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연락와

타고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5-12-04 23:54:59
몇년 만에 연락와 결혼 한다는데..
거의 39 시집 잘가네요
한 때 얘가 연락. 많이 해 본인 고민 하고픈말 해대고
얘한테 엄청나게 실망한 일이 많아 전 연락 안했거든요
살만했던지 연락이 뜸하더니..

남편 될 사람 잘사는것 자랑 하고!.
그러네요.ㅋ

얘는 몇 년 전만 해도
입으로는 교회 다녀서 하나님이 부르짖으며
바른 생활 매너 좋은 척 했지만..
애인 있는 남자와 그 파트너에..
본인 고객 남자들하고 숱하게 자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오랜만에 연락오더니 계속 자랑..
제 결혼식 오긴 했는데
축의금 안해서 전 얼마를 해야 할지!


본인 하고픈거 다하고
참 복 많은 인생 같아요



IP : 223.62.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11:57 PM (118.139.xxx.113)

    그 멘탈이 부럽네요...그러니 결혼도 잘하나 봅니다.
    나도 다음 생엔 저렇게 살고 싶어요..
    막.가.파.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13 이런 과외쌤 어떤가요. 좀 비싼 수업료인가해서요 9 이런 2015/12/09 2,617
507312 인터스텔라 다운 받아 보신분~ 1 ㅇㅇ 2015/12/09 697
507311 우리아이 공부 못하는거 맞죠? 8 지친다 2015/12/09 2,514
507310 질투해서 경계받는거랑 내가 이상해서 경계받는거 어떻게 구분해야 .. 17 ........ 2015/12/09 4,118
507309 이국주씨는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일까요..?? 9 ... 2015/12/09 4,577
507308 중고생 자녀가 영어마을 봉사활동 해본적 있으세요?? 봉사 2015/12/09 617
507307 척추 협착증 잘보는 대학병원이 어디일까요 8 어르신 2015/12/09 12,348
507306 배심원으로 간 남편 4 2015/12/09 2,255
507305 한상균씨 체포되면ᆢ 1 모모 2015/12/09 1,428
507304 같은동기인데 넘 힘드네요!이런직원 어떻해? 2 회사 2015/12/09 1,013
507303 학원수강료 안내고 애 그만두게 하는 학부모들이 왜이리 많나요~ 13 감사 2015/12/09 4,663
507302 시설로 모실때 5 요양원 2015/12/09 1,692
507301 중앙대 간호와 아주대 간호 선택의 기로입니다. 조언구해요 16 고3맘 2015/12/09 5,051
507300 세월호6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에게 꼭 돌아오.. 9 bluebe.. 2015/12/09 493
507299 이연복 탕수육vs김학래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13 먹거리 고민.. 2015/12/09 4,879
507298 여자가 혼자 야동보는거.. 정상 아닌건가요.? 49 Sj 2015/12/09 22,032
507297 보육원에서 본 사람사는 세상 3 moonbl.. 2015/12/09 2,051
507296 교육관련정보들 이런저런정보.. 2015/12/09 470
507295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2015/12/09 1,886
507294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756
507293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472
507292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066
507291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263
507290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602
507289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