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에 이국주 나왔는데요

나혼자 조회수 : 7,293
작성일 : 2015-12-05 00:15:15
하루 일과가 너무 먹는것에 치중되어있네요 보다가 잼나긴하는데 좀 안타캅고 그랬어요 저나이 아가씨면 즐거울일이 많을턴데 먹는것이 주라니 ㅠ
IP : 211.20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2.5 12:17 AM (222.109.xxx.151)

    방송 컨셉을 먹방으로 잡은거죠

  • 2. 전 일주일 전에
    '15.12.5 12:18 AM (94.219.xxx.234)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보다가 그런 생각 했어요.
    하루죙일 먹는거 타령이다 싶은게..
    나피디 참 징하다 싶어요.

    이국주보단 편집을 그렇게한 편집자 탓인것 같아요.

  • 3. ;;;;;;;;;;
    '15.12.5 12:23 AM (183.101.xxx.243)

    나피디 방송은 이제 질려요. 정선편도 드문 드문보고 만재도 편은 한편도 안봤어요.
    먹방도 전 이제질리네요. 백선생 방송도 거의 잘 안보게 되요

  • 4. ans
    '15.12.5 2:47 AM (121.147.xxx.4)

    나피디는 천재
    먹방과 여행
    본업에서의 성취감이 없는 사람들의 욕구가 어디를 향하는지를
    너무나도 잘알고 그 needs를 정확하게 긁어주는데
    타고난 사람
    고로 그를 욕할 필요없음
    재밌어서 보는거 아닌가요?

  • 5. ..
    '15.12.5 3:47 AM (182.226.xxx.55)

    요새 tv 틀면 먹거나 요리하거나 식당가거나 셋중 하나입니다.

    대세라고는 하지만 방송이 너무 한쪽으로 쏠려요.

  • 6. 먹방은 질리지만...
    '15.12.5 7:09 AM (74.105.xxx.117)

    본업에서의 성취감이 없는 사람들의 욕구가 어디를 향하는지를
    너무나도 잘알고 그 needs를 정확하게 긁어주는데
    타고난 사람.... 이렇게 댓글에 쓰셨는데요.

    사실 본업 충실히하고 성취감 느껴도 사람이 맛있는 거 먹고, 쉬고 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삼시세끼나 백선생같이 매일 지지고 볶고 그런거 말구요.
    할일 없는 사람이 늘 음식만 타령한다는것도 맞을 수 있지만 인간의 삶 자체가 먹는 것과
    직결이랍니다. 안먹으면 인생의 재미나 낙도 점점 떨어지고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 7. 아아아아
    '15.12.5 11:07 AM (182.221.xxx.172)

    전 금방 이국주편 봤는데요..재밌었어요..저렇게 잘나가는 연예인이..마트가서 홀린 듯 화장품 막 사고..혼자 밥 먹고 이쁘게 치장해도 갈 곳 없어서 동네 한바퀴..저 젊을때 보는 듯..ㅎ 유쾌하고 전 보기 좋더라구요..

  • 8. 진짜
    '15.12.5 6:12 PM (223.62.xxx.53)

    먹방 지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08 공익 제보자를 보호하지 않는 사회 1 탐사 2015/12/30 455
513907 당산동 아파트 1채 또는 경기도권 2채 어떨까요 9 별빛속에 2015/12/30 2,394
513906 2미터짜리 책상을 거실 쇼파앞에 놨어요. 7 . . 2015/12/30 4,494
513905 생리가 늦어지는데 빨리 하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5/12/30 1,765
513904 바람피우는것들은 자식들 눈에 안밟힐까요..??? 9 ... 2015/12/30 4,303
513903 부산오뎅하는데 맛있는 오뎅은 어디서 사서 드세요? 9 오뎅국 2015/12/30 2,761
513902 100원만 기부해주세요. 100원 = 연탄 한장 8 광여리 2015/12/30 975
513901 방들이 왜이렇게 작은지 뭘 놓을수가 없네요 11 흠냐 2015/12/30 5,528
513900 안되요 안돼요 뭐가 맞을까요?ㅠㅠ 6 ........ 2015/12/30 6,285
513899 "여자 박정희" 당신은 당신이 무슨 일을 저.. 2 화룡정점 2015/12/30 590
513898 정의화의장...사이다장면이요.ㅎㅎ 1 SS 2015/12/30 1,352
513897 뒤늦게 응8보고 있는데요 4 ㅇㅇ 2015/12/30 1,080
513896 최태원내연녀 다른 얼굴 사진 38 헐래 2015/12/30 66,031
513895 은행일 잘아시는 분..알려주세요. 6 .. 2015/12/30 980
513894 강아지 죽으면 힘드니 키우지말란 친구 24 질문 2015/12/30 5,068
513893 황성주 이롬생식 좋나요? 1 궁금이 2015/12/30 4,329
513892 만두속에 넣을 고기 볶나요 그냥 생고기 쓰나요?? 14 도와주세요 .. 2015/12/30 3,864
513891 예비고1, 과외 안할 때 부모에게 교사가 양해 구하지 않는건가요.. 2 처음인데요 2015/12/30 834
513890 옆집이랑 구구단을 할 정도로 소음이 들리는 이 아파트가 어디죠?.. 2 층간소음 2015/12/30 1,497
513889 80년대 후반 학번 분들 - 학력고사 언제 봤는지 기억나세요? 12 궁금 2015/12/30 1,358
513888 문의)제가 비과세장기저축상품을 보험회사에 가입했는데요.. 1 .. 2015/12/30 499
513887 피아노팔고싶은데 4 팔고 2015/12/30 1,270
513886 이번 위안부 굴욕 협상 보다 더 굴욕적인일이 줄줄이 나올꺼에요 4 ff 2015/12/30 655
513885 홍준표 "영화 '내부자들', 사회리더 파렴치한 취급&q.. 6 샬랄라 2015/12/30 1,319
513884 시집 잘갔다는 게 부잣집에 시집갔다는 거에요? 19 시집 2015/12/30 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