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연락와

타고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5-12-04 23:54:59
몇년 만에 연락와 결혼 한다는데..
거의 39 시집 잘가네요
한 때 얘가 연락. 많이 해 본인 고민 하고픈말 해대고
얘한테 엄청나게 실망한 일이 많아 전 연락 안했거든요
살만했던지 연락이 뜸하더니..

남편 될 사람 잘사는것 자랑 하고!.
그러네요.ㅋ

얘는 몇 년 전만 해도
입으로는 교회 다녀서 하나님이 부르짖으며
바른 생활 매너 좋은 척 했지만..
애인 있는 남자와 그 파트너에..
본인 고객 남자들하고 숱하게 자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오랜만에 연락오더니 계속 자랑..
제 결혼식 오긴 했는데
축의금 안해서 전 얼마를 해야 할지!


본인 하고픈거 다하고
참 복 많은 인생 같아요



IP : 223.62.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11:57 PM (118.139.xxx.113)

    그 멘탈이 부럽네요...그러니 결혼도 잘하나 봅니다.
    나도 다음 생엔 저렇게 살고 싶어요..
    막.가.파.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30 제 친구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8 비내리는 밤.. 2015/12/09 16,593
508029 신형 아반떼 얼마짜리 가 좋나요? 3 ,,,,,,.. 2015/12/09 1,917
508028 미국의 hyps는 만나는 선생님들 수준이 8 ㅇㅇ 2015/12/09 1,390
508027 낼 김장하는데 질문있어요 11 천사 2015/12/09 1,978
508026 누수로 소액재판 신청했는데 재판 날짜 연기는 어찌하나요? 1 ... 2015/12/09 1,704
508025 전세 들어가는데 집주인이 전세끼고 산 경우..괜찬을까요? 5 전세들어갈집.. 2015/12/09 1,917
508024 Sbs 리멤버 재밌네요 6 오랜만에 2015/12/09 3,083
508023 의료기 질문 2가지 2 길손 2015/12/09 889
508022 강사인데 버릇없는 학생 대하기가 힘들어요 7 한숨 2015/12/09 3,925
508021 과선택 고민 10 문과를 몰라.. 2015/12/09 1,977
508020 애기 엄마예요 3 오늘 2015/12/09 1,028
508019 고급 장롱은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3 라즐 2015/12/09 2,119
508018 아이들의 작은 문제 엄마들이 혼내주는게 맞다 생각하시나요 16 아이 2015/12/09 2,009
508017 리멤버 드라마에서 남궁민 조태오같네요 8 씨그램 2015/12/09 2,829
508016 급해요. 도와주세요. 송곡여고 미술중점반 아시는분이요. 7 고등 2015/12/09 3,924
508015 친구아들 서울대갔단 소식에 너무 기뻐요 ^^ 49 ㅊㅋㅊㅋ 2015/12/09 5,188
508014 이 가방, 가격에 0이 하나 덜 붙여서 올라온 거 맞죠? 2 데이지 2015/12/09 3,341
508013 마을 결말 다 알고 봐도 재밌을까요? 3 ..... 2015/12/09 1,252
508012 송파,강동,강남쪽 수술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floral.. 2015/12/09 1,073
508011 (펌글)핀란드 모든 성인 월 100만원 수당 추진 12 대단한 나라.. 2015/12/09 1,942
508010 응 여자 크아크아 ㅡㅡ이게 무슨뜻인것 같으세요? 6 미친새끼 2015/12/09 1,692
508009 둔산쪽에서 등산하려면 2 어디로가야하.. 2015/12/09 702
508008 온수매트 쓰고있는데요 1 오잉 ?? 2015/12/09 1,034
508007 울 아이 공부 쭉 시킬까요? 5 어떻게 2015/12/09 1,535
508006 sbs 유승호 나오네요. 8 sbs 2015/12/09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