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6개나 혼자 어찌 다 먹을수있지 하고 들어왔다가 급 몽쉘이가 땡기네요 ㅠ
우째요~~~
뭐라도 찾아봐야겠네요
대단!!!! 내일은 드시지마세요
아예 사다놓지 마셰요
당뇨 조심하세요.
그런 식습관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 당뇨로...
제가 그런 경우여서요..
글 읽는 순간 냉동실에 초코파이 생각남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ㄴ
제가 몽쉘에 미쳐 매일 먹던때가 있었어요.
신혼때였는데 덩달아 남편도 제 영향을 받아
밤마다 몽쉘파티~ㅋㅋ
게다가 전 맥주도 곁들였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그런 단것이 엄청 당길때가 있더라구요.
먹지 마세요. 소위 "파이"류는 쇼트닝이라는 게 들어가는데 그 게 트랜스지방입니다. 트랜스지방 0이라고 해도 실제로 0이 아니고 일 회 분에 0.5g 미만으로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과자가 300g 들어 있는데, 제조사가 마음대로 30g을 일 회 분이라고 정하고 30g에 0.4g 트랜스 지방이 들어가 있으면 0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실제로는 300g 한 봉지를 다 먹으면 4g 트랜스 지방을 먹는 셈.
얼마전 던킨 도너츠 6개를 그자리에서 다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
아 내일 수퍼에 가서 몽쉘통통 한 상자 사와야지.
준초콜릿아닌가요? 초코맛이 별로던데
봤는데 쌍둥이의사가 실험했어요, 당분과 지방중 어느것이 더 이체에 해를 끼치는지....
둘다 크게 나쁘진않았는데 이게 둘이 합쳐지면 엄청나쁘다네요.
인상적인게 설탕한봉지 와 지방한컵을 놓고 따로 먹을순없지만 이게 합쳐져서만든 케잌류라든가
도너스 디저트류는 무한대로 먹을수있다는.... 충격받았어요. 디저트종류의 음식은 정말백해무익하더군요.
저도 어제 저녁에 몽쉘 6개짜리 한 통 사와서 세 개 먹었어요.
6개 다 먹고 싶었는데 죽어라 운동하는게 너무 겁나서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았네요.
근데 원글님글 읽고 지금 남은거 뜯어먹고 있어요
설탕한봉과 지방한컵은 무한대. 무섭네요
정말맛있어요
몽셀 코코아가 더 맛있던데
저도 사면 그자리에서 다먹어요 ㅠ
저 몽쉘12개짜리 한곽 그자리에서 다 먹은 여자입니다.
이런 글에 쇼트닌 어쩌고 하는 분은 뭘 먹고 사는지 현미경 들이대고 싶어요 ㅎㅎㅎ
괜찮아요
하루정도 그리 먹는다고 트랜스지방 수치가 확 올라가 당장 님의 건강을 헤치지 않아요
전고로켓 6개 다먹었어요
먹고 싶을때 적당히 먹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매일 몽쉘 6개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먹는건데 괜찮습니다
근데 좀 속이 달긴 할듯
몽쉘.....맛있어요...ㅠㅠ
쇼트닝에 대해서 쓰신분이 하신말이 제가본 다큐에서도 나온말이에요.
정말 식품표기법 그렇게 해놓는다고 해서 놀랬어요, 일반적으로 트렌스지방 0 이라고 표기한거
눈가리고 아웅이에요, 자기네들 마음대로 일회분과자양 정해놓고 0.몇 정도는 그냥 0이라고 표기한다하더군요, 저야 식품표기 읽지도 않지만 가끔도 아닌 자주 디저트류먹는사람이지만 이 디저트류가 중독성이 있다는게 함정이에요....
밥먹고 간단히 디저트계념으로 파이한쪽 먹는거 좋지만 집에 사다놓은 맛있는 빵 과자류 다 없어져야만 멈추게 한다는거죠....
어웅 초코파이 먹고 싶네요... 요즘 단게 왜 이리 달달한지...
20대때엔 몽셀이 그냥 돌덩이로 보였는데,
30대때는 날 유혹하더니
40대때는 그냥 뭐... 밥 먹듯이. 죄책감 따윈 접어두고
심리적,감정적 허기를 진단하고 결핍원인을 파악해서 개선하시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군요.
