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이는 그저 시청자 낚기용

어남류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5-12-04 23:32:03
보검군 오늘 정말 심장택했지요
오늘 다보고 정말 작가들 아놔.....이번엔 낚시 없다드만
아직까지 택이가 설마....???하게 만드는 에피 쫙쫙뽑고

하지만!!! 자세히 보신분들은 기억하실거에요.
똑같은포즈로 찍은사진 두장..물론 그당시 필름카메라도 밑부분 날짜가 찍혀나오기도 했지만 지금 디카처럼 그당시는 날짜가 사진에 자동으로 찍히는카메라가 흔치 않았어요
현재 소파씬 김주혁과 이미연 대사에서 사진보면서
김주혁이 날짜 사진에 있잖아 이러는 장면에서요
김주혁이 말한날짜가 사진기에서 생성된게 아니라 같이 별밤콘서트 플랭카드
배경으로 찍었는데 거기 콘서트날짜가 1989년 1월 몇일 있었어요
정환이 손밑에..그니까 김주혁은 배경으로 찍힌 플랭카드 날짜보고
여기 날짜 있잖아 라고 말한거

뭐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IP : 115.14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11:3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낚시가 너무 허접해서 작가들 정말 애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택이가 아무리 변해도 뺀질거릴리는 없으니까요.
    막장 작가는 시청자들이 이런 말하면 난데없이 택이를 남편으로 쓰기도 하지만
    설마 작가가 그런 한심한 짓을 하진 않겠죠.
    얼마 전 그녀는 예뻤다에서 그랬다고 하네요.
    원래 신혁이가 재벌아들인데 시청자들이 맞추니까 갑자기 텐으로 바꿨다고.

  • 2. 어쨌거나 저쨌거나
    '15.12.5 12:0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오늘 택이,덕선이 사진 찍을 때 모습 참 좋았어요. 아고..이뻐라 소리가 절로 ㅋ
    택이가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수줍고 어리버리해 보이는데 유독 덕선이한테만은 정환이보다 더 대범한 면이 있어요.
    지난번에 귀국하자마자 영화보자!고(볼래?도 아니고) 전화한 것, 덕선이 덥석 포옹하더니 오늘은 어깨 척^^
    짜식~ 남자였어요.

  • 3. ...
    '15.12.5 1:19 AM (182.212.xxx.8)

    택이랑 덕선이 찍어준 사진기사는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기자였잖아요~
    좋은 카메라로 찍었겠죠~
    이번엔 택이로 가는 반전(?)이 있는 응답 씨리즈가 됐으면 좋겠네요~

  • 4. ㅇㅇ
    '15.12.5 2:32 A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자꾸 그쪽으로 작가들이 쓸데없는 낚시질을 하니 점점 보기 불편.

  • 5. 헤헤
    '15.12.5 4:25 AM (175.198.xxx.104)

    작가들이 낚시로 욕을 그렇게 먹었는데
    반전이 있지 않을까요.. 택이가 남편일 가능성이 칠봉이보다 훨씬 높은듯 싶어요

  • 6. 믿으시니까
    '15.12.5 11:18 AM (118.32.xxx.118)

    자꾸 작가들이 그러는 거예요ㅠㅠ
    택이가 남편일 가능성은 없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77 [어린왕자] 하나의 별 샬랄라 2016/01/01 546
514576 이사를 처음 해봤는데요 5 이사초보 2016/01/01 1,032
514575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서명운동 1 soso 2016/01/01 401
514574 중고등학생 어머님들 저 질문있습니다. 13 드리미 2016/01/01 2,385
514573 30대중반인데 어울릴까요? 15 pp 2016/01/01 3,641
514572 오늘 어디 가서 놀면 좋을까요 인생빛나 2016/01/01 430
514571 커피를 밥솥에 넣어놨더니 사약이 돼버렸네요... 2 휴.. 2016/01/01 1,958
514570 현실적인 새해 계획 하나씩 말해봐요 5 berobe.. 2016/01/01 1,077
514569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서 3주정도 머무럴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적.. 6 ... 2016/01/01 1,625
514568 우리집변기주변에서 물이 샌다고 하는데요 5 ... 2016/01/01 1,339
514567 어제 개봉한 내부자들-디오리지널 대박났네요. 12 ... 2016/01/01 5,314
514566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맘에게 혹시 도움될만한 팁 몇가지 18 40대 직장.. 2016/01/01 3,207
514565 프로폴리스 액상 사려고 하는데 이거 착색되나요? 1 아시는분 2016/01/01 1,108
514564 아침 10시부터 4시간동안 피아노치는 윗집.. 19 ... 2016/01/01 2,179
514563 강황 일주일 먹었어요~ 15 강황 2016/01/01 6,609
514562 동대문 새벽시장 1 블루(美~라.. 2016/01/01 1,087
514561 여자 혼자 제주도 여행하기 어떤가요 요즘? 4 dk 2016/01/01 1,938
514560 신정이나 크리스마스도 시댁과 보내야 하나요? 30 이상하다 2016/01/01 5,089
514559 박원순 시장 "소녀상의 자리가 불가역적" 1 시대 정신 2016/01/01 1,346
514558 방학에 중2 아이 매일 12시 다 되어 일어나고 딱 두끼 먹네요.. 11 ... 2016/01/01 2,220
514557 부산출발은 부산서 인천공항으로 가나요? 4 2016/01/01 957
514556 딸의 첩질 자랑하는 엄마 4 십여년전 2016/01/01 5,929
514555 카톡 - 이미 톡이 왔는데 블락시키면 1 궁금 2016/01/01 1,023
514554 비정규직 없는 오뚜기 전 제품, 한 장의 사진으로... 22 샬랄라 2016/01/01 6,654
514553 주의) 새해부터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임 56 쑥과 마눌 2016/01/01 8,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