을 ㅋㅋㅋ

  • 25. ...
    '15.12.5 2:22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위에 라면 하나 다 먹는 사람도 있냐는 분 아놔 ㅋㅋㅋ 라면 하나 다 먹으라고 파는거에요! 그냥 자기는 하느다 못먹겠더라 하면 될것을 ㅋㅋㅋ

  • 26. ...
    '15.12.5 2:23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위에 라면 하나 다 먹는 사람도 있냐는 분 아놔 ㅋㅋㅋ 라면 하나 다 먹으라고 파는거에요! 그냥 자기는 하나 다 못먹겠더라 하면 될것을 ㅋㅋㅋ 평소에도 그렇게 말하시나요?

  • 27. dd
    '15.12.5 2:43 PM (111.161.xxx.147)

    라면 반개먹어도 엄청배불러요
    한개먹으면 배탈나요

  • 28. ㅎㅎ
    '15.12.5 2:45 PM (121.155.xxx.52)

    한개쯤이야 훗 .. 먹을려면 밥도 말아 먹을 수 있어요
    대체로 밥이 없어 라면을 먹는거라 그럴일이 많지 않지만서두

    ㅡㅡ 작년까지는 30년가까이 반개가 딱 좋았는데 .. 사람 진화하는거 하루아침임 ㅜ

  • 29. dm
    '15.12.5 2:46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양차요 솔직히는 많아요.

    하나끓여서 국물은 기준 보다 좀 더 넣고(스프가 너무 짜고 원래 국 좋아함)
    엄마랑 둘이 먹으면 딱 맞음.

  • 30. 와우
    '15.12.5 2:5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한개 끓이면 딱 맞아요. 많이 배고프면 떡국떡 열개정도~
    국물을 다 먹게 되니까 밥은 안말아요.

  • 31. ㅇㅇ
    '15.12.5 2:51 PM (121.173.xxx.195)

    국물은 전혀 안 먹고 면만 먹어서인지 한개는 좀 부족합니다.
    밥도 안 말아 먹거든요. 그래서 한개 반 먹어요. 콩나물도 좀 넣고.

  • 32. 저는
    '15.12.5 2:52 PM (110.70.xxx.254)

    반개도 많던데 ^^;,

  • 33. ..
    '15.12.5 2:54 PM (112.149.xxx.183)

    국물 거의 안먹고 면만 먹는데 계란 하나 넣음 딱 적당. 밥 절대 안 말아 먹어요. 양은 둘째고 짠국물에 밥 넣는 건 저한텐 식감이 전혀 안 맞는..
    물론 평생 날씬합니다 ㅎㅎ

  • 34. 저도
    '15.12.5 2:56 PM (221.139.xxx.117)

    반개도 못 먹어요.
    국물은 어쩌다 한모금이구요.
    식당에서 공기밥 하나 다 못 먹어요.
    그런데도 요새 나잇살이 붙는지 몸무게는 계속 늘어나네요.

  • 35. 다이어트는 낼부터 ㅎㅎ
    '15.12.5 3:23 PM (112.218.xxx.60)

    한개는 간식 두개는 정식

    라면배랑 디저트배 커피배 따로따로 홓ㅎㅎㅎㅎㅎ

  • 36. .....
    '15.12.5 4:32 PM (61.97.xxx.213)

    저는 평소에는 라면 안먹어요.
    그런데 술 마신 다음 날에는 꼭 라면을 먹어야 해장이 되더라구요.

    1인용 작은 냄비에 라면 반개와 양파 반개 썰어넣고
    라면스프는 반 좀 안되게 넣고 굉장히 심심하게 끓여먹어요.

    다른 음식은 1인분을 먹지만 라면만큼은 1개 다 먹으면
    속이 너무 거북해지더라구요.

  • 37. ㅇㅇㅇ
    '15.12.5 5:46 PM (211.237.xxx.105)

    라면(스낵면) 꼬들하게 먹으면 하나먹고 살짝 헛헛 좀 푹 익혀먹으면 하나먹다가 배불러버림

  • 38. wii
    '15.12.5 8:06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2/3 끓이는데,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면이 지겨워서요. 거기에 밥 조금 말아서 먹으면 딱 맞아요

  • 39. 저도
    '15.12.5 9:16 PM (125.182.xxx.27)

    면발좀 양이많더라구요 저도 2/3정도에밥조금말아먹는게만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757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9 dma 2015/12/06 4,625
506756 배꼽빠지게 웃고싶어요. 3 .. 2015/12/06 874
506755 “찍히지? No! ‘찍지’ 마세요” 강남역 몰카 근절 광고 주목.. 민심은천심 2015/12/06 700
506754 개신교에서 얘기하는 '승리'의 의미가 뭔가요? 7 승리하리라 2015/12/06 1,146
506753 징징거리는 직장사람 1 .... 2015/12/06 1,151
506752 둔산동쪽 수영장 5 여쭙니다 2015/12/06 1,488
506751 중학생 남자아이.. 5 ㅡㅡ 2015/12/06 1,202
506750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2 ... 2015/12/06 606
506749 사랑이네 지겹다~ 9 2015/12/06 4,300
506748 컴퓨터가 작아서 팝업창이 끝까지 안보여서 누르기가 안되는데요... 1 소라소라 2015/12/06 646
506747 시댁 김장날 전화 안 드려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37 후루룩국수 2015/12/06 15,608
506746 층간소음에서 아랫집은 을이군요.... 6 우와 2015/12/06 1,961
506745 워커? 앵클? 요즘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1 dd 2015/12/06 1,153
506744 시동생이 로스쿨 가겠다던데 괜찮을까요? 3 츠릉 2015/12/06 2,296
506743 저는 못된거 맞죠... 5 마모스 2015/12/06 1,885
506742 연두부 같은건 집에서 못 만들겠죠? 연두부 2015/12/06 386
506741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 용돈 얼마나 주나요? 11 대학 2015/12/06 4,306
506740 “문-안 두 사람, 계속 공 주고받는 것 지겹다” 조국 “제발 .. 56 ... 2015/12/06 2,180
506739 이 옷 좀 봐주세요 49 지팡이소년 2015/12/06 14,466
506738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굴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1 궁금 2015/12/06 1,049
506737 강남의 재수학원들은 수능성적 컷 어느정도를 받을까요. 2 재수학원 2015/12/06 2,000
506736 펌) 잊을 수가 없지. 너무 행복했으니까 4 .. 2015/12/06 2,465
506735 동네청소 강요하는 사람들 1 .. 2015/12/06 1,009
506734 휘슬러,실리트 제품들 백화점과 인터넷 차이 2 다른가요? 2015/12/06 2,304
506733 아빠와 아들의 기싸움 2 ..... 2015/12/06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