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대한빠르게 많이 빼는 다이어트법좀 알려주세요

3주단깆 조회수 : 5,165
작성일 : 2015-12-04 21:40:30
3주뒤에 정말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가장빠르게 많이 빼야 하는데요
약먹는거말고 뭐라도 할준비가 되어있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36.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5.12.4 9:54 PM (119.70.xxx.159)

    요즘 일이 있어서 10 만에 4 키로 뺐어요.
    방법은 밥 줄이기.
    1. 미역을 북어포 자른것 좀 넣고 참기름 조금, 조선간장넣고 엄청 많이 끓여서 아침에 한 대접에 현미밥 두수저 넣고 먹먹는다.ㅡ배 많이 불러요.
    2. 무청시래기에 멸치 좀 넣고 된장조금 심심하게 들기름 조금 오래 푸욱 끓여 현미밥 두수저 넣고 양껏 먹는다.
    3.양파 큰것 뚝툭 썰어 조선간장 반수저, 물 한컵 넣고 익혓니 현미밥 두수저 넣고 먹으면 배부름.

    이런 식으로 하루에 두번만 먹었음.
    간식은 방울토마토 10개 또는 적양배추 두어 잎
    하루 약 7천보 정도 걸었음ㅡ시간 얼마 안걸림

    그래서 지금 4 키로 빠졌어요.

  • 2. 제가
    '15.12.4 9:54 PM (119.70.xxx.159)

    위 첫 문장 오타ㅡ10 일만에.

  • 3. ...
    '15.12.4 9:57 PM (203.234.xxx.98)

    탄수화물 뚝 끊고 하루 천칼로리 이하 섭취.
    살 쭉쭉 빠집니다
    그러나 건강도 나빠지니 단기간만 하세요.

  • 4. *****
    '15.12.4 10:00 PM (123.109.xxx.10)

    저탄수화물 식이네요.. 십일만에 사킬로 뺀 비법 풀어주어서 감사... ^^

  • 5. 제제
    '15.12.4 10:02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맛은 없지만 포만감은 충분합니다.
    저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독한 마음으로 시작했네요.
    당이 높아져서 과일은 일체 안먹고 콜라비, 무 등을 가끔 먹었어요.
    일단 허기지지 않으니까 참을만 하더라고요.
    결론은 하루에 현미밥 4수저만 먹은 꼴이네요.
    제가 요즘 시간이 안되어서 많이 못걸었던 게 아쉬워요.
    하루 연속으로 만보만 걸었으면 하는데 바쁜 일 끝나면 본격적으로 걸으려고요.
    요요가 무섭지만 그렇다고 가만 있을 수도 없고..
    근력운동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3키로만 더 빼려고요.
    폰이라 오타작렬..ㅠ

  • 6. ^^
    '15.12.4 10:25 PM (211.196.xxx.205)

    감사해요 살빼는 법~

  • 7. 그리고
    '15.12.4 10:32 PM (119.70.xxx.159)

    무청시래기에 무 굵게 채쳐서 넣기도ㅡ
    양파 끓일 때 파프리카 듬성듬성 썰어 넣기도ㅡ
    계란 삶아서 흰자 한 개만.
    어쨌든 하루 두번 먹되 현미밥은 한 끼에 딱 두 숟가락.

  • 8.
    '15.12.4 10:39 PM (119.70.xxx.159)

    브로콜리 얄팍하게 썰어 데쳐서 조선간장 등..시금치 무치듯 하되 싱겁게 해서 밥 한 수저랑 비벼서 양껏 먹고 한끼 해결.
    브로콜리는 칼로리 의심돼서 밥은 한수저만.
    커피는 블랙으로 아침에 한잔만.
    말린 우엉, 둥굴레? 등등 넣고 차 끓여어 뜨거운 차 수시로 마셨음.

  • 9. ㅇㅇ
    '15.12.4 10:46 PM (121.155.xxx.52)

    무 양파 깍둑썰고 배추도 잔뜩 넣어서 묽게 만든 카레
    공복감 느껴질때 현미밥 두스푼에 잔뜩 풀어서 먹기
    오늘은 고구마도 좀 넣었네요
    무 생으로 채 썬것 입이 심심할때 좋아요 공복엔 속쓰림 주의

  • 10. 덕분에
    '15.12.4 10:50 PM (175.209.xxx.160)

    좋은 다이어트식 정보 얻어갑니다.

