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량 공유해봐요.

...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5-12-04 21:36:01
73년생이예요. 체력 유지하고 싶어 저한테 맞는 스타일로 나름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체력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나이들수록 운동량 늘려야 체력 겨우 유지하나봐요.

아침 절운동 4백배.
오후 마일리 사이러스와 강하나 동영상 총 1시간 10분 합니다.
낮에 볼일 보러 웬만한 거리 걸어나니구요.
토,일요일 빼고 매일 합니다.
더는 도저히 못하겠고 요정도만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네요.

운동 오래 열심히 하신 분들 공유해주세요.
자극받고 더 열심히 하고 싶네요.
IP : 110.15.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정도면
    '15.12.4 9:50 PM (1.241.xxx.219)

    그정도면 될거 같은데요.
    동작하나하나에 집중해서 하신다면 1시간 10분의 운동으로도 탈진이 되실듯합니다.
    게다가 400배도 하신다니.
    저는 그것의 반에 반도 안하는데 군살이 다 사라졌네요.
    그이전엔 세네시간씩 늘 뛰고 구르고 정말 심한 운동만 했는데
    최근엔 운동량을 줄이면서 동작에 충실하게 하기 시작했더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양이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을 했어요.

  • 2. 대단하세요
    '15.12.4 10:05 PM (110.70.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73년생이구요
    전 수영 1000~15000 정도 주 4회 해요
    일도하고 아이가셋이라 집안일도 많아서 탈진상태예요
    체력비축을 위해 가까워도 차로가고 고기먹으려 노력해요
    체중을 늘리면 힘이 날듯도 한데 살찌는게 싫어서
    비실비실해요

  • 3. ..
    '15.12.4 10:31 PM (175.211.xxx.50)

    운동 시간은 길고 효율은 없는 느낌입니다.
    하루 한시간 정확한 동작과 호흡이 중요한데요.
    윗분 말씀대로 정확한 동작으로 제대로 운동하심 한시간 하면 쓰러질듯 십분이상 쉬여야 해요.

  • 4. 글쎄요.
    '15.12.4 11:20 PM (121.191.xxx.51) - 삭제된댓글

    절룬동은 운공으로선 지효율적이라 봐요.
    차라리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누워서 다리 들기. 플랭크자세. 런지.
    하다못해 아령이라도.

  • 5. 글쎄요.
    '15.12.4 11:21 PM (121.191.xxx.51)

    절운동은 운동으로선 비효율적이라 봐요.
    차라리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누워서 다리 들기
    아령운동도 꽤 괜찮아요.

  • 6. ㅇㅇㅇ
    '15.12.4 11:47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매일 300배해요.
    근데 요즘 힘이딸려서 그땐 갯수 줄엿거든요.

    매일 플랭크 3분 해요.
    코어운동 강추.

  • 7. ㅇㅇㅇ
    '15.12.5 12:02 A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400배 언제부터 하셧어요?

  • 8. 헬스
    '15.12.5 7:01 AM (86.130.xxx.44)

    30분 걸어서 헬스장 가서.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요. 주로 근력운동 위주로요. 한시간 하고 샤워하고 다시 30분 걸어서 집에 와요. 일이 바쁘지 않을 땐 거의 주 5일 가도록 하구요. 일이 바쁘거나 다른 할 일이 있을 때는 2-3일 정도 하구요.

  • 9. ...
    '15.12.5 10:21 AM (221.162.xxx.219) - 삭제된댓글

    하루 만보이상 걷고 플랭크, 할로우.. 때때로 마일리사일러스도 하고..
    여자는 나이들면 복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95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8 ... 2016/01/20 10,806
520094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573
520093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563
520092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639
520091 남편과 얘기 1 추워 2016/01/20 737
520090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2,030
520089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132
520088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1/20 707
520087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나리 2016/01/20 4,330
520086 팝송 좀 찾아주세용~~ 6 ㅜㅜ 2016/01/20 895
520085 참고하세요(운전면허분실재발급) 1 운전면허 2016/01/20 2,662
520084 성유리 유진이 생년월일이 같던데 6 .. 2016/01/20 3,706
520083 벌써 이러고 싸우고있습니다 6 .. 2016/01/20 2,104
520082 일회용수저 3 알려주세요 2016/01/20 813
520081 비염이랑 천식 이겨내신 분 계신가요? 23 광년이 2016/01/20 4,588
520080 재계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하고 있는데... 5 .... 2016/01/20 575
520079 류준열은 왜 공익 갔을까요? 23 궁금 2016/01/20 24,055
520078 광화문역 가까운 곳에 스파게티 맛있게 하는 집 있나요? 8 파스타 2016/01/20 1,400
520077 정장추천 정장 2016/01/20 408
520076 버섯, 콩나물, 무 - 요거 가지고 어떤 국 끓이면 좋을까요? 9 요리 2016/01/20 1,211
520075 최근 제왕절개하신님...병간호하는사람 필요할까요? 18 제왕절개 2016/01/20 2,286
520074 독신으로 살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 될 수 있을까여 7 ㅇㅇ 2016/01/20 2,896
520073 장나라와 혜은이 누가 인기가 더 많았나요? 23 ? 2016/01/20 3,832
520072 특목고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건가요? 1 ... 2016/01/20 1,203
520071 캣츠걸 또 언제 나오나요?? 4 jjj 2016/01/20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