시판 가공식품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한결같이
내 자아가 약해져서 주변외부상황에 지배당하고 휘둘릴 때이고,
자아가 약해지는 원인은 내 안의 열패감,열등감, 좌절, 무력감이 원인이구요.
부정적 감정으로 자꾸 울적해지는 근본원인은 애정결핍!!!
먹는거예요. 매일 그렇게 먹으면 문제가 되겠죠.
평소에는 그거 줄이고 싶으면 야채 썰어놓고 뭐 먹고싶을때마다 야채 집어 먹으세요.
샐러리, 브로컬리, 당근,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등...
그렇게 단게 땡기는 건 생리기간이거나 호르몬 변화 등 이유가 있겠죠.
그러지도 않는데 땡긴다면 윗 님 댓글이 답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6592 | 49제 전에 장례식 가면 안되너요? 4 | 49제 | 2015/12/05 | 5,631 |
| 506591 | 친정식구에게 받은 상처로 인연 끊다시피사는데요 2 | ........ | 2015/12/05 | 3,208 |
| 506590 | 응팔을 보면 내가 자꾸 과거로 되돌아가요. 8 | ㅇㅇ | 2015/12/05 | 3,585 |
| 506589 | 사고싶은 화초가 있는데 발품팔아야하나요 1 | gk | 2015/12/05 | 919 |
| 506588 | 설리가 피눈물 얘기할 깜냥인지 피눈물 낸 게 누군데 ㅋㅋ 2 | 흠 | 2015/12/05 | 2,907 |
| 506587 | 김현주 너무 이뻐요 연기도 잘하구.. 3 | ... | 2015/12/05 | 1,823 |
| 506586 | 정팔이가 소개팅 하지 말라는 이유 13 | er | 2015/12/05 | 7,704 |
| 506585 | 저축은행 이름중에 새누리라고 있었는지... | jyqp | 2015/12/05 | 516 |
| 506584 | 덕선이친구‥ 장만옥 집 맞아요? 49 | 대궐같은집 | 2015/12/05 | 17,497 |
| 506583 |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라떼 만들때 거품기요 49 | 네쏘지름신 | 2015/12/05 | 2,745 |
| 506582 | 노인우대 교통요금 3 | 지하철 | 2015/12/05 | 1,019 |
| 506581 | 응팔..이번엔 좀 다르네요 7 | 심쿵 | 2015/12/05 | 5,597 |
| 506580 | 응팔 추억 돋으며 넘 잼있어요. 48 | 11 | 2015/12/05 | 5,104 |
| 506579 | 빈혈인줄 알았는데 기립성저혈압이면 11 | 빈혈 | 2015/12/05 | 3,866 |
| 506578 | 암막커튼과 뽁뽁이 둘다 할필요는 없죠 6 | 방풍 | 2015/12/05 | 2,985 |
| 506577 | 선우.. 7 | 응8 | 2015/12/05 | 3,253 |
| 506576 | 세월호59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 8 | bluebe.. | 2015/12/05 | 501 |
| 506575 | 급질))))김치통에 담을때 1 | 김장마님 | 2015/12/05 | 1,513 |
| 506574 | 친한동생 오늘 결혼식갔다왔는데 | 스마일 | 2015/12/05 | 1,451 |
| 506573 | 어쩔수 없이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구요 7 | 오후의햇살 | 2015/12/05 | 4,103 |
| 506572 | 음식점가시면 팁 주세요? 9 | .. | 2015/12/05 | 2,431 |
| 506571 | 전쟁 난 것도 아닌데 경잘 인원 20,000명 씩이나 6 | .....,.. | 2015/12/05 | 1,263 |
| 506570 | 변협, 관악을 보궐선거 개입 | 랄라 | 2015/12/05 | 665 |
| 506569 | 랜섬웨어-하우리커버 바이러스 이거? | 악성코드 감.. | 2015/12/05 | 1,061 |
| 506568 | 어제 김치 기부할곳 찾던사람인데요 7 | .. | 2015/12/05 | 2,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