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면에서 도로막고 데모를 하는 민총노조와 대화 ]
아지매 : 길막고 도로점령하고 왜 우리를불편하게하는냐 ?
노조원들 : 묵꼬살기 힘들어서 데모한다.
아지매 : 머가 묵꼬살기힘드요? 이좋은세상에,지금이 70년대 80년대 살고있나?
당신들 월급 얼마받는데 힘들다고 하노?
윌급 얼마받노?
노주원들 : 침 묵~ 아줌마 ! 저 거리행진하러 가야합니다.
도~~~~~~~망
아지매 : (큰소리로) 데모해가지고 너거아가리에 다 집어넣었지,우리한테 해준게머가있노!
쎄가 만바리 빠질놈들아!
데모해서,너거아가리에 다 집어넣었지.
세월호 팔아먹은 작년이나, 효선이 미선이 팔아먹은 십년전이나, 저것들은 시체팔아먹고 지들 월급만 올리면 입 딱고를 40년째 반복해 왔어요. 내년에도 민주타령하고 독재타령하고 지들 월급 올리고 입 딱고를 앞으로도 수십년 또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