  • 11. ...
    '15.12.4 11:02 PM (182.215.xxx.17)

    변비가 젤 문제죠 저도 무청시래기된장국 강추구요 유산균,비타민도 챙겨드세요
    콩나물.무채 많이 데쳤다가 잡곡밥에 비벼먹어도 좋아요 저녁을 일찍먹고 소식하시구요

  • 12. .....
    '15.12.5 12:02 AM (222.108.xxx.174)

    저 진짜 20대에는 밥량만 반으로 줄여도 잘 빠진다고 했던 사람인데
    30 중반 넘어가니
    별 짓을 해도 안 빠져서 실의에 빠져 있던 중
    일 때문에 바빠서 식사 한 끼 거르니 바로 빠지더군요.
    결국은 식사량을 줄여야 하는 것 ㅠ
    저는 요새 오후 3시까지만 먹고, 그 후로는 자기 전까지 물만 마셔요.
    그렇게 하니까, 하루 200~300g씩 빠지네요.
    중간에 저녁 먹은 날도 있고 그러다 보니..
    지금 대략 4주째인데 2kg 빠졌어요.
    저는 운동은 바빠서 못했지만
    운동까지 하면 더 빠질 듯 합니다.
    변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비타민C 메가도스도 했어요..
    변 소식이 없다 싶으면 비타민C 평소보다 많이 먹는 식으로요.
    비타민C를 과량 섭취시 설사가 오거든요.

  • 13. 3주내
    '15.12.5 12:47 AM (221.142.xxx.159)

    저도 4키로 빼야 하는데 참조하겠습니다.
    운동으로 빼다 이번엔 좀 독하게....

  • 14. 다이어트식
    '15.12.5 2:20 AM (221.142.xxx.108)

    저는 한살림에서 청국장 사다가 육수내서 각종 채소 굵게 썰어 넣고
    두부또는 곤약도 많이 넣고요-채소는 애호박, 죽순, 양파, 무등
    현미밥 두세수저 넣고 푹 끓여 먹었어요.
    전 다이어트할때 짭쪼름 한게 너무 땡기더라구요.
    그럴땐, 된장 조금 추가해서 끓여먹고요!

    하나더, 계란도 좋은 다이어트 식이잖아요.
    양을 늘리려고 세발나물이랑 계란이랑 스크램블처럼해서 먹으면
    완전 배불러요. 계란 두개에 세발나물 한 봉지. 두끼는 거뜬해요.

  • 15. ..
    '15.12.5 3:04 AM (212.88.xxx.7)

    무조건 먹는걸 줄여야해요. 탄수화물 지방 금지.

  • 16. 차링차링
    '15.12.6 1:04 AM (121.162.xxx.209)

    최대한빠르게 많이 빼는 다이어트법

  • 17. .....
    '15.12.6 11:43 AM (211.36.xxx.225)

    다이어트법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8. 조이
    '17.1.5 7:31 AM (61.102.xxx.22)

    다이어트1

  • 19. 보험몰
    '17.2.3 10:4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16 마을 결말 다 알고 봐도 재밌을까요? 3 ..... 2015/12/09 1,252
508015 송파,강동,강남쪽 수술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floral.. 2015/12/09 1,073
508014 (펌글)핀란드 모든 성인 월 100만원 수당 추진 12 대단한 나라.. 2015/12/09 1,942
508013 응 여자 크아크아 ㅡㅡ이게 무슨뜻인것 같으세요? 6 미친새끼 2015/12/09 1,692
508012 둔산쪽에서 등산하려면 2 어디로가야하.. 2015/12/09 702
508011 온수매트 쓰고있는데요 1 오잉 ?? 2015/12/09 1,034
508010 울 아이 공부 쭉 시킬까요? 5 어떻게 2015/12/09 1,535
508009 sbs 유승호 나오네요. 8 sbs 2015/12/09 2,191
508008 정말 이혼보단 파혼이 낫나요 48 엄마미안 2015/12/09 26,545
508007 동대문) 코트 사고싶은데 가격이요 12 쇼핑 2015/12/09 5,114
508006 소음없는 온수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제비 2015/12/09 2,062
508005 미국은 총기사용 때문에 위험한 나라같아요 6 확률적으로 2015/12/09 1,052
508004 부조금을 저희 남편이 받는게 맞을까요? 11 스피릿이 2015/12/09 3,460
508003 2억으로 9억대 집을 산다는 게 14 모르쇠 2015/12/09 8,953
508002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5 ㅣㅣ 2015/12/09 2,486
508001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임직원자녀전형 폐지 요구 샬랄라 2015/12/09 845
508000 이런 과외쌤 어떤가요. 좀 비싼 수업료인가해서요 9 이런 2015/12/09 2,689
507999 인터스텔라 다운 받아 보신분~ 1 ㅇㅇ 2015/12/09 765
507998 우리아이 공부 못하는거 맞죠? 8 지친다 2015/12/09 2,575
507997 질투해서 경계받는거랑 내가 이상해서 경계받는거 어떻게 구분해야 .. 49 ........ 2015/12/09 4,217
507996 이국주씨는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일까요..?? 9 ... 2015/12/09 4,640
507995 중고생 자녀가 영어마을 봉사활동 해본적 있으세요?? 봉사 2015/12/09 678
507994 척추 협착증 잘보는 대학병원이 어디일까요 8 어르신 2015/12/09 12,442
507993 배심원으로 간 남편 4 2015/12/09 2,324
507992 한상균씨 체포되면ᆢ 1 모모 2015/12/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