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든데..말할 곳이 없어요.
1. 잘했어요.
'15.12.4 11:50 PM (124.49.xxx.162) - 삭제된댓글너무 힘들지 않게 조금씩 덜어내세요 여기에 말 잘헀어요.
저도 오늘 마음이 참 아픈 날이예요. 멀리 있는 딸이 마음이 아프다네요. 해줄 게 없어서 답답하지만 딸이 발 이겨내도록 기도해야겠어요. 님도 편안한 밤이 되시길..2. 잘했어요.
'15.12.4 11:50 PM (124.49.xxx.162)너무 힘들지 않게 조금씩 덜어내세요 여기에 말 잘헀어요.
저도 오늘 마음이 참 아픈 날이예요. 멀리 있는 딸이 마음이 아프다네요. 해줄 게 없어서 답답하지만 딸이 잘 이겨내도록 기도해야겠어요. 님도 편안한 밤이 되시길..3. 하소연
'15.12.4 11:56 PM (222.232.xxx.15)따뜻한 댓글에 눈물이 울컥났습니다... 따님 위해 기도하면서, 잘께요....
4. ;;;;;;;;;;;;;
'15.12.5 12:01 AM (183.101.xxx.243)저도 그래요. 원글님이 첫댓글님 기도하셨으니 저도 원글님 외롭지 말라고 기도 드릴께요.
좋은 친구 알아보는 혜안 만나시고 인연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5. ...
'15.12.5 12:04 AM (119.206.xxx.11)저도요 ㅠㅠ 외롭지않게 기도합니다 .. 모든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6. 저도
'15.12.5 12:13 AM (211.204.xxx.43)외로워요..오늘 응사1988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그때는 이웃 사촌이 있었구나 ..사람간의 따뜻한 교류와 정이란게 있었고 서로 없어도 도와주려 애썼던 시절이었는데..
바둑천재 아버지가 고향 친구동생 경매로 넘어갈뻔하는데 돈주며 도와주는 장면 보는데 눈물 나더라고요..전 혼자서 외롭게 견디고 남한테 약점 안잡힐려고 속내 감추고 살기 바쁜데 ..저런 이웃 친구가 있구나..부럽다 ..생각했어요..7. 저도그래요.
'15.12.5 12:31 AM (182.224.xxx.43)가슴이 멍들어 갑니다.... ㅠ
8. 계수나무
'15.12.5 1:03 AM (175.223.xxx.61)댓글달러 로긴했어요. 댓글 하나 별 도움 안 되겠지만 님만의 고민은 아닐거라는 것과 우린 남이지만 또 남이 아니라는 거..
글고 사실 저도 눈물나게 외로워서 나는 외로움을 타고났나 보다했는데 한때 sns하면서 느꼈어요. 남들 보기에 화려한 그 사람들도 처절하게 외로워한다는거..지금 시대가 그렇지 않나 싶어요..
남들도 나와 다르지 않고 무엇보다 감정은 사라지는게 본질이라네요 내일은 지금과는 다를거에요 우리 모두힘내요^^9. ...
'15.12.5 2:43 AM (175.118.xxx.50)에휴.. 힘내요 원글님!!!!!!!! 다 사람 사는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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