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드 아파트 결로 심한가요?. 사이드집 8층과 중간집 4층..

... 조회수 : 5,859
작성일 : 2015-12-05 08:37:38
두집 모두 가격은 같구요.
사이드 8층은 안쪽이라 조묭하고.
중간집 4층은 작은 길쪽이라 자동차나 오토바이 소음이 약간은 있어요.

8층이 더 낫긴한데
사이드집이라 결로가 신경쓰이는데
IP : 211.36.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12.5 9:04 AM (175.114.xxx.185)

    저흰 사이드 맨꼭대기집인데 결로 전혀 없습니다.
    친정도 9층 사이드 결로 없구요.
    사이드집이 결로 꼭 생기나요?

    매일 청소할 때 환기해서 그런가.....??
    여튼 시공할 때 어찌했나와 관리가 중요하지 사이드라.결로 있다는 아닌 듯요.

  • 2. ...
    '15.12.5 9:09 AM (182.228.xxx.137) - 삭제된댓글

    결로는 복불복... 시공사가 얼마나 잘지었나에 달린듯
    새아파트 입주 3번했는데 두 곳은 사이드 한 곳은 가운데 집
    가운데집만 안방창 앞베란다 뒷베란다
    그리고 안방은 옆집 거실쪽과 붙었는데 안방옷장에 곰팡이가..
    옷 다버렸어요.ㅜㅜ
    지금현재 사이드집인데 안방쪽이 외벽과 맞닿았고 그 맞닿은 벽에 붙박이장 설치 했는데 옷장에 습기차는거 전혀 없어요.
    엄마네는 동향 사이드집 10년 넘은 집인데 결로 전혀 없어요.
    매물의 특성과 장단점 비교해 좋은 선택하세요.

  • 3. ...
    '15.12.5 9:10 AM (182.228.xxx.137)

    결로는 복불복... 시공사가 얼마나 잘지었나에 달린듯
    새아파트 입주 3번했는데
    두 곳은 사이드 한 곳은 가운데 집
    가운데집만 안방창 앞베란다 뒷베란다에 결로가 심함
    그리고 안방은 옆집 거실쪽과 붙었는데 안방옷장에 곰팡이가..옷 다버렸어요.ㅜㅜ
    지금 현재 사이드집인데 안방쪽이 외벽과 맞닿았고
    그 맞닿은 벽에 붙박이장 설치 했는데
    옷장에 습기차는거 전혀 없어요.
    엄마네는 동향 사이드집 10년 넘은 집인데 결로 전혀 없어요.매물의 특성과 장단점 비교해 좋은 선택하세요.

  • 4. 복불복
    '15.12.5 9:20 AM (121.145.xxx.168)

    정말 복불복같아요,ㅎ
    저희집도 사이드 입주했었는데 초반에 곰팡이가 좀 피긴했지만 관리를 잘하니 그닥 문제까진 아니였는데
    저희 4층아래인 8층에선 이아파트 못살겠다며;;;;창고 연결된방까지 완젼 심해서;;;ㅠㅜ
    난리도 아니였어요
    같은 라인에서도 다다른거같더라구요

  • 5. 복불복에
    '15.12.5 9:48 AM (112.150.xxx.63)

    집주인 관리나름이 플러스~~
    신혼집이 사이드면서 정남향이었는데
    사이드 외벽쪽은 동향쪽이고
    그방향으론 안방. 욕실, 작은방, 뒷배란다 한면이 접해있었구요.
    결로 전혀 없고 따뜻~~ 했었어요.
    제가 딱히 관리 열심히 한것도 없고. 뒷배란다쪽이 북향이라 자주 환기는 시켜줬죠. 한겨울에도 1센티쯤 창문열어두고요

  • 6. ..
    '15.12.5 10:03 AM (211.36.xxx.22)

    복불복과 관리 나름이라면
    4층보다는 8층이 당연 나은가요?
    필로티 있어서 4층은 실제 6층 높이구요.

  • 7. ..
    '15.12.5 10:19 AM (182.228.xxx.137)

    4층과 8층의 심리적 느낌은 많이 달라요.
    아파트보러 다닐때 4층이라하면 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 8. 1호집
    '15.12.5 10:44 AM (122.38.xxx.32)

    1호라인 저층 올확장이예요.
    겨울에 환기는 거의 안하고 살고요.
    그래도 결로. 곰팡이 이런거 구경도 못해뵜어요.
    해는 잘 드는 남향이예요.

  • 9. 그 단지
    '15.12.5 11:11 AM (180.224.xxx.157)

    사는 지인 있으면 물어보면 좋은데..
    집 보러 가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위에 댓글처럼,
    결로는 시공 문제가 젤 큰듯 생각되요.
    환기도 잘 안시키고, 창문 살짝 열어놓지 않아도 깨끗한 집이 있는 반면,
    매일 환기 두세 번씩하고 한겨울에도 창문 늘 조금씩 열어놓고 맨날 닦아대도 결로에 곰팡이 득실대는 집도 있으니까요.

