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기분 꿀꿀하고 그럴때
5000-6000립스틱사고 기분 전환하고 그랬는데
미샤 더페샵 립스틱이 이제 만5천 2만원 막 이러네요.
세일때 가격이 원래 가격인것 같기도 하고
이제 중국시장때문에 중저가전략은 안하고
중고가 전략이라는데
이제는 소소하게 기분전환 할일이 없어졌어요.
맨처음 이런 화장품 나왔을때는 잔뜩사도 만원이었는데
이제는 쓸데없이 용기들만 화려해지고 비싸지고
못된 화장품회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로드샵이 로드샵 화장품이 아니네요
로드샵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5-12-04 21:26:35
IP : 59.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4 9:29 PM (183.101.xxx.243)다른 물가도 다 오르고 월급만 안올랐으니까요. 세일 요리 조리 찾아 다니면서 사야할듯
2. ...
'15.12.4 9:49 PM (115.140.xxx.189)이젠 쟁여놓지 않고 딱 필요한거만 세일할때 삽니다. 세일할때도 후기나 추천아이템 읽어보고 가면
불필요한거 안사게되네요 테스터 꼭 해봅니다, 발색 꼭 확인해야되요,,,3. ㅇㅇ
'15.12.4 10:41 PM (121.155.xxx.52)폴란드 친구도 한국화장품 좋다 하는거 보니 잘팔리긴 하나보네요 .. 다양성과 가격경쟁력이 장점인거 같은데 사실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나요 ? 감수 하고 사기엔 정말 비싸진듯
4. ㅡㅡ
'15.12.5 2:31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처음에 립스틱 새도우 천원 했어요. 온라인으로만 판매. 화장발 같은 카페 입소문. 유명인 광고 안쓰고 패키지 저렴 대신 질로 승부. 물가 오른거 가만해도 원래 컨셉에서는 확 벗어나 버려서.. 전 별로예요.
대신 지금 온라인만 판매하는 좋은 저렴 화장품이 계속 생기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또 거기에 홍보리뷰 소비자가 영특해져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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