    결로 심한 고층 중간 집 살다가
    그런 걱정 없는 사이드 저층 집 살고있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잘 알아보고 진행하셔서 깨끗한 집 구히시길요~

  • 10. ..
    '15.12.5 11:41 AM (123.228.xxx.75)

    관리나름에 한 표.
    사이드 집인데 이삿날보니 곰팡이 자국이 심하게 있더군요.
    집 내놓으면서 나름 지운듯.
    락스로 다시 닦고 알콜 몇병 부어가며 다시 닦고
    환기 잘하며 사니 곰팡이 안생겨요.

  • 11. ...
    '15.12.5 12:3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사이드8층집 갑니다

  • 12. 저는...
    '15.12.5 1:35 PM (218.234.xxx.133)

    사이드로만 세 집 10년을 살았는데요,
    한겨울에 주방 베란다에서 물 줄줄 흐르는 거 목격함. 진짜 놀랐어요. 거기가 좀 추운 경기도이긴 했어도..
    그래서 거기는 수시로 물 닦아주고 마른 수건 대놓고 했는데 아주 추울 때 며칠 그러더니 말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사이드인데요, 북쪽 벽에 물이 흐르는 거에요. 벽지도 누래지고.
    신축이라 누수인가 싶어 하자보수 신청하니, 그게 아니라 단열재가 충분히 안들어가서래요.
    - 단열이 제대로 안되니까 집안 내부에 온도차로 물기가 생기는 거에요..

    하자보수하러 와서 거기 벽 뚫고 스프레이로 단열폼을 쏴넣더라고요.
    사이드집 결로가 심하다고 하면 단열재를 더 넣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 13. ...
    '15.12.16 10:21 AM (203.234.xxx.15) - 삭제된댓글

    전 사이드 집에 2번 살아보고 느낀건데.추운건 확실한듯 싶네요..

    그런데 좋은점이 있습니다..

    옆집 소음이 없다는거구요..(한쪽집에서만 들리니)

    조망이 잘나와요....

    앞동이 아닌이상 가운데 라인은 조망나오기 힘든데..(물론 높은층은 괜찮겠지만요)

    사이드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거의 안방이 사이드더라구요....도배할때 단열처리하심 되고,발코니엔 뿌리는거 있는데 그거 시공하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18 최진실 드라마 질투, 지금 봐도 재밌네요 10 옴마 2015/12/11 2,742
508017 6세 영어 리딩 4 기쁨맘 2015/12/11 1,941
508016 지금 cj홈쇼핑에서 루시드폴이랑 유희열이 나와서 30 웃겨요 2015/12/11 11,870
508015 님들은 요즘 신체 어디가 젤 아프신가요? 5 건강 2015/12/11 1,261
508014 콜린퍼스 17 어느 시상식.. 2015/12/11 4,253
508013 블프 직구한거 받으셨어요 6 혹시 2015/12/11 1,576
508012 저기... 이러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49 ........ 2015/12/11 1,186
508011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48 ㅇㅇ 2015/12/11 6,944
508010 근데 요즘 김한길은 왜 잠잠해요? 32 궁금 2015/12/11 4,561
508009 친구관계를 어려워 하는 초1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49 ㅜㅜ 2015/12/11 2,466
508008 영화 더티댄싱 25 ㅇㅇ 2015/12/11 4,005
508007 덴비뒤집어보니 AB는 무슨뜻이에요? 그룻 2015/12/11 2,754
508006 뉴스타파 한번 보세요 1 11 2015/12/11 873
508005 아이가 설명하는 장난감을 못찾겠어요 ㅠㅠ 8 장난감 2015/12/11 1,711
508004 아이를 시터한테 맡기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2 거쳐온사람 2015/12/11 2,004
508003 사과나무를 심는다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나이에 참 큰의미를 알것 .. 2 친구 2015/12/11 1,959
508002 LDL 콜레스테롤 151- 심각한가요? 3 여울 2015/12/11 4,165
508001 바지락 해감 잘 하는 요령이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15/12/11 1,391
508000 오바마가 공부벌레였을까요 2 ㅇㅇ 2015/12/11 1,722
507999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어드릴게요. 9 메리 2015/12/11 1,726
507998 루시드드림 소개 경험담 8 루시드드림 2015/12/11 2,371
507997 그동안 투자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11 .. 2015/12/11 2,390
507996 초6 남자아이 시험공부 얼마나 하나요? 8 답답 2015/12/11 1,476
507995 한국 고전영화(1959년) 한편 보고 가세요~~ 정말 재미나네요.. 11 강추 2015/12/10 1,641
507994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1 FSD 2015/12/1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